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러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한국과 중국, 러시아는 2000년대부터 2019년까지 교류, 협력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하지만 중국과는 2002년부로 시작된 [[동북공정]] 및 한일월드컵 당시 중국 언론의 혐한 보도로 한국 내 중국 관련 인식이 급격히 안좋아지기 시작했으며, 2016년 [[한한령]]을 계기로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친중 여론의 입지가 약화되고 반중 감정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러시아의 경우 직접 중국의 [[동북공정]]과 거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발해/역사귀속과 계승인식|이를테면 중국은 중세 발해인들이 전부 중화민족의 일원 중국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러시아 학계 측은 발해가 퉁구스계 민족을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 제도가 절충된 국가였다고 해석하는 편이다.]]] 한국 기준으로는 반중 감정이 반러 감정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는 편이었다. 2020년 [[코로나 19]] 그리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한중러 삼국 사이의 상호 교류는 정체 혹은 감소하는 상황이다. [[코로나 19]] 백신 관련하여서 대한민국은 중국산과 러시아산 백신 도입을 배제하고 국민들에게 서방산 백신을 접종시켰다. 다만 중국의 [[시노팜]]이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에 비해 효능이 더 낮음에도 불구, 시노팜이 WHO 승인을 받았다는 이유로 시노팜 백신을 접종받은 인원에 한해서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정책을 취하기도 하였다. 한 때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과가 생각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스푸트니크 백신을 도입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산 백신을 구입할 시 중국산 백신을 강매하게 될 소지가 없지않을 뿐더러 WHO에서 스푸트니크 백신 승인을 보류한데다가, 현재 서방산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는 이유로 [[오미크론 변이]] 발생 전후하여서는 더 이상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하여 중국인들 사이에서 푸틴 대통령의 연설이 인기를 끌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악플과 허위 정보가 중국 SNS에 창궐해 업체와 관영매체들이 수습에 나설 정도. 반면 전쟁에 반대하는 중국인들도 있었다.[[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203011514001|#]][* 확실히 러우전쟁으로 인한 반서방 진영의 연대를 통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더 가까워졌다. 그러나 중국 역시 티베트-위구르 문제가 걸린 터라 돈바스 독립을 비롯해 러시아에 대한 완전한 지지를 대놓고는 못하는 상황이다. 러시아와의 우방인 세르비아 역시 코소보 문제가 걸려있어 해당 분야에선 말을 아끼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0566717|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제재에 동참]][[https://www.voakorea.com/a/6467337.html|하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반러시아 감정이 아닌 러시아 혐오가 대중화되지는 않았는데, 러시아 국민들의 전쟁 반대 시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50여 명의 러시아인들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 반전 시위를 벌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956841|#]]] 및 징집병들의 열악한 [[상황]]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2008년 당시 중국인 유학생들이 티베트 인권 운동을 지지하던 한국인들을 흉기로 마구 구타했던 상황과는 정 반대이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9/2008042900094.html?outputType=amp|#]] [[푸틴]] 독재 정권과 수뇌부 등의 '[[전쟁]]으로 이득을 얻는 [[사람]]'과 [[국민]]은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그렇다고 반러 또는 혐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11월 30일, 중러 군용기가 카디즈(KADIZ), 자디즈(JADIZ) 상공을 지나간 것이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62921?sid=104|#]] 중국 정부가 러시아, 한국, 일본에서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불법적으로 경찰서를 세웠던 사실]]이 알려졌다.[[https://v.daum.net/v/20221205130110854|#]] 미국의 압박속에서 중국 및 러시아가 한국과 갈등하기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9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