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러관계 (문단 편집) === 근세 === 1860년 [[베이징 조약]]으로 청나라가 연해주를 러시아 제국에 넘겨주기 이전까지 조선과 러시아는 서로 국경을 접하지 않았고, 양국 사이의 교류는 간접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나선정벌]]이 있다. 다만 나선정벌 당시 조선은 병력만 파견하였지 이후 [[네르친스크 조약]] 등등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므로, 나선정벌을 한러 외교 관계의 시발점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담으로 [[박지원]]이 [[열하일기]]에 청나라 내 러시아인들 관련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 아라사(鄂羅斯)[* 몽골인들이 러시아를 오로소라고 부른 것을 음차한 것.]란 것은 [[흑룡강]](黑龍江)에 있는 부락으로, 집마다 반드시 개 한 마리를 두는데, 개마다 크기가 나귀만 하고, 목에는 작은 방울을 10여 개나 달며, 턱 밑에는 여러 가지 끈을 장식해서 멍에로써 수레를 끌게 했으니, 개 크기도 이 같거든 하물며 사람일까 보냐. 출입을 할 때에는, 반드시 개를 이끌고 옆눈을 뜨고 퉁소를 분다. 그들의 갓이나 의복은 신분에 따라 모양이 다르므로 분간하기가 쉽다. >---- >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grpId=&itemId=BT&gubun=book&depth=4&cate1=Z&cate2=&dataGubun=%EC%B5%9C%EC%A2%85%EC%A0%95%EB%B3%B4&dataId=ITKC_BT_1370A_0150_000_0010|번역 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