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해원 (문단 편집) === 시즌 4 === 자신을 노리는 천인들이 보낸 그림자들과 대치하며 이야기 시작. 아버지와는 예전만큼 살갑게는 아니지만 꽤 가까이 지내고 있다.[* 아버지에게 엄마는 죽는 날까지 아버지를 사랑했다고 말했으며, 아버지와 접촉했을때 우현도 해인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다 김도윤이라는 선각자를 만나 선각자가 사명을 지체하면 무하는 성불하지 못하고 소멸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사명을 자각하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또''' 여노가 원인이 되어 천계로 끌려갈 뻔 했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그녀의 과거를 듣는다. 자신의 아이들과 이도의 행방을 묻는 여노에게 그들의 행방을 알려주고[* 이때 시노의 인격이 나타났다는 암시가 있다. 말을 끝낸 후엔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기억 못했다.], 이도의 진심을 말해주며 인간 시절 맺었던 연들은 모두 끊어졌으니 현재의 인연에 집중하라고 충고해준다. 그리고 고민하던 중에 은월에게 여노의 기억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놓고, 은령이 과거에 했던 말을 전해듣고 각이 잡혀간다며 칭찬을 받는다. 다음 날, 실밥을 풀기 위해 진료실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 TV에 공개된 로니엘의 가족 사진을 보고 놀라 은월을 불러 로니엘의 집으로 향하며 시즌 4 종료. 이번 시즌은 아무래도 이안의 이야기와 여노의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해원 본인의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그림자들을 성불시키고 여노에게 적절한 조언도 해주는 등, 시노로서의 일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