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한령 (문단 편집) == 내용 == [youtube(I1DTNEVMC8o)] 사드 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내부에서 실행하는 [[한국인]], 한국 경제, 한국 문화 차별법으로 처음에는 CF나 영화, 한중 합작 드라마에 나오던 한국인 모델 및 연예인들을 하차시키거나 한국 작품의 수입금지 조치로 시작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48&aid=0000221587|中 언론 "김치 먹고 정신 혼미"사드 배치 놓고 '막말 비난']] 2017년 연초부터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오는 모든 한국작품 차단, 한국으로의 관광 20% 이하로 제한, 한국산 화장품,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공산품 수입 불허, [[김치]], [[삼계탕]][* 삼계탕은 [[조류독감|AI]]로 인한 [[닭]] 매몰 처분까지 겹쳐져서 사드와 함께 2가지의 악재와 난관에 부딪치고 있는 상태이기도 했다.] 등 한국 특산식품 검역 강화 및 수입 제한, 각 항공사들의 한국행 노선 중단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금융 전문 인터넷 신문인 남방재부망 및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정부에서는 일단 2017년 중반기까지 한국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의 1/3 가량을 실업자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한령이 계속되면서 중국 내부에서는 한국 관광객에게 욕설을 하거나, 차를 보러온 한국인 바이어를 폭행하고 그 장면을 SNS에 올리거나, 중국 기업에서 한국인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부당 해고시키거나, 헬스클럽에서 [[태극기]]를 갈기갈기 찢어서 샌드백용으로 걸어놓고, 한국인의 식당 출입 거부를 선언하고, 선양의 모 호텔에서 알 수 없는 인물이 객실 바닥에 [[태극기]]를 깔아 놓고 "한국인을 밟아 죽이자."라고 적어 놓는 등 [[혐한]] 감정 및 [[한국인]]에 대한 [[증오발언]],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3/dh20170328112925137510.htm|#]] 특히 한국의 국가안보를 위해 사드 성주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중국 [[선양시]]와 [[청두]]에 건축하고 있었던 [[롯데월드]] 공사가 압력에 의해 중단되었고[* 소방법 위반을 이유로 건축 허가가 취소되었다.] 중국내 롯데마트 55개 점포가 무더기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알리바바]] 등 여러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도 롯데 계열 제품들은 차차 퇴출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7년 사드보복 및 한한령 때문에 발생하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관광분야 피해액 규모를 연간 8.5조대 1.1조로 대한민국 측이 대략 8배 많다고 추정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7050357321|#]] 그리하여 여러 한국 기업이 중국으로부터 철수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한국 기업에 고용된 여러 중국인들이 해고되는 등, 중국 측의 피해도 상당하다. e-스포츠 관련해서는 예상보다 타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송금 절차를 꼬이게 만들어 [[롱주 게이밍]]의 임금체불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하여 한국은 WTO 제소도 고려하였으나 중국 정부는 노골적이면서도 꼬투리를 잡기 어려운 준법투쟁의 방식을 취하거나, 국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선을 긋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북핵 해결에는 여전히 중국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서 불필요한 갈등은 줄이겠다는 취지로 제소에 부정적이다. 일부 중국인들은 한한령에 대해 반달리즘적으로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 제품을 고의적으로 파괴하거나 한국 제품을 들인 매장 앞에서 시위를 하는 식. 중국 정부 측에서는 일단 이런 행동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긴 했으나[* 이런 행위는 옹호가 도저히 불가능한 병크인데다 자국민 역시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그와는 별개로 한국 제품에 대한 탄압은 이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국가주의-민족주의가 강해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중국인들 중에 한국 제품, 기업, 한국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사고를 치는 부류들도 있지만 이에 대해 그닥 관심을 크게 갖지 않는 중국인들도 많이 있다. 2017년 10월 말, 중국 19차 당대회가 끝나면서 양국 정상은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고, 한한령도 해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에서는 한국어로 된 한국 화장품 광고가 뜨기도 했고, 한국 단체여행도 재개되고 있다. 그리고 10월 31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 SNS를 통해 "양국 정부간 관계정상화 합의"를 알리면서 표면적으로는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https://twitter.com/TheBlueHouseKR/status/925630886170607617|#]] 다만 실무적으로 풀리려면 어느정도 시간은 필요한 듯하다. 아직 비자 업무 처리, 여행 - 쇼핑업계 측에서 당장 확실하게 보이는 변화의 움직임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한중 정상회담이 APEC 정상회의 중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직접적으로 사드 갈등의 종료를 선언하며, 일단 부분적으로 해제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68454|#]] 이때 전후로 한국 화장품 / 한국 생필품의 중국 수출이 어느정도 재개되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314324|하는데]], 이번 [[광군제]] 기간에 매출이 증가했다는 중국 쇼핑업체들의 발표로 인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은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하여는 여전히 금지를 풀지 않았고, 매장 매각조차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 [[게임]]에 대한 제재는 완전히 푼 것이 아니며,[* 문화검열도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을 전후하여 중국 정부는 이른바 '외래 문화의 침투'에 대하여 심히 경계를 하고 있다. 이때문에 서양식 건물 이름을 고치게 하고, 기독교 교회에서는 외국에서 출판한 성경을 금지시키며, [[연변 조선족 자치주]] 지역에서는 한국식 표기를 제거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역시 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 한국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에 관해서는 제재를 전혀 풀지 않았다. [[관광]] 분야에서도 제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019년 6월에 중국 롯데월드가 건축 허가가 떨어지면서 공사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표면상으로 한국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어, 양국간 무역 분쟁이 나면 한국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많을 것 같지만,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75%가량이 가공무역, 즉 한국인끼리 하거나 3국인과 하는 거래로 중국에 직접적인 수출은 생각보다 큰 편이 아니다. 중국 또한 한국에게 중간재(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를 수입해 가공하여 수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된다. 중국이 한한령 때 화장품, 문화 방면으로만 제재를 가하고, 반도체와 전자부품 파트 등 전면적인 제재는 전혀 가하지 않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