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양울산고속도로 (문단 편집) == 역사 == 2003년부터 계획된 이 고속도로는 2010년 9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되어, 2013년 실시설계가 완료된 밀양에서 울산까지의 구간(1단계)부터 [[2014년]] [[3월 10일]] 착공[*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03128|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 10일 착공]], 2014-03-07, 경남신문]을 시작해 [[2020년]] [[12월 11일]]에 개통되었다. 2단계인 창녕에서 밀양까지의 구간은 2015년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2016년 10월 14일에 착공, 마지막 3단계인 함양에서 창녕 구간은 2017년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2018년 2월 23일에 착공을 시작해 밀양-창녕 구간은 2024년 완공, 함양-창녕 구간은 2026년 까지 완공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당초 2단계,3단계 구간이였던 밀양-창녕-합천-함양 구간은 2023년 , 2024년으로 나눠서 개통이 목표였으나 일부 공정구간 터널 발파 소음 및 진동 관련 민원에 대한 보상 지연으로 마을 주민들과 마찰을 빚는 등 공정률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재 민원 해결과 보상은 대부분 완료하였으나,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시멘트, 철근 이외 원자재 가격 상승, 레미콘 및 화물연대 파업 여파 수급지연 발생으로 2026년 까지 전구간 완공 목표로 변경하였다.] 다만 건설 과정에서 진통이 더러 있었는데 특히 [[양산시]] [[원동면(양산)|원동면]] [[배내골]]의 경우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공청회까지 열렸으며,[* [[https://news.v.daum.net/v/20091218133314344|양산 배내골 두 번 죽이는 고속도로 '절대 불가']], 2009-12-18, 뉴시스] 이후로도 여러 갈등과 논란들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고속도로를 계획할 당시에는 [[울산고속도로]]를 연장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울산고속도로의 남쪽으로 우회하여 신설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언양JC]] 바로 서쪽에 [[언양읍성]]과 [[언양읍]]의 시가지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울산고속도로와 직결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매우 많다. * [[동해고속도로]]의 부산~울산 구간이 개통 이후 경부선과 동해선을 이어주는 유일한 도로가 된 울산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하였는데, 기존 울산고속도로에 함양울산고속도로를 직결하면 늘어난 교통량이 더 많아질 것이고, 이를 소화하려면 울산고속도로를 확장해야 하는데, 문제는 울산고속도로의 전 구간의 부지가 너무 좁아서 확장하기가 힘들다는 것. * 울산고속도로의 기점인 [[신복로터리]]가 울산광역시의 중심 시가지([[울산우정혁신도시]]가 있는 [[중구(울산광역시)|중구]]와 중심지인 [[남구(울산광역시)|남구]]의 서부 및 중부 지역)는 그렇다쳐도, 울산의 존재 의의라 할 수 있는 공단 지역([[동구(울산광역시)|동구]], [[남구(울산광역시)|남구]]의 동부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좀 안 좋은 편이다. 울산고속도로를 나온 대형 화물차량들이 공단으로 가기 위해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하는데, 덕분에 해마다 엄청난 예산이 남부순환도로의 보수에 투입되고 있으며 화물차와 승용차가 섞여 위험하기도 하다. 이 때문에 화물차들을 울산고속도로에서 [[동해고속도로]] [[청량IC]]로 유도하기 위해 청량IC에서 남구 용연공단 간 도로까지 만들어 놓았다. 아무튼 이런 연유로 함양울산고속도로의 울산광역시 구간은 울산고속도로의 연장 대신 남쪽으로 우회하여 신설하는 것으로 정해, 제2의 울산고속도로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