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암제 (문단 편집) ===== 면역세포 치료제 ===== 면역세포 치료제는 백혈구 속의 T세포를 채집한 뒤 몸 밖에서 강화, 변형시킨 뒤 다시 몸에 주사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도록 하는 면역 항암제다. 키메릭항원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CAR) T세포치료제, NK(자연살해)세포 치료제 등이 있다. 면역세포 치료제 중에서는 CAR-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치료요법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CAR-T세포 치료요법이란 환자에게서 추출한 T 세포에 인위적으로 설계한 유전자를 삽입해, 재프로그래밍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끔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CAR-T세포 치료제는 면역세포의 CAR(키메릭항원수용체)에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보조인자를 부착해 암을 죽이는 능력을 높인다. CAR-T 치료요법의 경우 혈액암 환자에게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나, 독성이 매우 강력하고 부작용으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이 나타날 경우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많아 불안정한 점이 많다. CAR-T는 개인 맞춤형으로 만들어야 하고, 제조 후 단 기간에 환자에게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매우 높다.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5292|2018년 미국 기준으로]] 킴리아의 비용은 500,839달러이고, [[메디케이드]] 지원이 있어도 환자 부담이 100,168달러이다. 보다 저렴한 예스카르타는 373,000달러, 메디케이드 지원이 있을 때 환자 부담은 79,076달러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리 대량 생산해 놓은 세포를 투여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존 의약품의 개념에 더 가까운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세포 치료제 개발 또한 병행되고 있다. 고형암에는 치료 효과가 크지 않다. 2019년에는 CAR-T 치료요법을 고형암에도 시도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임상에서 좋은 결과들을 보이고 있다. 추후 [[유전체 편집]] 기술이 더 발전하면 더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T세포가 아닌 NK세포를 이용한 CAR-NK도 큰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면역세포치료에도 불구하고 내성이 생겨 재발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아내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90193|이를 이용해 재발을 아예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