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암제 (문단 편집) ==== 소화기계 부작용 ==== * 메스꺼움, 구토: 심할 경우 미리 구토 방지제나 스테로이드제, 안정제를 맞고 항암제를 투여받기도 한다. 평상시 메스꺼움, 구토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집 안 음식 냄새를 자주 환기하고,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얼음 조각 물고 있기, 복식 호흡, 양치질 등이 도움이 되며 구토 방지제를 처방받아 복용할 수도 있다. * 식욕부진, 체중 감소: 항암 중에는 항암제 부작용, 종양에서 만들어지는 독성물질의 작용, 심리적 요인 등으로 인해 식욕이 크게 떨어지고 입맛이 변하며 냄새에 민감해진다. 이로 인해 식사량이 감소하고, 암세포 증식으로 영양소를 빼앗기며 체중이 줄어든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면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지므로 적정 체중이 되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소량이라도 수시로 평소 먹고 싶은 것으로 식사 및 간식을 즐기고,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하는 게 도움이 된다. 병원에서 식욕촉진제를 처방받거나, 특수영양식을 구입해 먹을 수도 있다. * 설사, 변비: 항암제는 장의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어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게 할 수 있다. 설사일 때는 지사제, 변비에는 변 완화제를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다. 변비와 설사를 할 때는 물, 이온음료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약을 먹었는데도 설사와 변비가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키위 같은 과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변비 환자에서 과일 섭취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긴 하나 변비 환자에서 푸룬 섭취는 변비약 실리움(psyllium)에 비해 자발적인 배변 횟수와 대변 형태를 호전시킨다는 결과가 있다. 또한 키위는 한 연구에서 아침저녁으로 매일 2회씩 먹게 했을 때, 변비 환자에서 배변 횟수와 배변 동안 불편감 등을 유의하게 호전시켰다. 그러나 과다한 과일 섭취는 오히려 가스 형성으로 인해 복부 팽만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 반대로 변비를 유발하는 과일도 있다. 타닌(떫은맛)이 많이 함유된 덜 익은 과일(감, 바나나, 석류, 포도 등)은 장 점막 수축을 통해 장 분비를 저하시켜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31/202012310125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