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홍관계 (문단 편집) === 친한적인 면 === 홍콩은 거의 100년간 [[중국 대륙]]과는 정치적으로 떨어져 있던 영국의 식민 도시로서 중화사상이 중국 본토에 비하면 비교적 적고, 외국 문화에 개방적이며 겸손하다. 애초에 시작부터 자유항이라 일찍이 국제화되어 있고 [[외국인]]을 보기 힘든 [[베이징]]과 달리 세계 여러 나라의 민족 전시장이다. [[한국인]]도 과거 [[홍콩 영화]] 흥행 등으로 홍콩은 좋다는 사람들이 많으며 언어 장벽 및 여행 편의 때문에 대륙에 갈 엄두가 안 나는데 중국문화는 보고 싶으면 대만과 함께 홍콩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홍콩은 영어가 통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중국본토에 비해 큰 메리트를 제공한다.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인들도 홍콩에서 장기체류하며 스타트업을 하여 중국시장에 접근한다. 최근 홍콩의 영자지보도에 의하면 한국문화에 친근감을 느끼는 홍콩인이 더 많다고 한다. [[http://www.scmp.com/news/hong-kong/community/article/2121253/hong-kong-city-love-japan-flirting-new-flame-korean-culture|#]] 아시아에서는 예전에는 일본문화에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달라졌다. 특히 [[2010년대]] 들어서부터 [[K-POP]]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에 힘입어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과 한국음식을 취급하는 식당들이 늘어났고 이에 대한 인식도 좋은 편이다. 홍콩 독립 운동 당시에도 대한민국의 6월 항쟁, 5. 18 민주화 운동 등은 롤모델이 됐고, 6월 항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1987을 상영하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85834|#]]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을 높게 평가하는 홍콩인들이 상당히 많다. 주변 국가에 피를 흘린데다 성공한 민주주의 국가가 대한민국 외에는 희소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본래는 뒤에 반한적인 면에서 언급하듯 2010년대부터 이전까지는 홍콩 독립파가 과격파였지만, 2019년대에 들어 중국 시진핑 정권에 폭정과 간섭이 심해지며 최대 80%까지 홍콩 독립 운동을 찬성하게 되었다. 때문에 현재는 과거랑 반대로 홍콩 독립 운동을 찬성하는 사람이 친한파가 되었다. 이 점 감안해서 아래 문단을 봐야 할 듯. 우리나라도 마오쩌둥 정권 아래 외교적으로도 국민 정서로도 반중 정서가 강해졌므로 더더욱히 서로 잘맞는다. 홍콩 독립 운동 반대파(친중파)를 제외하면 거의 대다수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홍콩 생각하는 것 비슷하게 최소한 나쁘게 보지는 않거나 우호적으로 본다고 봐도 될 듯. 과거에는 친중파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실적인) 독립 반대파가 친한파에 가까웠음을 생각하면 재밌는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