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상성 (문단 편집) == 혈당량 조절 == 혈당량 조절의 중추는 간뇌 시상하부와 이자다. 이 중 최고 중추는 시상하부이다. 고혈당일 때는 식사 후 부교감 신경이 흥분하여 이자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량을 감소시키고, 저혈당일 때는 공복 상태가 지속되거나 운동 시 교감 신경이 흥분하여 이자의 알파세포에서 글루카곤의 분비가 촉진된다. 글루카곤의 분비로 글리코젠의 분해로 혈액 속의 포도당이 증가한다. 또 뇌하수체 전엽에서 부신 겉질 자극 호르몬이 나오고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이 외에도 부신 속질에서 분비되는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도 혈당량 증가 효과가 있다.[* 즉, 혈당량을 높여주는 글루카곤 분비에 이상이 생겨도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 대체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혈당량을 낮춰주는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호르몬은 없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