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원피스) (문단 편집) === 해군 전함 === ||<-2> [[파일:원피스 군함1.jpg|width=100%]] || [[파일:원피스 군함2.jpg|width=100%]] || 이스트 블루 편~아론 파크 편 초반에는 소형 함선들이 나왔었으나, 워터 세븐/CP9편의 [[에니에스 로비]]의 [[버스터 콜]] 발동 이후부터 해군의 '군함'이라 하면 상단 이미지의 대형 군함들이 등장하게 된다. 묘사되는 크기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제각각이지만,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해적선이나 상선보다는 훨씬 더 큰 덩치를 자랑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비록 소형선이라고 할 수 있는 캐러밸인 '고잉 메리 호'라고 하지만, 그 메리호를 땅꼬마 보이듯 만들 정도다. 물론, 에니에스 로비 이전부터 등장하던 해군선들도 마스트 3개는 기본에 덩치도 메리호보다 3~4배 컸지만, 이 대형 군함은 마스트가 하나 더 달려 있을 정도로 아예 스케일부터 급이 다르다. 거기다 이런 떡대급 함선 안에 무려 800~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탑승한다. 역사상에 존재하던 [[맨 오브 워]] 같은 당대 전열함들도 그랬지만, 본 함선은 특히 설치된 구조물 덕택에 길이든 폭이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전방과 좌우에 위치한 3연장 주포탑 3기가 인상적이다. 무장은 묘사상으로 볼 때, 장포신의 3연장 포탑 3기 총 9문, 현측 좌우 합해서 총 24문의 대포가 있는데 하나같이 [[거포]]들이다. 에니에스 로비를 박살낼 때 쓴 포탄이 폭발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고폭탄도 쓴다. 다만, 후방에 무장이 전혀 없다는 점이 흠이라 뒤쪽으로 돌아들어오거나 빠져나간 적을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실제로 이를 이용해서 [[원피스 필름 골드]] 선행상영작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에서 매드 트레져의 간부 나오미 드렁크가 소형 다이나 스톤이 달린 '''화살 단 세 발'''로 후방에서 공격해 군함 세 척을 침몰시켰다.] 비록 단점은 많지만 어찌됐든 화력은 강력해서 10척만 있어도, 섬 하나는 지도에서 지워버릴 정도로 화력이 강하다. 중요한 사건에는 그만큼 많은 군함이 동원되는데 '''정상 전쟁'''에선 무려 '''50척'''이라는 대규모의 군함이 동원되어 [[흰 수염 해적단]] 및 산하 해적단과 포격전을 벌이며 분전하였다.[* 그 자리에 마린 포드 곳곳에 배치된 수많은 지상 대포들과 '''왕하 칠무해 5명''', 심지어 해군 본부 최고 전력인 해군 대장과 삼대장이 모여있었음에도 그 정도 수의 군함을 배치한 것이다.] 극장판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스탬피드]]에선 네임드 [[해군 중장(원피스)|해군 중장]]들이 출천할 때 최소 10척 이상의 군함들이 해군 대장 잇쇼, 보르살리노와 함께 먼저 도착했으나, [[더글라스 불릿]]의 난동이 시작된 이후 열받은 사카즈키 원수의 버스터 콜 발동으로 또 10척 이상의 군함들이 출동했었다. 극장판 [[원피스 필름 레드|필름 레드]]에선 [[우타(원피스)|우타]] 단 한 명을 체포하기 위해 오로성의 직접 명령을 받은 사카즈키가 전작 스탬피드에도 출동했던 대장 보르살리노, 잇쇼, 중장 모몬가를 포함해 해군 본부(뉴 마린 포드)의 '''지금 당장 출동 가능한 병력을 전부 태운 무려 '30척''''이나 되는 대규모 함대를 출동시켰다.[* 이때 이전 미디어들관 다르게 대형 군함들 말고도, 중형 군함, 상륙함 기능도 하는 소형 군함들이 많이 비춰졌다. 이런 소형 군함들도 작지만 전방 3연장 포탑과 측면 대포가 측면에 빼곡히 차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의 백병전이 전투의 메인이 되는 만화의 특징상, 해군함으로 직접적인 해상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좀체 드물다. 사실 당장 [[밀짚모자 해적단]]만 해도 원작 만화책에서 해군선과 직접적인 교전을 벌인 적은 최종장 바로 전편인 와노쿠니 편 완결 시점을 봐서도 한 번도 없다. 보자마자 도망치기 바빴으니까. 그리고 사실 피하는 게 상책이긴 하다. 배 한 척마다 실려 있는 전력이 얼만데 그게 떼로 몰려다니니, 괜히 붙잡혀서 시간 낭비하기보단[* 이 병력이 시간 벌어주는 동안 일당을 잡으러 '''해군 대장이 직접 온다''' 생각하자.] 그냥 튀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물론 본인의 실력이 칠무해 이상의 괴물이라면야 군함 그 자체를 쓸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당장 위의 짤과 같은 초거대군함을 움직이는 인물들을 보면 최소 해군 중장 이상이며 여차할 경우 해군 대장이 직접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해군 중장이야 어찌저찌 제압을 할 수 라도 있으니 군함을 침몰시키는게 가능하다쳐도 해군 대장의 경우 세계관 최강자라는 '''"사황"'''조차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세계관 최강자 중에 하나인만큼 멋모르고 덤볐다간 바로 체포되기 때문에 그냥 튀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밖에는 없다.] 와노쿠니 편 당시의 묘사를 보면 세계정부도 위의 대형 전함과 동일한 군함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적인 차이점은 해군기 대신 정부 깃발이 달려 있다는 것과 선체의 얼룩무늬가 없다는 것 정도. 이후 에그헤드편에서 100척이 넘는 군함을 동원된 것이 확인되었다. 에그 헤드를 포위한 해군 함대를 보면 흔히 보이는 대형 군함 외에도 소형, 중형 군함도 다채롭게 포함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