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무라비 (문단 편집) == 개요 == [[고바빌로니아|바빌론 제1왕조]]의 제6대 왕. 기원전 1792년에 왕이 되었고 [[아시리아]]에게 신하의 예를 갖추면서 라르사와 우호 관계를 맺었다가 기원전 1787년에 이신을 멸망시켜 [[우루크]]까지 점령했으며, 아시리아에게 억압받던 [[마리]]와 손을 잡고 기원전 1783년에 샴시아다드 1세가 사망하자 마리의 짐리림이 왕위에 복위하는 것을 도와줬다. 아시리아의 남부를 공격해 아시리아를 쇠퇴하게 만들었으며, 마리가 서쪽의 유목민족이나 에쉬눈나를 공격할 때 병력을 빌려줬다. 기원전 1763년에는 마리와 함께 라르사를 공격해 멸망시켰으며, 기원전 1761년에 마리의 짐리림왕이 공격하자 이를 격파해 죽였다. 기원전 1755년에는 에쉬눈나를 공격해 [[메소포타미아]] 일대를 통일했으며, 기원전 1750년경에 [[함무라비 법전]]을 만들었다. 전설에 따르면 태양의 신 [[샤마쉬]]가 내려주었다고 한다. 함무라비는 [[함무라비 법전]]을 만든 뒤 비석을 만들거나 묻는 작업에 참여한 자들을 모두 살해하였다. 그 후 함무라비가 자신이 기묘한 꿈을 꾸었다고 했는데, 태양신이 자기에게 지팡이 하나를 건네주고 어딘가에 신의 뜻이 있고 신이 인류를 위해 제정한 법률을 자신이 신을 대신해 집행할 수 있게 명령받았다고 했다. 함무라비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비석을 출토해 신의 뜻을 받은 것처럼 꾸몄다고 한다.[* 이는 당대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이런 사기극(?)을 펼친 이유도 이해가 간다. 아직 인류 문명이 성문법에 기반한 법치주의를 받아들이기에는 미성숙한 부분이 많았던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법을 따르게 하려면 이런 사기극을 통해서라도 신이 내려준 법령이라는 것으로 당위성을 세워야만 했을 것이다.] 기원전 1750년에 그가 죽은 이후로는 [[고바빌로니아]]가 쇠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