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상보안청 (문단 편집) === 무장 === * 순시선 탑재 무장 * [[보포스 40mm 포]] * [[오리콘 대공포]] * 부시마스터 II Mk 44 30mm 기관포[* [[CV90]]에 장착되는 그것.] * M61 [[발칸포]] * 오리콘 20mm 기관포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개인화기 * [[미네베아 뉴 남부 M60|뉴 남부 M60]] * [[S&W M5906]] * [[S&W M19]][*SST] * [[SIG P228]][*SST] * [[H&K MP5]] * [[레밍턴 M870|레밍턴 870 마린]] * [[64식 소총]] * [[89식 소총]] * [[대물 저격총]] 생각보단 무장이 부실한 편이다. CL이나 PC 순시정 등 해상보안관들의 개인화기를 제외하면 무장이 전무한 순시선들도 있으며, 웬만한 군함보다 거대한 9천톤급 순시선의 가장 강력한 무장이 40mm 보포스일 정도다. 해상보안청의 경쟁 상대들에 비하면 초라한 화력이다. [[파일:Imeni_70-letiya_VCheKa-KGB_1.jpg]] [[홋카이도]] 일대에서 종종 마주치는 [[FSB|러시아 해안경비대]]는 2000년대 들어서는 자제하는 편이지만 그 전까진 [[러시아 해군|해군]]이 신조함을 뽑을 때 숟가락을 얹어서 군함을 그대로 들여와 운용하는 등 과무장의 끝을 보여주었다. 아직도 '''[[크리박급 호위함]]'''이 러시아 해경의 현역 경비함으로 운용되고 있다. 해안경비대용은 대함미사일은 탑재하지 않는 듯 하지만, 최근 사진을 봐도 여전히 '''76mm 함포'''와 '''대잠로켓''' 등은 떼어내지 않았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110500234_0.jpg]] 가장 충돌 위험이 높은 상대인 [[중국 해경]]의 경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장이 없는 경비함이 꽤 많았다. [[센카쿠 열도]] 분쟁 당시에는 무장이 없는 중국 경비함들이 발칸포를 겨눈 채 물대포를 쏘는 해상보안청 순시선들에게 겁없이 달려들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때 느낀 게 있었는지, 현재의 해경으로 통합된 이후 중공은 무서운 기세로 경비함의 무장을 강화하기 시작하더니 [[210식 100mm 함포]]와 [[AK-630]] 같은 흉악한 물건들을 장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역시 일본이나 중국, 북한 함정들과의 충돌에 대비해 [[삼봉급|이청호함]]에 76mm 함포를 탑재했다. --2020년 건조예정 차기 1만톤급 경비함에는 북한 경비정들이 달고 있는 T-34용 85mm 전차포, 오토멜라라 76mm 데드카피 버전과 중공 해경의 100mm를 사거리로 찍어눌러버리기 위해 무려 127mm 함포 탑재를 검토한다고 한다.-- 현2022년 차기 신형해양경비함 건조예정계획상 1만톤급 이상의 신형함정 건조는 예산상의 이유로 인해 상당히 요원해 보인다. 해군 연안함대의 노후화된 초계함 대체사업등 함정건조예산의 상당수가 해군에게 집중되어있으며 해경의 경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의 대화퇴 해역 경비공백을 줄이기 위해 태평양급 신형함정건조가 예정되어있다. 그러나 차기 경비함 또한 마찬가지로 3000톤 이라는 체급의 한계로 인해 40mm 이상의 함포를 갖추기란 힘들어 보인다. 그렇기에 인접국과 분쟁지역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발생한다면 현재로써는 높은 확률로 순시선이 무력화되겠지만, 아직까지 해상보안청 내에서 순시선의 무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딱히 없다. 이는 일본 정부가 바보라서 그런 게 아니라, '''[[해상자위대]]'''라는 막강한 백업이 있기 때문이다. 확률은 적지만 만약 해보 순시선이 외국 경비함에 두들겨맞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해자대가 눈에 불을 켜고 응징하러 갈 것이고 미 해군도 개입할 타이밍을 잴 것이다. 해보와 해자대 간 관계가 아무리 안 좋다고 해도 몇몇 개인들이 괜히 경쟁심을 가지는 정도이지 일본 제국의 육해군마냥 한쪽이 얻어터지고 있는데 그걸 혀나 차며 방관할 정도는 아니다. 해자대라는 엄청난 전력을 놔두고 굳이 보안청을 군사조직 내지 준군사조직과 전투가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건 예산과 행정력 낭비일 뿐이다. 그리고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도 해보가 굳이 더 큰 함포를 순시선에 장착하려 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해군보다 활동에 제약이 적은 특성상 해안경비대는 늘 해상 도발의 선봉에 있었다. 중국 해경은 심심하면 일본이나 한국의 EEZ를 들쑤시고 다니며, 러시아 해안경비대 역시 무려 [[우크라이나군|우크라이나 해군]]에게 덤벼들어 군함을 [[http://warisboring.com/russia-is-weaponizing-its-coast-guard/|나포하면서]] 양국간 갈등을 고조시킨바 있다. 일본이 때때로 극우적인 행보를 보이긴 해도 자국의 평판을 완전히 내팽개친 막장국가는 아니고, 괜히 쓸데없는 짓을 해서 자신들 버전의 대동아 공영권 건설을 꿈꾸는 중국에게 더욱 군비확장에 전념할 핑계를 주긴 싫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