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머니 (문단 편집) == 연령이 높은 여성을 일컫는 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BD1Mgb.jpg|width=100%]]}}}|| ||<:>{{{-1 할머니와 [[저격수]].jpg[br][[22사단 총기난사 사건]] 당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망원렌즈로 찍었다고 한다.[[http://news1.kr/articles/?1741769|출처]]}}} || 연령이 높은 여성을 일컬을 때에 쓰이는 단어. 옛날에는 55세 정도만 되어도 사실상 노인이었고 자식과 손주들을 줄줄이 불러다놓고 할머니 소리 듣기에 손색이 없었으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결혼/출산연령이 늦어지면서 요즘은 [[노인]]의 기준인 65세[* 60세, 70세를 기준점으로 잡는 경우도 있다.] 정도가 기준점이다. 한자어로는 [[노파]]가 된다. 이것도 사실상 상대적이기 때문에 노인이 많은 시골에서는 [[70대]]에도 할머니 취급을 받지 않기도 하며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에서는 [[30대]], 즉 30살만 지나도 할머니 취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최소 50대 후반~60살에서 최대 70대 초반이 할머니 기준점이다. 단, 외양만 보고 누군가를 할머니라고 쉽게 부르는 것은 큰 무례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보다 늙어보이는 50대 [[아주머니]]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나이가 들었다 해도 외모와 연관된 문제에 대해서는 주의를 해야 한다. 친족이 아닌 분의 경우[* 친족이라면([[친할머니]], [[외할머니]], [[고모할머니]], [[이모할머니]], 작은할머니 등) 항렬 차이 때문에 그 당사자가 30대던 40대던 50대던 할머니라 부르는 편이다. 당사자들도 손주 및 조카손주를 보면 자신을 할머니라고 얘기한다.] 이왕이면 한 단계씩 낮추어 불러드리는 것이(60대 할머니 → 아주머니, 30대 아주머니→ [[아가씨#s-1|아가씨]][* 아니면 이모라고 부르기도 한다. 40~50대도 아줌마 소리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 이모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슬슬 노인 취급을 받기 시작하는 50대 후반부터는 아줌마 소리도 좋아한다. 1990년대만 해도 50대면 외적으로 할머니와 거의 다름없었기 때문에 아줌마 소리를 좋아했다.])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요즘은 60~65세가 되어도 손자, 손녀가 없으면 아줌마라 칭해야 한다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여자들은 주로 꾸미는 탓에 65세 이전까지는 아줌마 인식이 더 강하다. 반면에 남자들은 60세만 되어도 할이버지 인식이 강한편. 대개는 60대 초중반쯤 되면 대체로 손주를 보지만 요즘은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져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정말 빨리 혼인하여 자녀를 낳고 그 자녀도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을 경우 현재로써는 아가씨 미모를 가진 30대 초반이 손주를 가진 여성도 있었다. 반대로 70살 이상이라면 손주가 없더라도 할머니라 부르는 편이다. 반대로 손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40대~50대 초중반으로[* 55세 지나면 손주가 있을 때 받기 시작한다.]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할머니 취급을 덜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조혼]]이 흔한 지역에서는 정말 젊은 나이인 30대에 손주가 생길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44세에 손주를 본 [[율희]]의 어머니가 그렇다. 율희의 어머니의 경우 2023년 기준 [[최재율|손주]]가 5살이지만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율희의 남동생)이 있다. 심지어 할머니가 될 때는 아들이 '''유치원생'''이었다. ~~미취학 아동의 엄마인 동시에 할머니가 된 묘한 상황~~ 그 밖에도 [[아이키]]의 엄마도 42세에 할머니가 되었으며, 2023년 기준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과 초등학교 4학년인 손녀가 있다. 또 [[동갑내기 영농일기]]의 천혜린의 엄마는 40세에 할머니가 되었고 2023년 기준 44세이지만 아직 막내딸이 고1이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정상이다.] 심지어 본인과 자녀가 같은 시기에 출산해서 손주와 자녀가 나이가 같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40대에 손주를 가진 할머니라도 외모가 상당한 동안이라면 청년 여성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 국가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할머니라 칭하는 나이는 다 다르지만 보통 60~70세 사이를 할머니가 시작되는 시기라 본다. 다만 일부 국가나 일부 사람들은 75~80세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며, 일부 사람들이나, 후진국 사람인 경우 50~55세, 심지어 최빈국의 경우는 40~45세부터 할머니라 하는 경우도 있다. 할머니들은 푸근하고 친근감이 있다는 인식이 있으며, 실제로도 그런 경향이 있다. 젊은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많아 성격이 [[내향적]]이고 딱딱한 편이지만,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사교적이고 친근감 있는 성격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엄마, 고모, 이모 같은 경우는 [[환갑]]이 넘고 70살이 넘어서도 할머니라 부르면 안 된다. 개그 프로그램에선 보통 남성 개그맨들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개그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여장개그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다. 할머니 연기로 유명한 한국 개그맨으로는 [[이홍렬]], [[신동엽]]이 있다. 노안이 심한 여자를 부르는 [[은어]]로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