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카리아스 (문단 편집) ==== 6세대 ==== 모래날림의 하향에 더불어 [[파이어로]]와 [[캥카#s-5.1|메가캥카]]의 등장으로 거의 모든 한카리아스가 물리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까칠한피부로 갈아탔다.[* 사실 5세대에도 모래파티에서 쓰지 않는 한카리아스는 까칠한피부였고, 그 수도 많았다.] 거기에 대놓고 드래곤 잡으라고 만든 페어리 타입이 등장했으나, 천적 [[라티오스]]의 추락+잠재파워의 위력 약화로 어중간한 잠빙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되는 등 다른 부분에서 한카리아스에게 상황이 매우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안 그래도 강력했던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특히 싱글배틀에서는 6세대 내내 '''사용률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켰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데에는 '드래곤 잡으라고 만든' 페어리 타입이 제 구실을 못한 탓이 크다. 짓맘 보유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페어리 타입이 깔짝 혹은 보조의 역할을 맡는 데 그쳐버리는 바람에 정작 드래곤을 때려눕히는 천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페어리는 얼마 없다. 그리고 한카리아스는 어중간한 특공의 문포스 따위는 버틸 내구가 되는 브루저형 스위퍼이다. 독찌르기 등의 넓은 기술폭으로 이쪽도 약점을 노리는 것은 덤. 그리고 무엇보다 빠른 땅타입 + 까칠한 피부를 통한 메가캥카 및 파이어로 견제 + 아직까진 좋았던 드래곤 일관성 + 화신 볼트로스의 짓맘 전자파 무효 + 메가진화를 하지 않아 어느 파티에나 넣을 수 있음 + 비자속 잠빙 정도는 버팀 등의 이유가 크다. 이렇게 캥카, 파이어로, 팬텀과 함께 날뛰며 얻은 별명은 '''한캥팬새'''. 포켓몬스터 같은 메타경쟁류 게임에서 이렇게까지 오래 1군에 눌러앉는 것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 분명 이 녀석은 등장 이래로 변함없이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며, 1위도 심심찮게 해먹었지만 4~5세대까지는 [[핫삼]], [[메타그로스]], [[라티오스]], [[마기라스]] 같은 희대의 사기캐들도 환경 내에 무지막지하게 많았기 때문에 이런 애들이랑 나란히 놀면서 1위 자리를 번갈아 돌려먹기는 했지, 6세대처럼 특정 환경 내내 1위를 해먹은 적은 없었다. 단, 채용하는 아이템의 폭이 구애스카프[* 메만다 등을 위에서 내려다 봄.], 기합의띠[* 안정적인 칼춤 or 스토퍼 역할. 혹은 기점마련 형태시 버티는 용도.], 구애머리띠[* 웬만큼 단단한 포켓몬들이라도 난수 범위에 들어오게 됨.] 정도로 상당히 좁아져 형태 파악이 이전 세대보다 쉬워졌다. 5세대까지는 마기라스와 함께 아이템폭이 정말 넓은 축이었으나 현재는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메가보만다나 망나뇽 등이 높은 내구를 믿고 한카리아스 앞에서 용의춤을 쓰며 기어올라도 한카리아스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첫 등장한 4세대만큼 대 드래곤전에서 무적을 자랑하는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또한 [[메가진화]]의 추가로 화력 인플레가 크게 강화되고 물리 위주의 메타가 되어 물리 어태커에 대한 대비가 늘어가는 등 기본적으로 물리 어태커인 한카리아스에게 불리한 변화점도 존재한다. 구애머리띠를 끼면 화력이 대폭 늘어나지만 이건 잘못 굴리면 그냥 역린/지진 쓰는 기계다. 돌파력을 얻는 대신 범용성을 잃는다. 더블배틀에서도 자주 보였으나, ORAS에서 [[랜드로스]]를 잡을 수 있게 되자 랜드로스 영물폼이 크게 늘어나면서 랜드로스에게 자리를 내줬다. 주력기인 역린이 더블에서는 영 힘을 못 쓰고, 랜드로스는 위협을 갖고 있다는 점이 크다. 역할을 일부 공유할 뿐 굴리는 방식 자체는 다르나 그 외에는 한카리아스를 능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