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암제 (문단 편집) ==== 혈액학적 부작용 ==== 우리 몸의 골수에서는 끊임없이 혈액세포가 만들어지는데, 항암제 투여 후 1~2주가 되면 이 골수기능이 감소되었다가 3주 후부터 서서히 회복된다. 감소가 심하면 수혈을 하거나 백혈구 생성촉진제가 투여될 수 있다. 또, 항암 계획을 변경하여 항암제 용량을 줄이거나 휴식 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혈액세포로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이 있는데 이 세포들의 기능이 줄면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 백혈구 감소: 백혈구는 우리 몸의 해로운 세균 등을 사냥하여 제거해주는 면역체계이다. 이런 백혈구 수가 줄면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손씻기, 양치질 등), 감기 예방(보온, 마스크 쓰기)에 신경 써야 하며, 고기, 생선 등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상처에 주의해야 해서 면도날보다는 전기면도기를 사용해야 하며, 발치 등의 치과 치료는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약 37.5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감염증상으로 패혈증까지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한다. 응급실 검사 시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면, 항생제와 백혈구 촉진제를 맞아야 한다. * 적혈구 감소: 철 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 있다. * 혈소판 감소: 쉽게 멍이 들고 쉽게 출혈이 나며 지혈이 안 될 수 있다. 암과 시너지를 일으켜 내부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