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남대부속고 (문단 편집) == 개요 == 만화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에 나오는 가상의 고등학교. 해남은 원어를 [[한국 한자음]]대로 읽은 것[* 한국에 [[해남군|실제로 있는 지명]](심지어 한자도 똑같다.)이다보니 친숙하게 느낀 사람들이 꽤 있다. 실제로 해당 지역 출신자에게 해남대가 실제로 있는지 물어보는 아이들도 있었다.]으로 일본 원작의 발음은 카이난(海南 / KAINAN)이며 유니폼 모델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보인다.[* 레이커스의 어웨이 유니폼인 보라색-노란색은 비슷하지만 레이커스 홈인 노란색-보라색과 달리 해남대부속고 홈 유니폼은 짤에서 보이듯 흰색 바탕이다. 그런데 슬램덩크 연재종료 7년 후인 2003년에 레이커스도 흰색 바탕 유니폼을 선데이 유니폼으로 채택했다. [[데니스 로드먼]]의 시카고 행에 이은 슬램덩크의 미래예언 2호? 사실 해남의 흰색 유니폼은 레이커스의 홈유니폼에서 노란색과 흰색 부분을 반대로 반전시킨 것 뿐이다. 유니폼은 한쪽팀이 유색유니폼, 다른 한쪽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는 것이 원칙이지만 레이커스는 홈유니폼으로 유색인 노란색을 사용한다. 프로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연재 당시 배경인 아마추어 농구에서는 얄짤없기 때문에 레이커스의 홈유니폼을 단순히 흰색으로 색반전시킨 것 뿐이다.] [[북산]]이 있는 카나가와현 최강팀으로 '''17년 연속 도내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대회에도 상위권 입상을 할 정도로 그 실력은 [[전국구]]로 평가받는다. 상양, 능남을 비롯한 수 많은 카나가와현 고교들이 해남을 타도하겠다는 일념으로 계속 도전할 정도로 그 위치는 독보적이다. 그렇기에 많은 카나가와의 중학 농구부 에이스를 비롯한 바스켓 유망주들이 해남에 우르르 몰려들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기 위해 철저하고 혹독한 훈련을 하기로 유명하며, 그런 훈련을 견디고 남는 사람은 20%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태나 자만에 취해 훈련을 게을리하거나, 상대를 얕잡아 보지 않으며 언제나 전력을 다해서 농구에 임한다는 점이 해남이 계속해서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 시기 상 전년도 전국 4강. 심지어 본편[* 작년도 인터하이 준결승에서 산왕에게 대패한 경기가 비디오로 등장하기는 하지만 본편 중 진행된 시합은 아니다.]에서 주인공 팀인 북산 다음으로 많은 5번의 경기를 겪었음에도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작중 별명 그대로 카나가와현의 왕자(王者)이기도 하다. 북산도 능남도 해남을 타도하기 위해 와신상담을 했으나 결국 이기지 못했던 말그대로 끝판왕. 이정환의 언급에 의하면 지학고교가 전년도 전국 '''4위'''이기 때문에 전국 3위로도 추정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터하이에 3, 4위전이 없으니 그냥 둘다 4강팀이라고 보면 된다.[* 이정환이 마성지와 지학을 보러 일부러 기차타러 가는 등 해남과 지학은 대등한 라이벌 관계로 묘사된다. 마성지-이정환도 마찬가지. 그런데 작중 시점 전국대회에서 두 팀은 대진표상 4강에서 붙었을 확률이 높은데 해남이 전국 2위, 즉 준우승이란 말이 나오니 두 팀이 붙었다면 해남이 지학을 이긴 셈. 물론 둘이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것처럼 묘사된걸 보면 1~2학년이었을 때에도 충분히 경기를 가졌을 확률도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