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사관학교 (문단 편집) == 임관 == [[육군사관학교|육군]] 및 [[공군사관학교]]와 마찬가지로 해군의 지휘관 직책 장교[* 육군의 [[대대장]] 양성처럼 해군은 [[함장]] 및 해병대 [[대대장]] 양성이 주 목적이다.]를 양성하기 위한 사관학교이며 졸업과 동시에 전공+군사학의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해군 또는 해병대의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임관 시 병과는 다른 사관학교와 마찬가지로 [[정보병|정보]]와 [[군사경찰]][* 2022년부터 해군 군사경찰은 전투병과로 재분류되었다.]을 제외한 전투병과들만 지망 가능하며 정보, 군경 병과 및 기술행정 병과는 임관 후 [[중위]]나 [[대위]] 때 전과 신청을 해 합격해야 한다.[* 의정, 정훈, 시설 장교등이 해당되는데 민간대학에서 [[위탁교육]]을 받기도 한다.] 해사에서 선택 가능한 병과는 함정[* [[2013년]]부터 기존의 항해와 기관, 정보 병과를 합쳐 만들었다. 임관 후 [[해군전투병과학교]]에서 [[초군반]] 교육 후 기존의 세 병과에 해당하는 부특기들을 각자 부여받는다. 현재 정보는 다시 분리됐다.], 항공, 상륙의 세 가지다. 항공을 선택한 경우, 세부적으로 조종, 항공전술[* 장교 신분의 비조종 항공 승무원으로, 조작부사관의 장교 버전이다], 일반[* 정비 및 군수행정 등]으로 나뉜다. 임관할 때는 조종과 전술을 선택할 수 있고, 관련 훈련 중 탈락하거나 자진 퇴교하면 일반으로 분류되어 지상근무한다. 해군 항공대 소속의 부대가 [[해군항공사령부]] 및 거기서 파견보내는 작전사 예하 항공부대 소수뿐이고, 비 항공부대에도 참모나 지원부대 지휘관 [[T/O]]가 조금씩 있는 정도로 좁아, 조종이나 전술[* 많은 사람들이 조종사가 아니라서 진급 잘 못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전술은 장기 신청하면 진급이 잘 된다. 뽑는 숫자 자체가 많지 않은 것도 있고, 조종사들이 군에 남기보단 전역하고 민항사로 나갈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비행[[대대]]장 등 항공부대 지휘관이나 참모 상당수를 전술장교들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전술장교들은 주로 [[P-3C]] [[대잠초계기]] 등에서 대잠전 지휘 등을 맡으므로, 자신이 직접 조종을 하지 않을 뿐 말 그대로 해군기의 운용 전술 등은 다 꿰차고 있기에 항공 지휘관, 참모를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해사 뿐 아니라 사후생들 사이에서도 숨겨진 진급 자리로 꼽히는 게 항공전술이다. 거기에 더해, 공중근무자라 조종사만큼은 아니어도 수당도 짭짤하다. 해군 또한 조종사가 조종과 무장 운용까지 다 해야 하는 전투기와 달리 전술장교의 지휘하에 조종사가 기체를 움직이고 부사관 혹은 준사관 승무원들이 장비와 무장을 운용하는 체계라 조종사들이 만기만 채우고 대거 전역해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해군에서 중령 이상 조종사가 직접 조종간을 잡을 일은 거의 없으므로, 조종 못하는 전술들이 중대령의 다수를 차지해도 아무 문제 없다.]을 받지 못하면 사실상 10년 의무복무 후에 방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해병대 장교가 될 졸업생은 일단 상륙으로 선발되어 해병대에서 소정의 추가 교육 후 [[보병]], [[포병]], [[기갑]] 등 세부 전투 병과를 부여받는다. 해군사관학교 생도 중 성적 저조자들이 주로 해병대에 임관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해사 42기이자 제36대 해병대사령관인 [[김태성(해병)|김태성]] 해병 중장은 대통령상(수석졸업) 수상자이면서 해병대를 택했다. 또한 해병대 장성을 꿈꾸는 생도들에게 낮은 성적으로 해병대에 임관한다는 근거없는 낭설은 큰 실례이기도 하다. 해병대로 임관하는 생도의 성적분포는 최상위권에서 최하위권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해군사관학교에서 해병대 지원 인원이 미달된다고 해서 해군 지원 인원 중에서 차출되는 일은 절대 없다. 해사 생도의 해병대 지원은 100% 자원해서 하는 것이며, 3학년 말에 예비병과분류를 한 뒤 4학년에 확정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병대 지원 인원이 미달된 적은 극히 적다. 4학년 2학기에 순항훈련을 오랜 기간 다녀오면서 해군에서 해병대로 병과를 변경하는 일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해군, 해병대 모두 병과별 TO가 정해져있는데, 임관 전 해병대 병과 분류 시에만 미리 보병, 포병, 기갑의 전투병과를 제외한 기행병과를 정하게 된다. 해군 임관 시에는 함정, 항공, 정보 중에서만 고를 수 있다. 해병대가 해군보다 진급이 안된다는 것 또한 거짓이다. 한 기수에서 보병이 17명 가량 임관하게 되면, 5명 정도는 조기에 전역하고 5명 정도는 다른 병과로 전과하거나 하여 진급경쟁에서 제외되는데, 보병은 한 기수에서 2~3명이 별을 달기 때문에 남은 7명 정도의 인원 중에서 경쟁하게 된다. 오히려 진급이 매우 잘되는 편이다. 해병대가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위관장교 및 영관장교 시기에 각 2년 이상 섬 근무를 해야 하는데다, 해군에 비해 부대 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 등이다. ||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C7%D8%BB%E7_egold34.jpg]] || || 해사 [[임관반지]] || 해사 출신 장교들은 그해 임관하는 자원 중 가장 빠른 [[군번]]을 부여받으며[* 서열 순 군번은 사라졌다. 한참 옛날 얘기인 [[2009년]]도 임관자 기준으론 있었다.], 졸업을 기념하여 받는 [[임관반지]]의 보석은 빨간색 '''[[루비|{{{#red 루비}}}]]'''다. 또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는 장교 전원은 기본 10년의 의무복무 기간이 부여되며 졸업과 동시에 복무구분이 장기복무가 된다. 다만 5년차에 전역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의무복무를 5년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물론 본인이 5년차에 전역하고 싶다해서 무조건 나갈 수 있는것은 아니고, [[5년차 전역]]이 불허되면 남은 5년을 무조건 복무하거나 소송내서 이기든지[* 진짜 답 없으면 소송이라도 해야한다.]해야 전역할 수 있다. 당해의 장교 수급 상황에 따라 가불가 여부가 결정되며 서로 먼저 전역하려고 기쓰는 모습도 종종 연출된다. 해사는 타군 사관학교처럼 다른 장교 임관 루트들에 비해 의무복무가 10년으로 상당히 긴 편인데 이러한 이유는 투입된 국가 비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항공을 선택해 [[조종사]] 양성과정을 무사통과하면 15년으로 의무 복무기간이 늘어나는데, 조종사는 다른 임관 루트 출신도 똑같이 15년이며 조종사들은 타 병과와 달리 5년차 전역 신청이 불가능하다. 대신 고정익기 조종사면 민간항공사로 나갈 수 있다. 공군이 [[전투조종사]] 유출을 염려하는 것과 달리 해군은 그렇게까지 민감해하지는 않는다. 조종사 자신이 기체 조종과 전투를 도맡아야 하는 공군의 전투기와 달리, 해군은 대잠전과 대수상전 특성상 승무원 여럿이 탑승하는 [[대잠초계기|해상초계기]]가 주력이고, 이 경우 조종사는 기체의 조종만 할 뿐 전투 지휘권은 전술 장교인 TACCO들이 갖고 있어 오히려 전술 장교가 더 중시되는 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