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우울제 (문단 편집) === 삼환계 항우울제(TCA) === [anchor(TCA)]고리가 3개라는 이유로 삼환계 항우울제로 불린다. 효능상으로는 SSRI와 비슷한 작용을 하는데, 이 약의 아이덴티티는 심한 졸음. 장난 안 치고 '''진짜 졸립다'''. 왜 졸리냐 하면 H1 히스타민 수용체가 너무나 효율적으로 재흡수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개인차도 있지만 위의 두 종류와 비교하면 좀 더 잦은 편.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점차 나아질 수 있으나 정확하게 알기 전까지는 운전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점 때문에 [[수면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사일레노(독세핀, doxepine) 졸린다는 부작용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동일한 효능을 보이는 SSRI나 SNRI, NRI 등으로 대체되었다. SSRI, SNRI 등 다른 치료제를 사용하면서 보조적으로 병용하여 처방하는 경우는 있으며 우울증으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졸음이라는 부작용을 이용하여 병행 처방하기도 한다. 아미트리프틸린(Amitriptyline), 노르트리프틸린(Nortriptyline),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이 대표적인 삼환계 항우울제이다. 클로미프라민의 경우 사정지연이라는 부작용을 이용 [[조루]]방지제로 개발되기도 했다.[* 정확하게는 이 쪽으로 판로를 개척한 것에 더 가깝다. 영국 연구진의 21종 항우울제 메타 분석에 따르면 클로미프라민은 효능으로 뒤에서 3등(...)에 내약성이 나쁜 걸로는 무려 유일하게(!) 혼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쁘다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루 쪽 용도 말고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약이라고 보면 된다. 약물의 수용체 결합 친화도를 봐도 클로미프라민은 뜬금없이 [[알파 차단제]]마냥 알파1 수용체와 친화도가 꽤나 높다.(...)] 아미트리프틸린과 노르트리프틸린은 현재 신경병증 통증을 가진 환자에게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