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현 (문단 편집) == [[삼국지(정사)|정사]] == 그가 언제부터 장사태수로 지냈는지는 불분명하다. 〈황충전〉에 따르면, [[유종(삼국지)|유종]]이 항복하여 [[형주]]를 접수한 [[조조]]가 [[황충]]을 비장군으로 삼아 장사태수 한현에 속하게 했다고 한다. [[김선]]이 조정에서 의랑을 지내다가 무릉태수로 지내게 되었는데, 유표가 중앙 조정의 사람을 태수로 임용했을 리는 없으니 추측컨대 조조가 새로 접수한 형주의 관직을 재배치하면서 김선을 무릉에 배치한 듯하다. 마찬가지로 한현 역시 조조가 요충지인 장사에 태수로 임명한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유표]]가 앞서 한현을 장사태수로 임명하여 한현이 이미 장사태수로 지내고 있던 중에 조조가 한현을 유임했을 수도 있다. 이후 유비가 [[유기(삼국지)|유기]]를 형주자사로 삼으면서 형남 네 군을 치자, 한현은 항복했다는 기록이 한현에 대한 행적의 전부다.[* 위연과 황충, 그리고 관우와 싸움 전체가 허구이며 애초에 황충은 한현 밑에 있었지만 관우와 싸운 적도 없고 위연은 유비의 부곡으로 오랫동안 그를 섬긴 인물이지 한현을 죽이고 유비 밑으로 들어간 항장 출신이 아니다. '유비가 장사를 접수했다/당시 장사 태수는 한현이었다/한현 밑에 있는 황충이 유비 밑으로 들어갔다/황충은 매우 용맹한 장수다'란 기본적인 뼈대를 제외하면 전부 지어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 쉽게 말해 그는 장사를 유비에게 바쳤을 뿐인데, 연의에서는 악역이 되어버렸다. [[지못미]]. [[제갈량]]의 [[예언]]대로 뒷날 촉한을 [[배신#s-1]]하는 [[위연]]의 반골상을 표현하고자 한현을 사용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