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정비사 (문단 편집) == 항공정비사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 정시성(고장이 일어 날 수 있는 부품을 미리 제거해 최소한 시간에 맞춰 항공기를 날게 하는 것) 쾌적성 (조종사 또한 승객이 불편함 없이 항공기 안에 지내게 하는 것) 경제성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것) 감항성(항공기가 '안전하게' 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을 위한 정비를 하는 것이 정비사의 4대 목적이자 마음가짐이다. 항공기 정비를 위해서는 각종 매뉴얼과 스펙을 참조해야 한다. 소위 말하는 FM대로, 매뉴얼대로 정비 작업을 수행해야 하며, 작업 중 명확히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의심이 나는 부분은 일단 작업을 멈추고 확인을 해보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민항기/군용기를 떠나서, 항공기 승무원과 승객, 항로 아래 지상에 있는 사람의 목숨까지 정비사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대충대충 하거나 하급자에게 대충대충 빨리 하라고 강요한다면, 사고가 생겼을 때 정비사 옷을 벗는 것은 기본이고, [[수갑|고급 은팔찌]]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작업 중 뿐만 아니라 작업 시작 전, 작업 후에도 꼼꼼하게 주변을 살펴야 한다. 자신의 공구함, 공구통에서 어떤 공구가 사라졌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하며, 사용하는 자재가 어디 있는지 항상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공구나 자재가 어떻게 굴러다니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렇게 굴러다니던 자재나 공구는 어디선가 문제를 만든다. 덕트 안에 있던 자재/공구가 엔진 블레이드를 손상시키는가 하면, 조종면과 연결된 케이블과 도르래 사이에 끼는 바람에 조종이 안될 수도 있다. FOD(Foreign Object Damage) 문제는 항상 신경 써야한다. 자신이 행한 정비만을 로그북에 기록해야 한다. 수행하지 않은 작업을 했다고 해서는 안되며, 해야하는 작업을 마음대로 제외하는 것은 더더욱 안될 일이다. 의문이 나는 사항은 매뉴얼과 스펙을 찾아보고, 필요하면 제작사에 문의, 상의해야 한다. 최신 정보 습득에 게을러서는 안 된다. 항공기 정비 매뉴얼과 스펙은 수시로 개정되고, 신기술은 계속 발전하며, 기존에 있던 항공기에도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개조된다. 본인에게 아무리 익숙한 기종일지라도, 어느 시점에 정비 매뉴얼 내용이 변경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머리 속에 정비 교범이 모두 들어있다고 하지만, 익숙한 작업만이 머리 속에 남아 있을 뿐이다. 자기 자신을 불신해서도 안될 일이지만, 과신해서도 안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항과, 기술 자료를 항상 크로스체크 할 필요가 있다. 매번 최신 정보 습득에 노력해야 하며, 이에 익숙해지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안전-운항의-기수-항공기-정비사|안전 운항의 기수, 항공기 정비사]] [[http://www.sciencetimes.co.kr/?news=하늘에서의-안전은-우리-손에-항공정비사④&s=하늘에서의%20안전은%20우리%20손에|하늘에서의 안전은 우리 손에 – 항공정비사]][* 무려 2003년 자료이다. 현재와 다른점들이 많은 부분이 있다는것을 참고하고 읽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