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룡 (문단 편집) == 상세 == 생김새가 용과 비슷하여 바다의 용(海龍, seadragon)이라 불린다. 나뭇잎해룡은 지느러미가 많고 그 하나하나가 해조류를 닮아서 자신과 비슷한 해조류에 숨어있을 땐 '''정말 구분이 안 갈 정도이다.''' 이 능력을 통해 천적을 피해 다닌다. 풀잎해룡도 마찬가지로 이 방법을 사용하지만, 나뭇잎해룡에 비해서 지느러미의 수가 적다. 그래도 주변 해조류와 쏙 빼 닮은 건 마찬가지. 독특한 외모 덕분에 [[아쿠아리움]]에서 보고 싶어하지만, 값이 거의 1000만원 이상이다. 헌데 수조에 해룡과 비슷하게 생긴 해조류를 장식하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로 구분이 안가기 때문에 가끔 수조 앞에서 본의 아니게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과연 [[해마]]의 근연종답게 사육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환경에 예민하고 식성도 몹시 까다롭다. 해마와 마찬가지로 해룡은 수컷들이 성장하는 알을 수정하고 돌보며 부화시키는 드문 종족에 속한다. 암컷이 수컷의 꼬리 아래쪽에 있는 포란반(brood patch)에 종에 따라 약 100개에서 250개의 알을 낳으면, 수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종에 따라 대략 한 달에서 두 달간 운반하며 돌본다. 해룡의 포란반은 번식기를 위해 주로 수컷들에서 발달하며 혈액이 풍부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곳에 알들이 하나씩 내장된 컵의 혈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한다. 해룡의 새끼들은 탄생과 함께 독립한다.[* 참고 출처 : https://www.longdom.org/open-access-pdfs/a-short-note-on-leafy-seadragons.pdf][* 출처 2 : https://www.thoughtco.com/sea-dragon-facts-4176792] [[중국]]에서는 먹는다. 다만 식용보다는 [[해마]]와 비슷하게 약재로 사용되는데, 주로 [[강장]]효과가 강하고, 해마와 마찬가지로 [[정력]]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해룡과 해마는 식용을 위한 고기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