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대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각종 SF에도 등장하는데, [[우주선]]에서 출격하여 행성 표면에 강하해 전투를 벌이는 군대를 미래의 해병대로 명명하는 경우들이 꽤 있다. 우주-바다, '''우주[[船|선]]-배''', 우주선에 승선한 전투부대-해병대 이런 식으로 대응시키면 [[미래]]와 [[현재]]가 상징적으로 연결되어 낭만적으로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해병대는 정예군 이미지, 위험지역에 먼저 투사하는 [[정규군]] 이미지가 강하고, 임무상 단순 상륙 작전이 아닌 분쟁 지역에 투사되는 기동군이어서 설정과 잘 어울린다. 외우주 식민지나 영토를 해병대가 지키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 역시 SF세계관에서는 주로 식민지 행성의 경비부대로서의 의미로 해병대가 사용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거칠지만 알고 보니 마음씨 좋은 사람]]에서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임무에 충실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림받고 증오에 불타는 사람]]까지 캐릭터상은 다양하나, 아무튼 주로 '''터프하고 전장에서 귀신으로 변하는 인간병기''' 컨셉을 가진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인류 세력인 [[테란]]의 주력 보병은 명칭 자체가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이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경보병이 있지만 실제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기지나 거주지역 안 경비 정도의 임무만 맡는 듯하고, 전투임무의 최소단위는 중장갑을 입은 해병이다. 식민지 행성 간 전투가 주된 경험이었고, 우주기지부터 황무지 행성까지 맨몸으로는 버틸 수 없는 환경이 많기 때문이다. 소설을 읽어보면 해병대라는 명칭 외에 유격대대도 존재한다. [[Warhammer 40,000]]의 [[스페이스 마린]]은 대규모 [[유전자]] 조작을 거쳐 2미터 거구의 초인 병사들로 거듭난 막강한 특수부대다. 중세 [[기사도 문학]]에 나오는 기사들처럼 도덕, 의지, 용기, 정의, 질서, 무력 등 인간적인 면에서 --GW의 편애를 받는-- 제국민들의 모범이 되는 집단으로 묘사되지만, 각 부대마다 어딘가 하나씩 결함이나 암울한 면이 있기도 하며, 종국에는 그 반수가 [[호루스 헤러시|어떠한 사건]]을 기점으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인류의 완전한 적]]으로 돌아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