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해원 (문단 편집) === 시즌 3 === 시즌 2 마지막 부분에서 한참동안 빗속에서 울었던 것 때문에 감기로 앓았던 모양. 이때 로니의 집에 가방과 휴대폰을 두고 와 그것을 찾으려고 한 해인이 강우현과 만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때 두 사람이 만나서 한다는 이야기가 참으로 가관인데, "해원의 가방과 휴대폰을 왜 가지고 있냐, 대체 해원이에게 무슨 말을 했냐"는 해인의 추궁에 "'''알아야 할 것들을 좀 말해줬다, 충격을 받아서 감췄다고 감췄는데 티는 났을 거다. 짐 챙겨 나갈 여유도 없이 폭우 속으로 뛰어들어갔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 고 말한다. 그리고는 화를 내는 해인에게 "애가 아팠다는데 폭우 속으로 뛰어가는 애를 방치한 어른의 무책임을 따지는 게 먼저 아니냐"는 어그로를 끌었다. ~~해인을 추궁하기 전에 본인 행동부터 되돌아봐야 할 것 같은데~~] 그날 밤, 밤 늦게 술을 마시고 귀가한 해인이 해원의 침대에 파고들어 해원이 잠들고 나서도 한참동안 끌어안고 있었다. 가방과 휴대폰을 되찾기 위해 로니의 집에 갔다가 여노에게서 로니의 병에 대해 듣게 된다. 동시에 강우현과 로니가 사실상 부자지간이나 다름없이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곧장 로니의 쾌유를 빌며 돌아간다. 비 오는 날 밤 은월이 귀가한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깬 해원이 은월의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닦아주며 자신이 위해를 끼치지 않을 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해원은 은월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은월은 충분히 믿을 수 있어서 믿는 거라고 대답하며, 자신을 의심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무영을 만난 이후 꾸게 된 꿈과 그동안의 의혹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은월이 기억을 손상당했고, 하늘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하늘에 대한 적의를 드러낸다. 직후 귀가한 어머니에게 은월과 둘이 있던 모습을 보여 추궁을 당했다. 이때의 모습이 지금까지 알던 어머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쨌든 어머니를 진정시켰다. 다음 날 아침 자신에게 말도 없이 떠난 어머니의 침실을 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