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상성 (문단 편집) == 개요 == {{{+1 [[恒]][[常]][[性]] / homeostasis}}} [[생명]]의 특성 중 하나로, 자신의 최적화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려는 특성이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이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일어난다. 항상성은 생명 현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질병]]이 발생하는 핵심적인 정의 중 하나가 바로 이 '''"항상성이 깨져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인체가 혈당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당뇨병]]이 있다. 일반적인 [[당뇨병]]은 [[인슐린]]은 적절히 분비되나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조절 능력을 상실하고, [[1형 당뇨병]]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아예 [[인슐린]]의 분비가 되지 않는다. 각각의 공통점은 인슐린으로 작동하는 혈당 조절 기작에 문제가 생겨 인체의 항상성이 깨지는 것이다. 여기에 [[자가면역질환]]까지 겹치면 1A형 당뇨병이 된다.] 그러므로 사실상 "항상성이 영구히 깨져서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을 [[죽음]]을 정의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인간의 항상성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기관은 [[신경계]]와 [[내분비계]]로, 상태의 변화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면, 뇌가 체온이 평소보다 높다고 판단하게 되었을 때, 즉시 몸에서 [[땀]]이 나도록 신경을 통해 명령하면 내분비계는 실제로 땀을 배출하여 인간의 몸에서 땀이 난다. 주위의 온도가 다시 추워지면 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때도 이와 마찬가지다. 다른 생명에서도 항상성은 적용된다. 예를 들면,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체내 염분 농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진한 오줌을 소량 내보내지만, [[강]]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거꾸로 체내 염분 농도를 높게 유지해야 하므로 연한 오줌을 다량 내보낸다. 따라서 외부의 자극에 대해 체내의 변화를 최소화해야 하므로, [[음성 피드백]]이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