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평군 (문단 편집) == 관광 == 봄에는 유명한 함평[[나비]]축제, 여름에는 돌머리해수욕장 맨손고기잡이 축제, 가을에는 국향대전등의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함평나비축제는 전형적으로 별 볼일없는 농촌이었던 함평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했고 타지인들도 함평군은 몰라도 함평나비축제는 알 정도다. 이 축제기간에는 [[함평역]]에 KTX의 일부 편성도 임시정차를 한다. 관광지별로 소개해보면, 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가장 유명한 함평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을 개최하며, 나비관련 각종 전시관과 기타 생태체험관등이 있다. 작은 워터파크(물놀이장)도 있다. 비슷한 생태공원으로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있는데, 나비 이외의 각종 곤충 및 식물, 난 등의 전시관과 넓은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이드라마 후토스 촬영장과 임대형 캠핑트레일러도 있다. 돌머리해수욕장은 해수욕에는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해수욕장과 갯벌이 같이 있어 각종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포해변에서는 함평해수찜을 경험할 수 있다. 단, 샤워시설 등의 시설이 그리 현대적이지 못하다. 1999년 한국에 더 이상 서식하지 않은 줄 알았던 [[황금박쥐]]가 대동면 동굴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후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을 세웠는데 2008년에 금 162㎏를 써서 순금 황금박쥐 조형물을 공개했다. 제작 초기 단계인 2005년 초 당시 시세로 27억 원의 금괴를 구입해서 군 재정으로 쓸데없는 것을 만든다고 했으나 금값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2023년 기준 137억까지 가치가 올라갔다. 지자체 기적의 재테크로 평가받았다.[* 사실 금은 안전자산이라 크게 오르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하락하지도 않는다. 나중에 팔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는 아예 낭비되고 사라져버리는 예산들보다 확실히 낫다.] 2019년 3월 15일에는 3인조 절도범이 훔쳐가려 했으나 가장 바깥의 철 셔터를 여는데 한참 걸렸고 그 안의 방탄유리를 가격하자 경보가 울려서 도주했다. 방탄유리를 뚫어도 지하 1층에 있는 황금 박쥐를 만나려면 또 보안 장치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중량은 약 162㎏이다. [[https://jnilbo.com/2019/03/24/2019032413521771013|#]] 절도 실패 사건으로 인해 세상에 더 알려지게 되었다. 함평군은 토양에 [[저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기사항으로, 이 점을 농수산물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석형]] 함평군수의 나비 관련 운동으로 추진된 자운영[* 자운영은 토끼풀처럼 콩과 식물로 뿌리에 혹박테리아가 있어 질소고정이 가능하게 해서 지력을 키우는 식물 중 하나다. 또한 청정지역이 아니면 생육이 불가능하므로 자운영 재배에 성공했다는 것은 함평이 청정지역이라는 말과 같다.] 재배 덕택에 지력도 계속 확보되어 있다. 함평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선짓국]], [[육회비빔밥]]이 있으며, 화랑식당, 목포식당 등 [[전국구]]급으로 알려진 비빔밥 전문점이 있다. 주목할 만한 농수산물로서는 돌머리뻘[[낙지]], 함평천지[[한우]] 셀비프, 민물장어 등이 있다. 함평 한우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되어 있다. 옆동네 [[무안군|무안]]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양파]] 또한 주요 특산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