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레 (문단 편집) == 특징 == 잘레강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독일에서도 녹지가 많은 편이라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다. [[베를린]]과 거리가 ~~고작~~ 180km정도라 관광객 유입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시 당국에서도 여러가지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할레 출신 [[성직자]]겸 교육자인 아우구스투스 헤르만 프랑케의 프랑케재단이 201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할레의 인구는 크게 외곽쪽에 사는 노인층, 그리고 학생으로 나눌 수있다. 노인층의 경우 주로 [[동독]] 출신 노인들이 많으며 토착주민이거나 동독시절에 이주한 경우가 많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3% 를 차지하고있다. 연금 + 서독의 지원금을 받아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사는 계층에 속한다. 이외에 할레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것은 학생들로, 마르틴루터-비텐베르크 대학교(MLU)[* [[마르틴 루터]]가 교수로 있었던 비텐베르크 대학교가 바로 이 대학교다. [[프로이센 왕국]] 시절 [[비텐베르크]]가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작센 왕국]]에서 프로이센으로 넘어가면서 대학교도 1817년 통폐합되었다.]의 학생들이거나 할레 국립 미술대학교(Burg Giebischenstein Kunst Hochschule Halle)의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외국인의 수는 약 34000명 수준으로 전체 인구의 14% 정도를 차지한다.[* 이는 경제인구층이 비교적 얕음을 나타내며 실제로 할레의 물가는 타 도시 대비하여 무척 낮은 편이다. [[유럽]]에서 물가가 낮기로 유명한 베를린보다 훨씬 저렴하다.] 인구는 2012년까지 지속적으로 소폭 감소하고있는 추세였으나 2013년 이후로 조금씩 늘고 있다. 인구나 면적이 작아보이지만 대도시가 많지않은 유럽의 특성상 독일내에서도 31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독일은 자잘한 도시가 워낙 많기 때문에 충분히 큰 순위이다. [[프라이부르크]]나 [[자브뤼켄]], [[카셀]]보다 큰 도시이다.] 특히 [[바흐]]와 [[헨델]]이 활동하였기 때문에 최근에는 헨델도시(Händelstadt)로 밀고 나가고 있다. 최근 독일 유학 붐으로 인해 한국 유학생 수가 늘었다. 미대 기준으로 4~5년 전만 해도 한해 입학하는 한국인의 수가 한 학년에 5~6명선이었으나 2014년에는 11명정도로 큰폭으로 늘고있으며 입시지원자의 수도 많이 늘었다. 주거민 유치를 적극적으로 하는편이라 새로 전입해올 경우 1개월짜리 월정액교통권을 시에서 환급해주는 제도도 있을뿐더러 동물원입장권이과 공연 관람권도 주니 꼭 챙기도록 하자. 대학생의 경우 첫학기 등록금을 환급해주기도 한다 ~~2015년부터는 미대생은 포함되지않는다.~~ [[2015년]] [[유럽 난민 사태]]로 인하여 할레에도 일부 난민이 배정 되었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약 4000명의 난민이 할레에 수용 중이며, 매해 650명 정도의 난민이 추가로 배정되고 있다. 할레의 난민 수용시설은 [[할레 중앙역|중앙역]] 좌측에 있는 마리팀(Maritim) 호텔이므로 숙소 잡을 때 참조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