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녀 (문단 편집) == 지역과 성별 == 보통 '''해녀하면 [[제주도]]'''를 많이 떠올리지만, 남해연안의 [[섬]]이나 수심이 깊은 동해연안의 [[어촌]]에도 제주도 못지 않게 해녀가 많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의 [[어머니]]가 강원도 해녀였다.] 다만 겨울에도 어느정도 따듯한 수온을 가지는 제주도와는 달리, 동해는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면 수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조업의 어려움이 훨씬 더하다. 다만 제주 이외 한국 다른 지역의 해녀도 대부분 제주 출신이 예전에 이주한 케이스가 많다. 부산의 동삼중리 해녀촌 같은 곳에 가보면 사투리가 [[제주도 방언|제주도 사투리]]인 것을 들을 수 있다. 해녀하면 여성이지만, 현대에도 남자 잠수부가 없지는 않다. 잠수복을 입고 수면 위에서 기체를 공급받으며 바다를 누비는 남자 잠수부는 '''[[머구리]]'''라고 부르는데[*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머구리의 어원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개구리]]를 뜻하는 방언/옛말인 '머구리'에서 비롯됐다는 설과 자맥질, 무허가 업자를 뜻하는 [[일본어]] '潜り(もぐり(모구리)'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정확한 어원이라기보다는 개인 작성자의 일반적인 견해이고 명확한 근거는 없다. [[국립국어원]]은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53225|'머구리'라는 단어가 개구리의 방언으로 국내의 상당수 지역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섣불리 [[일본어 잔재론]]을 제기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해녀와 같이 물질하는 남자 잠수부가 없어서[* 해녀와 같이 물질하는 남자 잠수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극소수 존재한다. 이들은 '해남'이라고 부른다 [[부부]]가 같이 물질하는 해남 해녀 부부도 있다.] '''아예 [[잠수부]] 전체를 퉁쳐서 부르는 것이다.''' 'MBC스페셜 북에서 온 머구리'이나 'SBS 스페셜 심해, 마지막 머구리'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세히 다룬다. 어촌에 산다면 흔하게 볼 수 있다. [youtube(uvKzKGnknIo)]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의 어부들. 2015년 방영분이다. 22분경에 [[문어]]를 잡는 해녀가, 28분경에 상술한 재래식 잠수복을 입고 비단 [[멍게]]를 잡는 [[머구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