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카리아스 (문단 편집) ==== 커뮤니티 데이 이후 ==== 등장 후 오랫동안 커뮤니티데이 소식이 없다가 2021년 5월 7일 밤, 갑작스레 포켓몬 GO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커뮤니티 데이 포켓몬으로 선정되었다는 정보가 알려졌다. 이는 2019년 4월 아공이 커뮤니티 데이 이후 무려 2년 2개월만의 600족 커뮤니티 데이이며, 희귀도로도 성능상으로도 일반 포켓몬 중 가치가 높았던 포켓몬이라 영영 커뮤니티 데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예상까지 있었던 만큼 팬덤은 환호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특전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오고갔는데, [[대지의힘]]이나 [[용의숨결]], [[드래곤클로]] 등의 강력한 기술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은근히 밸런스를 신경쓰는 나이언틱이 한카리아스에게 더 강력한 기술을 쥐어줄 리는 만무하다는 의견이 주류였다. 이에 따라 [[땅고르기]]나 [[용성군]] 같은 적당한 기술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5월 21일 공지로 무려 '''[[대지의힘]]이 특전기로 확정되었다!''' 트레이너 배틀 컨텐츠의 추가 이후 나이언틱이 굉장히 오랫동안 PvE에 이렇다 할만한 사기 포켓몬의 출시를 피해온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소식. 성능상 상향은 물론 기존에 한카리아스의 가장 뼈아픈 단점이었던 육성 난이도 문제가 해결되면서, 한카리아스와 비슷한 DPS와 내구로 땅타입 1티어 자리를 유지했던 [[거대코뿌리]]는 차선픽으로 격하당했고[* 다만 거대코뿌리는 [[암석포|특전기]]가 풀린 이후로 바위 타입 메타로 굳어진 상태라 딱히 아쉬운 건 아니다.] 기대받았던 [[랜드로스]] 영물폼이 스킬셋이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레이드 한정. PVP에서는 지진 없이도 엄힘/스톤에지 조합으로 마스터리그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카리아스는 레이드에서 땅타입 1티어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배틀에서도 논란은 있지만 선택지가 늘어나 성능상으론 상향된 편이다. 머드숏의 우수한 에너지 차지량 덕에 지진과 사용 속도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음에도 DPE는 지진이 훨씬 높다는 점 때문에 역린+지진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실시간 대전인 배틀리그 특성상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은 단순한 DPE나 위력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머드숏의 특성상 평타 딜링은 매우 힘들며, 한카리아스가 지진을 쓰면 1타가 나는 상대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대지의힘 2타를 견디는 포켓몬은 반감이 아닌 이상 별로 없다는 걸 감안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쓸 수 있게 된 것은 충분한 메리트. 대지의힘 추가로 인해, 머드숏/대지의힘, 모래지옥으로 방깎 및 실드 베이팅 이후 폭딜을 노릴 수도 있게 되었고, 대지의힘과 역린을 채용해 상성 대응폭을 넓힐 수도 있는 등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하나 더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란돈의 원시회귀 해금 이전 한정'''이다. 2023년 2월 압도적인 스펙의 원시회귀와 고성능 전용기 [[단애의칼]]로 무장한 그란돈이 한카리아스가 메가진화까지 받아도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성능 차를 아득히 벌려놓음으로써, 한카리아스는 그토록 염원하던 땅 타입 특전기를 받았으나 정작 그 땅 타입에서 1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과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에 종합 커뮤니티 데이로 향로나 루어모듈을 포함한 야생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후 2023년 6월 16일에 그림자 딥상어동의 추가가 예고 되면서 그림자 한카리아스가 그란돈과 땅타입 공동 1위의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땅타입 뿐만 아니라 드래곤 타입에서도 스펙이 상승하여 성능이 크게 올랐는데, 그림자 버프를 통해 화력이 크게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