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드바 (문단 편집) === 튜토리얼 이후 === 해드바를 따라 리버우드로 향하면 삼촌이자 리버우드 대장간 주인인 알보어의 호감도가 크게 오르는데, 이 때 작업대 아래에 있는 철 주괴와 강철 주괴를 각각 5개씩 챙길 수 있으며[* 게다가 이 주괴들은 대장간의 기본 오브젝트로 취급되어 주기적으로 리젠되기까지 한다. 여기 말고도 주괴가 리젠되는 장소는 여럿 존재하지만, 직접적인 몬스터 스폰 장소가 없는 안전지역에서 철 주괴와 강철 주괴를 동시에 무료로 입수할 수 있는 건 이 루트가 유일하다.] 알보어의 개인 소지품 및 집 안에 있는 값싼 물품들을 가져갈 수 있다. 랄로프를 따라갔을 때 얻을 수 있는 물품 중에 쓸만한 게 거의 없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확실한 메리트.[* 대신 랄로프를 따라갈 경우 제국군 갑옷을 두세 벌 노획할 기회가 있어 극초반 중갑으로 이용하거나 자금원으로 삼을 수 있다.] 제국군 병사라서 당연히 제국군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며, 스톰클록에 관해 물어보면 가뜩이나 혼란한 시대에 혼란을 더 부채질하는 놈들이라는 뉘앙스로 설명한다. 삼촌인 알보어도 마찬가지로 스카이림은 제국의 일원이라며 스톰클록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걸 감안하면 가문 전체가 친제국파인 듯하다. 덤으로 대도시 사이는 마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 [[파일:hadvar_skyrim_jegukgun.jpg|width=100%]] || || 제국군 퀘스트에서의 해드바. || [[제국군(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퀘스트 라인|제국군에 처음 입대할 때]]는 해드바가 아직 솔리튜드에 도착해 보고를 하지 않은 시점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내전 퀘스트 도입부에 만나 반갑게 맞아주며, 그 이후로도 도바킨이 작전구역의 제국군 진지에서 명령을 하달받고 해드바가 인솔하는 제국군과 합류하여 작전 목표를 공격하는 식으로 각종 임무에 함께 투입된다. 내전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리프튼]]으로 향하는 스톰클록 보급부대를 공격하는 퀘스트를 수행할 때, 그가 소대를 지휘하는 부사관급으로 승진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는 '승진하고 첫 번째 작전 지휘라 떨떠름하다'고 말하지만, 도바킨의 도움을 받아 작전을 성공한 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윈드헬름 공략전에까지 참가한다. 이 때 끝까지 살려두면 나름 직위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우드로 돌아가고, 낮에는 잠자는 거인 여관에서 술 마시고 있다가 밤에는 알보르의 집에서 신세를 진다. 칼보다 대화(...)로 먼저 해결 하려는 성격은 튜토리얼 때부터 변하지 않아서, 제국군 입단 후 가시 왕관 퀘스트 때 코반쥰드 던전 보스 드라우그 대군주(1시대 때 전투 중 전사한 고대 인물 하이킹 보르가스)에게 공손하게 머리에 쓴 가시 왕관을 좀 벗어서 넘겨달라고 사령관 리케와 함께 부탁하다가 보스의 거침없는 힘 포효 맞고 뒤로 날아가는게 전투의 시작이다. 착실하게 전공을 올려 사령관으로 임명되는 [[최후의 드래곤본|도바킨]]을 약간 질투하는지, 말을 걸다 보면 "[[리케]]는 내 이름도 모를 거야. 난 드래곤본이 아니니까." "누가 더 스톰클록을 많이 때려잡았다고 생각해? 너? 아니면 나?" [[패드립|"드래곤본? 어머니 쪽이 드래곤인가, 아버지 쪽이 드래곤인가?"]] 등등의 견제를 해오기도 한다.[* 이건 [[랄로프]]도 마찬가지. 랄로프의 대사는 리케가 [[갈마 스톤피스트|갈마]]로, 스톰클록이 제국군으로 바뀐다.] 하지만 개인적이고 사소한 질투에 불과하기 때문인지 호감도 변화는 없고, 나중에 리버우드에서도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제국-탈모어 사이의 백금 조약 때문에 제국군은 공식적으로는 탈로스 숭배가 금지 된 상태이지만, 탈로스를 가장 존경하는 노르드 민족 출신 답게 카스타브 요새(Fort Kastav)탈환 퀘스트에서 주인공에게 작전을 설명한 직후 "[[타이버 셉팀|탈로스]]께서 자네를 지켜 주시길(Talos preserve you)."라는 대사를 한다. 제국군 사령관 리케 또한 노드답게 감정이 격해지면 탈로스에게 기도하는 것과 마찬가지. 여러모로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동행하게 되는 NPC라 상당히 정이 가기 쉬운데, 정작 내전 퀘스트 라인 완료 후에도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