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인점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의 경우 지역별로 슈퍼마켓 체인이 있는데, 한국과 같은 대형 할인점이라기 보다는 소규모의 동네 슈퍼같은 느낌이 강하다.[* 일부 로드사이드 점포와 도시권 대형 점포는 크기가 커서 대형 할인점 같은 경우도 있긴 하다. 그래도 한국의 대형 마트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SSM보다는 큰 경우가 많다.] 물론 이온, 이도요카도, 코스트코 같은 대형 할인점도 존재하긴 하나, 출점규제가 한국보다 엄격해서[* 이 때문에 상권에 사람을 끌어오는 대형 슈퍼마켓마저 상점가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방도시로 여행을 가보면 저녁 9시도 안 되어 상점 문이 닫혀 9시 이후엔 호텔에 틀어박혀 있어야 하거나 최악의 경우엔 하루 종일 가게가 있던 자리가 셔터로 굳게 닫힌 '셔터가(シャッター街)'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이라면 편의점에서 술 사갖고 들어가거나 노트북으로 예능 보는 게 위안이 된다-- 2021년 시점으로 설명하자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국의 마트처럼 도시 곳곳에 보일 정도로 점포 수가 많지는 않고, 동네마다 있는 소규모의 슈퍼마켓 체인이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 이온이나 이토요카도 같은 경우는 대형 할인점이라고는 해도 매장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대형 마트를 생각하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 진짜 말그대로 동네슈퍼보다 살짝 더 규모가 큰 정도. 또한 웬만한 한국 할인점보다 오래된 점포가 많아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낡아빠진 게 많으며, 파산한 체인을 인수한 곳이 많아 매장구조가 뒤죽박죽인 경우도 있다.] 즉, 일본은 소비 구조 자체가 대형 마트가 아닌 소규모 동네 슈퍼 위주로 이루어지는 구조이다.[* 쉽게 말해 한국으로 비유를 하자면 대형 마트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롯데슈퍼나 GS THE FRESH,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동네 슈퍼를 이용하는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특히 칸토 및 칸사이권에서는 [[이온그룹]]이 주요 슈퍼마켓 체인을 인수해 사실상 이온그룹 관할권으로 만들며, 이에 맞서 지역 슈퍼마켓 체인도 대형 유통사와 연합해 니치류, CGC, AJS 등으로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심지어 [[농협]]과 [[생협]]도 지방도시에서는 서로 손을 잡지만 슈퍼마켓, 보험 및 전력판매는 얄짤없이 경쟁관계다. 물론 일본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 같이 역설적으로 농협이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이온과 세븐이 죽일 뿐-- 토쿠바이, Shufoo를 이용하면 전단지 및 특가딜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을 권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구매 및 조달 측면에서의 이점으로 인해 동네 슈퍼가 대형 할인점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도요타시]]의 경우 할인점보다 도요타 노동조합 계열 [[생협]]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이온그룹]] (イオン、AEON) - 일본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업계 '''1위'''. 한국의 이마트에 해당하는 위치를 갖고 있으며, 자회사인 이온몰을 통해 복합쇼핑몰 형태의 점포도 많이 세우고 있으며,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도 점포가 많다. 이온 레이크타운을 가보면 크기가 지랄맞게 커서 직원들이 [[세그웨이]]를 타고 점포를 관리한다. 멀티 브랜드로 MaxValu, BIG 등 복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최근 점포를 잘 내지 않았던 도쿄 23구에는 [[마이바스켓]]으로 진출하고 있다. * [[세븐일레븐#s-3.2.2|이토요카도]] (イトーヨーカ堂) - 업계 2위. 주로 관동 지방에서 주력을 점하고 있고, 관서 지방은 많이 희소한 편이며, 시코쿠와 규슈에는 아예 점포가 없다. 도호쿠, 키타칸토에서는 요크베니마루(ヨークベニマル)로 슈퍼마켓 사업을 하고 있다. * 아피타 (APITA) - 업계 3위로 도카이 지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긴키와 도호쿠 사이에만 점포가 존재한다. 자매 브랜드로 식품 쪽에 특화된 피아고(PIAGO)가 있으며, 모회사인 유니가 [[돈키호테]] 산하로 들어갔다. * [[트라이얼#s-4|트라이얼]] * 다이에 (ダイエー) - 이온에 매각되어 이온 멀티가 되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신인 다이에 호크스의 모기업이 바로 이 회사로[* 그래서 소프트뱅크 우승 세일을 이온그룹에서 맡는다.], 고베에서 [[드럭스토어]]로 시작되었으나 [[버블경제]]의 여파로 회사가 이온그룹에 넘어갔다. PB상품이었던 Savings는 일본 단체여행으로 관광 온 한국인들이 은근히 많이 사가기도 했는데, 음료 등 식품 맛은 영 좋지 않아서 은근히 평이 좋지 못했다. * 나가사키야 (長崎屋) - 이불가게에서 시작해 할인점으로 성장한 형태로, 현재는 [[돈키호테(할인잡화점)|돈키호테]] 그룹이 운영하는 할인점이다. 그러나 최근 돈키화가 진행되며 돈키호테 멀티 취급받는 중이며, 최근에는 점포 수가 줄어들고 있다. * 세이유 (西友)- '[[월마트]]'가 일본에서 운영했던 대형할인점 브랜드. 우리나라에서 영국 '[[테스코]]'가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케이스라고 보면 되는데 결국 미국 사모펀드 KKR과 [[라쿠텐]]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 * 서미트(サミット) - 간토지방을 중심으로 점포가 존재하며, [[스미토모]] 계열 기업에서 운영한다. 그래서인지 매장 로고 색도 초록색이다. * 산리브 - 규슈와 주고쿠에만 점포가 존재한다. * 헤이와도 - 시가현, 오사카, 교토, 아이치현 위주로 점포가 존재한다. AL PLAZA로 복합쇼핑몰 사업도 하고 있다. * 이즈미야 - '[[한큐한신토호그룹]]'의 계열사인 H2O리테일링에서 운영하는 대형할인점. 주로 오사카 지역에 점포가 많다. * 유메타운 - 히로시마 지역기업 '이즈미'가 운영하는 대형할인점. 규슈, 시코쿠, 주고쿠지역 위주의 대형마트. 브랜드명은 youme를 쓴다. * 후지 - 주고쿠와 시고쿠에만 점포가 존재한다. * 오쿠와 - 간사이지방과 주부지방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와카야마현]]이 본사다. [[나고야 철도]]의 슈퍼마켓 사업 부문을 인수하였으며, 간사이와 주부 사이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 라이프(ライフ) - 간사이와 간토지방을 아울러 영업하는 슈퍼마켓. [[교토]]에서 저렴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며, [[한큐 전철]] 연선에 점포가 많다. * [[슈퍼 타마데|타마데]](玉出) - 오사카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업체. 굉장히 저렴하고 쌈마이한 매장 디자인[* 밤에 가보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파칭코장을 연상시킨다.]으로 유명하지만 현지인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일단 위생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꺼리는 사람이 많다. 더구나 이 마트의 본거지인 니시나리 구가 슬럼(아이린), 집창촌(토비타신치)으로 악명이 높은 낙후지라 그런지 야쿠자 내지는 재일(...)이 운영한다는 소리같은 별의별 소문이 도는 곳이다. 결국 2018년 도쿄의 부동산회사인 아이세리얼리티로 매각되어 고유의 24시간 운영 및 저가 정책이 상당부분 수정될 전망이었으나, 오히려 [[간편결제]]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 라무(ラ・ムー) - [[오카야마]]에서 시작한 다이코쿠텐물산의 할인점. * 업무슈퍼 - 간사이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뻗어나간 체인. 원래는 요식업자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일반 소비자도 아무 문제없이 이용가능하다. * 야마자와 - 도호쿠를 중심으로 탄탄한 경영을 하고 있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사. [[야마가타현]]이 본사이고 [[미야기현]]에도 점포를 두고 있다. 식품코너가 의외로 충실한 편이고, [[드럭스토어]]도 한다. * 오방 - 야마가타현에 본사를 둔 야마자와의 경쟁자로, 즉석식품 등이 유명하다. [[오싱]]의 주연배우인 코바야시 아야코를 모델로 쓰며, [[스모]]계에서도 큰손이다. * 베이시아 - 동일본지역에서 운영하는 할인점. [[J리그]] 더스파 쿠사츠 군마의 스폰서이기도 하며, 사실 할인점보다는 같은 그룹의 홈센터 기업인 CAINZ[* CAINZ의 경우 업계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점포당 매출이 상당히 큰 편. 2022년 도큐핸즈를 인수하였다.]가 유명하다. 또한 작업복 카테고리 킬러 브랜드인 WORKMAN의 모기업이기도 하다.[* WORKMAN은 2020년 이후 높은 가성비의 [[등산복]]으로도 유명하다(...).] * 후랜트 - 호쿠리쿠 지역에 운영하는 할인점, 일부점포는 홈센터와 겸업한다. * 아마노 - 아키타 지역에 운영하는 할인점, 일부점포는 홈센터와 겸업한다. * AVE - 가나가와현 중심으로 운영, 일부점포는 홈센터와 겸업한다. * 와타한 - 일부 점포는 홈센터와 겸업한다. * 산에이 - [[오키나와]]에만 점포가 있으며, 오키나와에선 강력한 위세를 자랑하고 있는 할인점 체인. 심지어 슈퍼마켓 체인 주제에 당당히 [[도쿄증권거래소]]의 1부시장에도 상장되어 있다. * 니시무타 - 이쪽은 본체가 홈센터고, [[가고시마현]]이 홈 그라운드다. * AZ * 오사와 * 슈퍼밸류 * 야스아키 * 슈퍼콤보- 오이타, 구마모토, 나가사키 중심으로 운영하며 모든 점포가 홈센터와 겸업한다 * 샤이죠 * 시마야 - 주부지방에서 홈센터와 겸업하는 할인점이다. * 미스터맥스 - 규슈 지방에 점포가 많은 창고형 할인점. * 빅에이(Big-A) - [[이온그룹]] 계열. 주로 도쿄, 사이타마에 있다. 24시간 영업 * 슈퍼 베르크스(Belx) - 주로 도쿄, 사이타마. * 로저스(Rogers)/마이카이(Mykai) - 사이타마 * 오잠(Ozam) - 주로 도쿄서부 타마지역. 특이하게도 파칭코장 체인을 겸업한다. * 산토쿠 - 주로 도쿄 * OK마트 - 간토지역을 중심으로 점포망을 확장 중이며 2024년에 [[히가시오사카시]]에 출점한다고 공언했다. 상기한 타마데를 후려치는 [[충격과 공포]]의 가성비와 함께 업계평균을 웃도는 영업이익률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매장에 냉장고가 없어서 음료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편. 또한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네스트카드'를 써서 고객에게 정직하게 설명하기도 하며, 경쟁사에서 저렴하게 파는 걸 발견하면 즉시 깎는다고 한다. * 만다이 - 주로 오사카부에 점포가 있으며, 화덕피자와 함께 기업 콜라보 상품으로도 유명하다. * 벨크 * 이나게야 * 로피아 - 간토지역에서 충격적인 가격할인으로 유명해진 할인점으로, 정육점에서 시작한 유통업체다. 가격이 싼 대신 현금만 받는데, 실제로 타마데가 로피아의 간사이지역 진출에 맞춰 위기감을 느끼고 프로모션 행사를 내걸었다(...). 또한 한국식품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비비고]] 왕교자 등 유명 브랜드도 싼 가격에 팔고 있고, [[교토역]] 뒷편의 점포는 아예 당당히 한국슈퍼 역할을 하고 있다. * 액시얼리테일링 * 에코스 * Olympic그룹 * 텐마야스토어 * 마루요시센터 * 하로즈 * 아오키슈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