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호관계 (문단 편집) ==== 2020년대 ==== 한국전쟁의 숨은 영웅인 호주 참전용사를 기억하는 온라인 사진 전시회 등 4가지 이벤트가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669788|#]]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시드니에서 참전용사 8인의 70년 전 얼굴 사진을 붙인 경전철이 도심 운행을 시작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700162|#]]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식 영웅에게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여러분과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17,000명이 넘는 호주군이 한국전쟁이 참여하여 그중 340명은 다시 고국땅을 밟지 못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호주는 평화와 안정을 변함없이 지지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유사한 입장의 양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모두가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양국은 시장경제와 자유무역의 가치를 수호하며 자유와 번영의 공존이 국가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확인해 왔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든든한 우방이자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반자 관계를 통해 양국 국민을 보호하고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지속했습니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이러한 양국관계의 중요성을 기리며,특히 그간 다양한 계기를 통해 만나뵈었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약 10만 명의 한국계 호주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우방국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호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며 양국의 우방관계에 대한 확신과 기념을 표했다. 2020년 들어서 [[AS-21 레드백|AS-21 레드백 장갑차]]나 [[K-9 자주곡사포|K-9 헌츠맨 자주곡사포]]등이 호주에 소개되면서 호주의 [[밀리터리 동호인]]들 사이에서 한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한국-호주간의 국방협력강화를 주장하는 [[https://www.aspistrategist.org.au/australia-and-south-korea-can-and-should-have-closer-defence-tiesoul/|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호주가 비록 상당한 강군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낮은 국산화율과 이로 인한 무기체계의 가격상승으로 골치를 썩고 있는 편이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호주가 필요로 하는 무기류(특히 해상장비와 육상장비) 중 상당수를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자체제작하고 있으며 대외 판매시에 기술이전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후한 편이다.[* 이는 대한민국 방산업이 타국에 비해 후발주자인 것이 큰 이유이다. 군사무기 도입이라는 부분은 무조건 최신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목표에 걸맞는가, 또 얼마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 등이 중요한 사안인데 이런 면에선 아무래도 예전부터 업계를 주름잡던 기존 군사강국들의 업체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한국산을 선택하는 메리트로서 타국보다 후한 기술이전이 포함되는 것. 물론 그렇다고 한국이 기술을 막 퍼주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한국산을 구매하면 우리도 얻는 것이 있다"라는 이미지를 준다는 것은 큰 플러스 효과를 본다.] 또 호주보다 더 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인도에서 K-9을 멀쩡히 제작하는데 도움을 줄 정도로 품질관리 능력 역시 상당한 수준이다. 즉, 쓸데없이 비싼 주제에 온갖 문제점이 속출하는 자국의 낮은 방산업체 수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나라라는 인식이 호주 밀덕들 사이에서 꽤 깊게 박혀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한국-호주간의 긴밀한 교류에 중국이 걸림돌이 된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070426|#]] 호주 멜버른대학교 아시아 연구소가 기고한 글에 따르면 호주가 한국과의 외교전략에서 너무 북한에만 매몰되어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이 우방국가이고, 호주와 4대 무역국가이며 중견국가이면서, 문화산업 수출 등 협력할 거리가 상당히 많은 반면 너무 북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냐는 것. 실제로 한국관련 논문 66건 중 '대한민국'만을 다룬 건 단 9건 뿐이라고 한다. 특히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은 호주가 참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 싱크탱크 태평양포럼의 톰 코헨 상임연구원도 "호주가 한국의 경제적·군사적 성장을 간과할 경우 추후 중요 정책 변경에 허를 찔릴 가능성이 커진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1209144519819?x_trkm=t|#]] 한국 국방부는 미국과 호주의 연합훈련 탤리스먼 세이버가 참가했다고 밝혔고 연합훈련에 영국, 일본도 참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5442025|#]] 호주측이 12월 1일부터 한국인들의 호주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277&aid=0005003401|#]] 일제강점기때 학생들의 독립만세운동을 도운 호주인 3명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02030100504?section=international/asia-australia|#]]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12~15일 호주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호주를 찾는 외국 정상이라고 한다. 이번 국빈방문에서 양국 관계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기존에 유일하게 미국만이 이 동맹 관계에 있었으나, 호주가 새롭게 들어오게 된 것이다. 호주를 미국만큼 높게 평가하고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로 격상되었으며 1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고, 탄소중립 기술 파트너십 이행계획 MOU, 우주협력 MOU,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등도 체결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10885586|#]] 2022년 2월 24일 한국과 호주는 탄소중립 기술 및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3010098|#]] 3월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스콧 모리슨]]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한국과 호주간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확대에 공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4&oid=421&aid=0005973027|#]] 4월 8일 한화디펜스는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3421420|#]] 4월 13일 호주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여성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외교당국이 관련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6030028|#]] 6월 20일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저스틴 헤이허스트 호주 외교차관보가 한·호주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68630?sid=104|#]]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8월 2일 ~ 6일에 호주를 방문해 양국간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9505?sid=104|#]] 8월 18일, 호주 공군과 우리나라 공군의 첫 연합훈련이 실시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2244?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