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부실습 (문단 편집) === 기타 === * 앞에서도 포르말린 냄새에 대해 적혀있지만 이게 더럽게 고약한데다가 해부 실습 몇 시간 하고 나면, 실습복은 물론 그 밑의 옷에까지 다 배어버린다.[* 그래서 해부 실습이 진행될수록 해부용 옷은 물론 해부용 신발까지 구비하는 경우도 있다.] * 학교마다 다르지만, 가장 어려운 파트는 팔/다리와 두경부(목과 머리). 팔/다리의 경우 근육이 너무 많다보니 외워야 할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두경부의 경우 양도 많을 뿐더러 매우 어렵다. 따라서 둘 다 해부해야 할 양도 많은데, 팔/다리는 근육이 그나마 큼직큼직해서 손 발 정도만 주의하면 되는 데다가 한쪽에서 조지더라도 다른 한 쪽이 남아 있지만, 두경부는 하나밖에 없는 게 모든 신경이던 혈관이던 작은데다 작은 부분에 몰려 있어서 자칫 통째로 날리기 쉽다. *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제중원(드라마)|제중원]]'''에서 인체해부가 꽤 리얼하게 묘사된다. 물론 제중원에서의 해부는 전부 정밀하게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 [[한의학]]의 경우 2000년대에도 사람의 속을 보지 않고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 의료장비가 도입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대부분은 속을 보지 않고 진단한다.] '''"한의사도 해부실습 하니?"'''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한의학 고전인 <황제내경>에서 각 소화장기의 길이를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면 현대의 측정비율과 상당히 비슷하다. 고대 한의사 누군가가 실제로 해부를 해 보고 그걸 토대로 장부학설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한의학 고전인 난경에도 '신장은 왜 2개예염?' 이라고 묻는 대목이 나온다. 다만 <소설 동의보감>에서는 [[허준]], [[유의태]] 등 실력 있는 한의사들은 죄다 인체 해부 한 번 해보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허준이 결국 해부를 하게 되는 장면이 있으나, 그건 소설상의 허구일뿐이며 실제로 허준은 스승의 시신을 해부한 적이 없다. 물론 현재 한의학과에서도 시기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재학 중 반드시 해부학실습을 시행하고 있다. 심지어 [[상지대학교]]의 경우 과거 행려병자가 카데바로 사영되었을 시절 주변 지역에 행려병자가 종종 발생하여 카데바 수급이 의대 수준에 달했다라는 [[카더라]]가 있었을 정도이니(...) 세명대는 5명 한 조의 극강 수급률을 보여 최강의 실습 조건을 갖추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