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기차 (문단 편집) === 일본 북서해안 및 [[홋카이도]] ===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일본으로 향하면서 수온이 높고 수심이 깊은 [[동해]]를 지나면서 강력한 눈구름이 발달한다. 동해를 완전히 가로질러 오므로 [[울릉도]]보다 강설 강도가 훨씬 더 강하며, 호쿠리쿠 지역과 도호쿠 서부, 홋카이도에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폭설이 쏟아진다. 한국에서 대폭설로 취급하는 30~50cm 눈은 기본적이며, 1m를 넘는 일도 연례행사처럼 있다.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2016년 1월]]에는 일본 전역에 폭설이 내렸는데, 눈을 수십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한 큐슈에 폭설이 쏟아지고 오키나와에서 눈이 관측될 정도였다. 이러니 동해 측에 면한 [[아오모리현]]에서는[* 여기 내륙에 위치한 스카유(酸ヶ湯) 온천은 세계 최대 다설지로 손꼽히는데 연간 강설량이 자그마치 '''17.06m'''나 된다. [[http://www.data.jma.go.jp/obd/stats/etrn/view/nml_amd_ym.php?prec_no=31&block_no=1079&year=&month=&day=&view=|출처]]] 정말로 대폭설이 쏟아졌다. [[https://www.instiz.net/pt?no=4324330&page=1|이 링크]] 참조. 매년 연강설량이 미터단위를 찍는 엄청난 눈이 쏟아지며,[*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하코다테시]](306cm), [[아바시리시]](312cm), [[왓카나이시]](477cm), [[삿포로시]](479cm), [[오타루시]](552cm), [[아사히카와시]](557cm), [[아오모리시]](567cm)의 연강설량만 봐도 울릉도를 아득히 넘어선다. 시골지역은 더 심한데, [[후라노시]](631cm), [[비에이초|비에이]](726cm), [[유바리시]](872cm)의 연강설량은 세계에서 몇 손가락에 드는 수준으로 많고, 심지어 일부지역은 '''10-12m'''에 달한다!] 오대호 근교와 함께 세계적 다설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