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어화(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 '''상투적 멜로드라마에 갈아넣은 배우와 시대상이 아쉽다''' - [[황진미]] ★★★ '''연기 욕심나는 캐릭터, 마음 주기 힘든 인물''' - 허남웅 ★★ '''화려한 꽃병에 꽂힌 한 떨기 쪽파''' - 한동원 ★★★ '''여자는 질투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장영엽 ★★★☆ '''엇갈린 욕망이 질주하는 파국의 드라마''' - 이예지 ★★☆ '''화려하고 비장하지만 부담스러운 옛 창법처럼''' - [[이동진]] ★★☆ '''야심은 알겠지만 해소의 열쇠는 엉뚱한 곳에''' - 윤혜지 ★★ '''소나기로 퍼붓는 청승''' - [[박평식]] ||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 있다. 전문가들의 평은 <[[시간이탈자]]>보다 높지만 좋은 평을 준 건 아니다. '''복수를 엉뚱하게 그려냈다'''는 평이 대부분. 이 또한 소율의 행동이 도무지 복수인지, 애증인지 모르겠다는 평가~~그걸 노린 연기겠지~~와 그냥 미쳐 날뛰는 거라고 하는(...) 평가로 갈린다. 그래도 마지막에 소율의 캐릭터와 겹치는 노래[* 윤우가 작곡한 '''사랑, 거짓말이'''.]가 흘러나오는 장면만큼은 마음을 울린다. '사랑, 거짓말이'와 '조선의 마음'이 상당히 애절한 분위기인 노래여서 알게 모르게 인기가 있다. 러브라인도 문제지만 감독이 중요한 장면을 --촬영을 하고도-- 잘라내어 영화의 개연성을 말아먹기도 했다. 실제로 연희와 윤우가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장면이 있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본편에서는 빠져버렸다. 그로 인해 연희와 윤우의 관계에서 사랑이 아무런 사연도 없이 갑자기 싹트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두 인물들이 더 나쁜 X들이 되었다. --사연이 있더라도 바람은 나쁘다.-- 특히 천우희는 시나리오에서 그 장면을 읽고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 장면이 빠져버려 아쉬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