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성 (문단 편집) === [[갈색왜성]] === 초기질량이 태양의 0.075배 이하([[목성]] 질량의 80배 이하)인 별들은 자체적으로 일반 항성의 수소핵융합을 일으킬 만한 압력과 온도가 만들어지지 않아 거의 빛을 내지 못하는 [[갈색왜성]]이 된다. 수소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항성에는 포함되지 않고 '준항성천체'로 분류한다. 참고로 태양 질량의 0.075배는 평균치이다. 갈색왜성과 주계열성의 경계는 중원소의 영향을 받는다. 중원소가 태양보다 많으면 0.07배까지 내려가며, 아예 없는 1세대 항성이라면 0.09배까지 올라간다. 다만 아예 핵융합이 안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중수소와 헬륨-3, 리튬, 붕소 등을 이용해서 제한적으로만 일어난다. 그리고 이러한 핵융합은 양성자 양성자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없고, 이러한 원소는 별 내부에 극소량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원소들이 소진되면 갈색왜성은 서서히 식어간다. 여담으로 [[갈색왜성]]끼리 충돌하면 항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가스구름이 모두 고갈되고 남아있던 항성들도 모두 수명을 다한 먼 미래에도 일부 항성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이다. * 대개 갈색왜성들은 중수소와 헬륨-3와의 반응을 일으키는데 보통 중수소 핵반응이라고 한다. * 목성 질량의 25배를 넘으면 붕소와 양성자 반응을 일으킨다. * 목성의 40배를 넘으면 DD반응인 중수소와 중수소와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목성의 65배를 넘으면 리튬과 양성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목성의 70배를 넘으면 헬륨-3와 헬륨-3와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