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합방 (문단 편집) === [[문화]]적 차원 === [[문화]]적 차원의 합병이라면 중국이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일단 한국의 문화는 [[K-POP]]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문화산업 선두주자 중 하나로써 자리메김하는 단계이고, 의외로 내부의 전통문화들도 보존하려고 노력하며, 다수의 유네스코 유산들도 있을 정도로 문화적 질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중국은 자본의 힘으로 중국 전통 문화를 홍보하거나 알리고는 있지만 [[문화대혁명]]의 폐해 탓에 손상된 문화가 매우 많으며, 공산당에서 검열을 실시하기 때문에 한국에 비하면 문화적 자유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당장 대통령 바뀌자마자 전임 대통령을 고발하거나 비꼬는 내용의 영화가 부지기수로 나오는게 한국이며, 지금은 진영정치 등으로 크게 퇴색됐으나, 과거에 심심하면 정치나 정책을 비꼬는 개그를 했고, 그게 국민적으로 먹히던게 한국이다. 당연하겠지만 중국에서 저짓거릴 했다간 신비로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을 합병하면 한국이 오랫동안 쌓아온 문화적 금자탑을 그대로 꿀꺽할 수 있으니 이득인 셈. 단적인 예시로 [[방탄소년단]]의 국적이 한국에서 단숨에 중국으로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그에 따라 손해도 발생하겠지만, 중국 특성상 오히려 한국의 문화를 그대로 존중해주고 대신 그 문화 자체를 한국지역 외의 중국 지역에서 쓰지 못하게 검열하거나, 해외 활동에는 기존의 한국 잣대를 그대로 쓰고 자국에서만 검열해도 충분할 정도다. 다만 한국 입장에서도 이건 호재일 수 있다. 물론 문화가 통째로 중국에게 넘어가고, 검열을 받는다는 단점은 있으나 기존 방송프로그램 등은 무려 14억이란 대규모 인구를 노리고 방송을 제작하기 쉽고, 중국의 자본 역시 문화에 대대적으로 투자되므로 검열만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욱 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화가 밥먹여주는건 아니므로'''[* 문화적 이윤이 높긴 하다지만, 문화적 이익 하나만 노리고 온갖 리스크를 감수하고 합방을 시도할만큼 한국의 문화력 가치가 엄청 높은건 아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저 정도의 문화 가치가 있는 국가는 사실상 미국 외엔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화적 차원만으로 합병을 결정하기엔 무리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