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합성어 (문단 편집) === 비통사적 합성어 === 위와는 반대로, 일반적인 단어 배열법에서 어긋나는 합성어다. * 부사와 명사가 결합한 경우[* 부사어가 명사를 꾸미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서술격 조사 '이다'와 결합한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다. 대표적으로 '바로' 같은 부사가 있다. '그 사건이 일어난 곳은 '''바로''' 시청에서 멀지 않은 '''교회이다.''''와 같이 부사 '바로'는 명사이지만 서술어인 '교회이다'를 수식하는 셈. 접미사 '-적'이 붙은 표현들도 \''''상당히 자극적이다.''''처럼 이 사례에 해당할 수 있다.] 산들바람, [[척척박사]], 촐랑개 등 * 용언의 [[어간]]과 명사가 '''관형사형 어미 없이''' 결합하는 경우[* [[어근]]+명사가 아님에 주의할 것. 단일어의 어간은 곧 어근이지만, 파생어의 어간은 어근+접사이다. 단일용언이 체언과 결합할 경우에는 활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어근이 2자리 이상인 [[접미사]] 파생용언이 체언과 결합할 때는 동사 파생 없이 어근이 체언으로서 체언과 결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다+집'의 경우는 '크다'를 '큰'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붉돔]], [[날치]], [[날치기]][* '치기'는 '치다'의 어근에 명사 파생 접미사 '-기'가 붙은 파생명사이다. 또한 여기에 어근 '날'이 붙은 것.], 꺾쇠, 묵밭, [[덮밥]] 등 * 용언의 어간과 또 다른 용언의 어간이 '''연결 어미 없이''' 결합하는 경우[* 용언이 또 다른 용언과 결합할 경우에는 활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띄다+쓰다'는 '띄다'를 '띄어'로 활용하는 것처럼.] 검붉다, 뛰놀다, 날뛰다, 굶주리다, [[들것]][* 동사 어간 '들-' + 의존명사 '것'. 해석 방식에 따라 통사적 합성어로 볼 수도 있다. 동사 어간 '들-' + 관형사형 전성어미 '-ㄹ' + 의존명사 '것'], 듣보다, 검푸르다, 오르내리다 등 여담으로, 비통사적 합성어는 정의에 '[[어미]] 없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 [[패드립]]으로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