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문화) (문단 편집) == 번외: 예비신랑 [[신고식]] == [youtube(586hPb46eHU)] [[파일:1647840919.jpg]] (도농분리 시절 무려 시 경찰서장이 예식장 게시판에 직접 붙인 경고문. 여기서는 뒷풀이로 나오는데, 그 시절엔 뒷풀이만큼 신고식도 가혹했다.) 이렇게 함팔이가 끝나고 나면 첫날밤을 대비해 새신랑의 정신을 차리게 한다는 명목으로 신랑의 남자 지인들이 모여서 상당히 가혹한 신고식을 벌이곤 했다. 예전에 동해안 지역에서 자주 보였던 풍습인데, 포크레인 삽에 거꾸로 매달아 바다에 빠트리기, 자동차 밧데리로 발바닥 지지기, 야구빠따로 볼기 때리기, 달리는 자동차에 묶고 마라톤 시키기, 신랑을 자동차 본네트 위에 결박한 상태로 주행하기 등 고문에 가까운 것들이 많았다. 그런가하면 지금 같으면 성희롱으로 비난받을만한 일도 있었다. 신랑친구들이 남자 나체 모양의 조각상에 맥주를 뿌린 후 신부에게 조각상 성기 부분에 흐르는 맥주를 핥아먹으라고 강요해서, 신부는 수치심에 울고 열받은 신부가족들이 신랑친구들과 싸우다가 결국 결혼도 깨지고 신랑과 신랑친구들끼리도 절교한 사연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원래는 재미로 하자는 것인데 당시의 [[마초]]문화와 결합돼서 [[뇌절]]까지 치게 된 케이스. 결국 너무 지나치게 되어 버려서 신랑신부가 부상당하는 건 예사고 사망(!)까지 하는 사고가 적잖게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발바닥 매질 정도로 간소화되다가 사라졌다. 신혼부부의 자동차에 깡통을 줄에 매달고 달리게 하는 다소 귀여운 수준의 뒷풀이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남아있었다. 2000년대에는 육군 남성 부사관이 결혼할 때 신부를 안고 하객들 앞에서 "오늘 밤! 죽여줄게!"라고 외치면서 앉았다 일어나기 몇번 하는 정도로 넘어갔다.~~기타 사회상규에 반하는 퇴폐행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