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호관계 (문단 편집) === 2020년 대한민국 [[코로나19]] 유행 국면에서 === 2020년 3월 5일, 한국발 (호주 입장에서)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5085451009?input=1195m|관련 기사]] 비슷하게 코로나 유행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는 검역증가인 것에 비해 더 강한 조치이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주한 호주대사를 [[초치]], 항의하였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8182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높이 평가한다며 입국 금지는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었다. [[http://www.breaknews.com/714576|해당 기사]] 이 조치에 따라 한호관계는 최악의 냉각기를 보낼것으로 보인다. 당장 관광이든 비즈니스 출장이든 한국인이 호주에 가는것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 다만, 당시 한국이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 이후까지 입국을 막지 않았고, 베트남처럼 협의도 없이 입국 금지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호주는 2021년까지도 '''전세계''' 입국 금지를 유지 중이다. 심지어 호주 외 '''자국 국민'''들의 입국 및 사전 승인 없는 자국민의 출국도 사실상 막아 놓은 상태라, 무작정 비난하긴 어렵다. 물론 당시 한국보다 더 심하고 감염 입국자도 더 많았던 이탈리아보다 먼저 한국발 입국을 막았지만, 이탈리아를 포함한 모든 입국을 거의 바로 막았기 때문에 한국이 특별히 더 차별받았다고 보긴 어렵다. 호주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인종차별이 발생되고 호주 내에서 한국인들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되자 외교부는 호주에 유감을 표명했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04542|#]] 한국 언론에서 보여지는 호주 내 인종차별 기사는 어느 정도는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인종차별을 위해 폭행당한 게 아니라, 호주 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정신이상자 혹은 [[호주 영어]]로 ''[[bogan]]''이라 불리는 부류의 사람들은 인종을 떠나 아무에게나 시비걸고 폭행을 일삼는다. 이들 눈에 띄인 사람이 동양인이면 당연히 코로나 비아냥거리며 시비거는 것이 당연하다. 이 부류의 인간들은 호주 내에서도 다른 부류들에게도 똑같이 행동한다. 동양인이 더 쉬운 타겟일 뿐, 정신병자의 난동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호주는 [[2022년]]부터 모든 나라에 대한 입국 금지를 풀었으며, 백신 접종자들은 무조건 입국 허가 및 격리 면제, 미접종자들은 격리 해제서 및 PCR검사결과 음성결과지를 동행 시 격리 면제 조건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입국 금지 조치는 외교상의 문제가 아닌 보건상의 문제였음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