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녀 (문단 편집) == 위기 == [[스쿠버 다이빙|스쿠버 다이버]]들과 해녀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물론 같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싸우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일부 무개념 스쿠버 다이버들이 마을 공동어장으로 돼있는 바다에 자꾸 쳐들어가서 해산물을 멋대로 채취해가는게 문제이다. 수산업법 상 어업인이 아닌 스쿠버 다이버들이 스쿠버 장비를 사용해 [[어업]] 해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수산자원관리법과 그 시행령에 저촉되는 '''[[불법행위]]'''이다.[* 엄연한 어업인인 해녀들도 스쿠버 장비를 메는 것은 불법이다. 이는 해녀들이 종사하는 수산업법 상 마을어업 면허에 보통 어촌계의 어장관리규약에 따라 채취 방법에서의 제한사항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해녀들이 조업하는 곳은 어업허가권을 내준 지역이고 어업허가권이 없는 다이버들이 해산물을 채취하는 건 절취행위이며 해녀들이 신고할 경우 수사 착수도 가능하지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31/2017073102104.html|$$$]] 문제는 해녀들이 이를 신고하는 게 영 쉽지 않아서 난관이다. 야밤에 와서 쓸어가면 그냥 당하는 것이다. 밤이 되면 그냥 철수해야 하는 해녀와 달리 스쿠버 다이버들은 산소통과 라이트 등, 장비 면에서 우월하기 때문. 해삼, 전복등은 해녀들이 직접 종묘를 하며 어장을 키웠기 때문에 권리가 있는 것이 맞다. 당연한게 아무리 숫자가 적다고 해도 해녀들이 먹고살 정도의 소득을 올릴 양의 해산물을 종묘를 뿌려 키우지도 않고 마냥 채취만 하면 '''해산물의 씨가 마른다.''' 무분별한 해루질을 하는 관광객들과의 마찰도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루질]]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