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기초군사교육단 (문단 편집) ==== 기존 생활관 ==== 시설의 경우 [[2007년]] 중반까지는 평상식 내무대였으나, 2007년 말부터 [[2008년]]에 걸쳐 신축 생활관 개장과 기존 생활관에 대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 현대식 2층 침대가 있는 생활반 형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탈영]]이나 [[자살]] 예방을 위해 커다란 방 하나에 개방형 격실 여러 개가 나뉘어져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등 일반적인 생활관과는 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며, 2층 침대가 설치된 이유는 훈련소 생활 편하게 하라는 게 아니고, 대부분이 2~3층 침대가 있는 함정생활에 빨리 적응 하는 걸 돕기 위해서이다.[* 다른 기초군사훈련부대인 [[육군훈련소]], 사단 [[신병교육대]],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해병대교육훈련단]]은 아직 평상식 내무대인지라 '''그래도 푹신한 침대에서 잘 수는 있는''' 해군이 좀 더 편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는 것 같다. 물론 편한 훈련소는 절대로 없다.] 생활반 등 시설들 일체를 입영 주에 잠시 신병 가족들에게 개관하므로 [[일반인]]들에게도 대략적인 내부 구조는 공개되는데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여기 훈련소 맞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천장에 시스템 냉/난방기가 달려있어 여름엔 추울 정도 겨울엔 더울 정도의 냉난방을 해준다. 어느 정도냐면 시스템 냉난방기 바로 아래 2층 침대 2층에서 자는 사람은 자는 동안 말라 비틀어진다. 4호관의 경우 죽을 사(死)자로[* 해군 함정 번호에서도 4는 죽음을 의미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 인해 5호관으로 칭하며, 1층은 과거 기수에 있었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폐쇄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로 IBS 훈련이나 폭우 이후 우비와 카포크를 말릴 때 보면 끝 방만 문이 잠긴 상태로 달려 있으며 가운데에 나무 십자가가(!)세워져 있음을 작은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훈련받을 때는 살자 사건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