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수욕장 (문단 편집) == 특징 == [[여름]] 휴가철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비슷한 피서지인 [[계곡]], [[워터파크]]와 자주 비교되는 장소이다. 좁고 험한 곳에 있는 계곡에 비해 매우 넓어서 수십만명의 인파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곳이 많고, 지형이 열려있으니 시야가 트여있어 어디선가 사고가 발생해도 즉시 발견하고 구조에 나설 수 있으며, 네임드한 곳은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워터파크와는 다르게 대형 튜브등의 물놀이 용품이나, 음식물 반입 제한도 없고 워터파크 특유의 소독약([[염소(원소)|염소]]) 냄새도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다]] 특유의 냄새가 나므로 민감한 사람들은 이 냄새를 [[비린내]]처럼 역하게 느낄 수도 있다. 해수욕장에 가는 가장 큰 목적은 역시 더위를 식히기 위한 해수욕, 즉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여름철의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비치 체어 대여업과 더불어서 [[튜브]] 대여업이 성행한다. 한편, 선탠 문화가 있는 서양에서는 해수욕보다는 [[선탠]]을 하기 위해 바닷가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해수욕을 선탠 도중 잠깐 곁들여서 하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튜브 같은 물놀이 기구는 실내 풀에서만 쓰고 실제 해변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내륙국]] 국민들은 해수욕장을 가려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한다. 이들은 [[여권]]이나 [[신분증]] 없이는 해수욕장을 갈 수 없는 셈. [[여름]]이 12월에 시작하는 [[남반구]]의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등에서는 해수욕장이 [[12월]]에 영업을 시작해서 [[3월]]까지 한다.[* 이러다 보니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크리스마스]]나 [[밸런타인 데이]]에 해수욕장에서 반팔,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괌]]이나 [[하와이]] 같이 더운 지역에서는 1년 내내 운영하기도 한다. 때문에 한겨울에 해외여행을 갈 때 이런 곳으로 가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전라]]로 해수욕장을 하는 곳도 있다. 흔히 [[누드 비치]]라 부른다. [[일본]]의 일부 해수욕장은 [[문신]]이 있는 사람의 입장을 거부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