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녀 (문단 편집) == 기타 == * 해녀가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조업을 하면 남획이 우려되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어업이 금지되어 있다. 2005년 5월 14일 [[한국방송공사|KBS]] [[스펀지(KBS)|스펀지]] [[https://www.youtube.com/watch?v=SyNG0otcTdg|80회에 방영되기도 했다.]][* 해당 방영분에서 나온 해녀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법적으로 금지된 것도 있지만 수산자원 보호 차원에서도 스쿠버 조업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잠수하는 중간 위에 올라가면서 숨을 쉬는 등 잠수할 줄 아는 분들이라~~]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http://www.law.go.kr/자치법규/제주특별자치도해녀문화보존및전승에관한조례/|제주특별자치도 해녀문화 보존 및 전승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지속적인 제주해녀문화 홍보와 후세에 전승 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해녀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9월 3째주 토요일을 ''''해녀의 날''''로 지정했다. 제주도는 해녀 관련 조례가 몇 개 더 있다. [[포항시]]도 [[http://www.law.go.kr/자치법규/포항시나잠어업(해녀)보호및육성조례/|포항시 나잠어업(해녀) 보호 및 육성 조례]]라는 조례가 있다. * 제주도의 해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부르던 "[[이어도]]사나"라는 민요가 있다. 구전되는 민요의 특성상 부르는 사람과 지역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 해녀 수입([[http://www.nocutnews.co.kr/news/4073171|#]]) * 일본에서 [[소녀]] 2명이 해녀의 명맥을 잇기 위해 19살에 [[https://blog.naver.com/a1231724/120089168213|직접 해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 직업 특성상 노메이크업인데도 '''[[예쁘다]]'''. 이름은 [[오오무카이 미사키]]. [[https://www.fmkorea.com/3997020303|그런데 언론 등을 통해 얼굴이 알려지면서 각종 악플과 비방에 시달려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다는 이유로 [[섹드립]]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 [[제주도]]에선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교 해녀 과목도 있다고 언론 보도된 바 있는데, '''사실 [[제주도]]에는 해녀학교가 있다'''(!!!) 이름은 '''한수풀해녀학교'''로 사라져 가는 제주의 해녀 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주간의 교육과 훈련을 거치면 "전통물질기술자격증"이 주어진다. 경쟁률이 11대 1이 넘는다고 하며, 연령층도 다양하다. '''[[남자]] 수강생도 있다.'''[* 강원도 쪽은 남자 잠수부를 '머구리'라고 부른다. 해녀의 남성 버전이 없는 것이 아니다.] 해녀의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연령대 역시 60% 이상이 70대 이상일 만큼 고령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해녀 인턴, 이른바 '아기 해녀'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762665|참조기사 《다큐 3일-아기 해녀의 72시간》]]) * 2013년 12월 문화재청에서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시작하였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2/23/20131223004710.html?OutUrl=daum|#]]) 사실 2007년부터 제주도에서 홀로 추진해오던 것이었는데, 일본에서 '[[아마]](일본 해녀)'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자 정부 차원으로 진행이 가속화된 것. 본의 아니게 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두고 [[한일전]]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59595&isYeonhapFlash=Y|2016년 11월 30일 자로 제주 해녀의 등재가 확정되었다.]] SBS 스페셜 '해녀삼춘과 아마짱'에 의하면 '''오히려 제주도에서 먼저''' 같이 힘 합쳐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록시키자고 일본에 먼저 제안했고, 관심 없던 일본에서 제안받고 나서 양심상 자기들도 제주도 수준에 맞게 수준을 높인 다음에 등재를 추진해야겠다 싶어서 해녀에 대해서 연구하고 제주에 와서 배우고 《[[아마짱]]》이라는 드라마까지 제작해 홍보하는 등 정성을 들였고 아예 제주도에서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일본 도와준다고 우리나라 해녀들이 일본 해녀들 교육시키고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제주도 담당자가 바뀌며 일본과의 공동 추진을 무산시키고 한국 단독 추진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1832166|출처]]) 또한 2007년부터 일본과 해녀문화 등재를 공동 추진한 건 맞으나 추진 중 일본 측에서 "해녀의 기원은 일본의 '아마'이고, 한국의 해녀보다 3000년 앞선 문화"라며 한일 간 해녀 분쟁이 벌어져서 심지어는 파리 언론을 통해 해당 주장을 퍼뜨리는 등 해녀문화를 '아마'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통수를 맞은~~ 한국 측은 부랴부랴 해녀 등록 사업을 추진해 우여곡절 끝에 2015년 3월에 문화유산 단독 등재신청에 성공하였고 유네스코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 2018년 기준 제주 내 현직 해녀는 총 3,898명으로 60대 1,169명 70대가 1,651명 80대가 661명이라고 한다. 전직 해녀는 5,203명으로 도합 9,101명이며 제주도가 전현직 해녀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한 해 평균 30억 원 정도 지원된다고 한다. * [[제주도]]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에도 1,057명의 해녀들이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대부분 [[고향]]은 [[제주도]]로, 제주도에서 이주해 온 60~70대의 [[할머니]]들. 제주 해녀의 대거 [[부산]] 이주에는 [[구한말]] [[단발령]]과 연관이 있는데, 단발령이 시행되면서 제주 [[말총]]으로 [[갓(모자)|갓]]을 만들던 많은 제주인들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부산, 특히 [[영도구]][* 공교롭게도 이곳도 섬이다. 전국의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오직 섬으로만 구성된 곳이다. 물론 제주도와 달리 [[영도]]는 부산 본토와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로 이어져 있다.][*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제주은행]]의 유일한 지점이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 있다.]에 많이 이주하였다. 영도 동삼동 자갈마당이나 이기대, [[송도]] 등 시가지 이곳저곳에 해녀 막사가 존재한다. * 과거 해녀들이 [[민간인 통제구역|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통제해역]]에서 물질을 하는 경우가 발생해 물의를 빚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통제해역 특성상 해산물이 풍부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노리고 들어오는 것. 실제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649205|옛날]]부터 종종 있는 사례이다. [[적반하장|거기에다 링크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망사고 발생 시 통제한 시설 측에 손해배상 청구를 내는 경우도 있다.]](...) * [youtube(c2QVNjreLbdBbkCG)] 2016년 10월 29일, '제주해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염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리톤 정경의 '제주 해녀, 바다를 담은 소녀'가 발매되었다. 발매 13일 전인 10월 16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초연되었을 당시에는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 2016년 11월 30일, 제주 해녀들의 특별한 문화를 담은 ‘제주 해녀문화’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의 등재가 확정되었다. * 2017년 5월 1일, 해녀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제주 해녀만이 아니라 전국의 해녀로 지정되었다는 것이다. * 2017년 7월에는 제주도에서 해녀 전담부서 해녀문화유산과 설치하였으며, 동년 9월에는 해녀문화 보존 및 전승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http://www.jeju.go.kr/haenyeo/haenyeo/policy.htm|#]]) * 2020년 현 해녀 중 최고령 해녀는 마라도 출신 라왈수 할머니(98세, 경력 82년)이며, 최연소는 정 모 씨(24세, 경력 3년)라고 한다. 더불어 '''라왈수 할머니는 전 세계 최고령 잠수부'''이기도 하다. * 2023년 최연소 정식 해녀는 임혜인(22세)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5144189|#]] * 2023년 11월, [[FAO]]는 제주해녀어업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는 결정을 내렸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23341?rc=N&ntype=RANKING|#]] * 거제도 젊은 해녀들인 우정민 해녀와 진소희 해녀가 유튜브 요즘해녀를 통해 해녀를 알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