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2015년 5월 21일, [[https://www.youtube.com/watch?v=OluQ9bbKXmw|게임 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에서 네 번째로 공개되었다. 대체로 "화살 맞히기가 어려워 초보자에게는 까다울 것 같다", "한조는 다른 영웅들과는 색다른 방법으로 플레이할 경우 상당히 무서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었다. * 오버워치 내에서 [[겐지(오버워치)|자신의 동생]], [[라인하르트 빌헬름|라인하르트]], [[브리기테]], [[키리코]]와 더불어 [[냉병기]]로만 싸우는 영웅이다.[* 단,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는 무기 이름이 각각 '로켓' 해머와 '로켓' 도리깨인 점을 감안하면 아주 엄밀한 의미에서는 냉병기가 아니긴 하다. 젠야타는 부조화의 구슬, 메이는 궁극기, 둠피스트는 철권포 탓에 냉병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라인하르트의 상호 대사 중에 냉병기만 쓰는 캐릭터들로 팀을 만들 시 "혹시... 총을 가져온 사람은 없는가? ...아무도?" 라는 대사가 있다. * 발목이 유달리 가늘어 한조의 다리도 의족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마이클 추가 한조의 몸은 어떠한 개조도 되지 않은 정상 신체라고 답변했고 블리자드에서도 [[강화외골격]]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디자인을 위해 인체 비례를 무시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와 [[파라(오버워치)#강화복 인체|파라]]가 있다. * 오버워치 초창기에는 독보적으로 트롤픽의 이미지가 강해 해당 문서에서도 반달과 복구가 반복되었다. 당시엔 인식이 하도 좋지 않다 보니 '한조를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플레이 팁을 따로 적어 트롤픽이라는 인식을 개선시키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물론 서비스한지 시간이 많이 지난 2023년 현재에는 잘하는 사람은 어떤 영웅이라도 잘 다룬다라는 인식으로 바뀌어 옛 말이 되었다. * 탈론 인물들과의 상호 작용 대사와 암살 위협을 여러번 당했고 이겨냈다는 시네마틱의 언급으로 볼 때 시마다에 등진 이후 용병으로 상당히 활약한 실력자임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 서양 제작사에서 묘사한 일본계 영웅이지만 [[오리엔탈리즘]]이나 [[와패니즈]]적인 요소가 많지 않다. 일본 특유의 문화 코드는 많이 채용했지만, 벽을 투시하는 암살자 궁수라는 콘셉트을 중후한 멋과 멋지게 매칭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 한조가 사용하는 화살은 벚나무로 만들어져있다. 해당 사실이 뜬금없게도 오버워치가 아니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공의 용 트레일러에서 나왔다. * 갈래 화살의 리메이크가 한창 얘기되고 있을 무렵에 갈래화살의 대체재로 관통 화살(Piercing Arrow)이 검토됐던 적이 있다. 빠르게 '''방벽과 적들'''을 관통하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으나 사기적이라 생각했는지 취소되었다.[* 오버워치에서 유이하게 방벽을 관통할수 있는 원거리 스킬은 모이라의 융화와 한조 본인의 용의 일격이다. 다만 이 둘은 궁극기이고 방벽을 관통하는 원거리 평타/스킬은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나 리메이크 이전 시메트라의 느릿느릿한 우클릭 정도로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이 외에도 아주 빠른 투사체가 되게 바꾸는 대신 한번만 반사될 수 있게 하고 바닥에는 반사되지 못하며 훨씬 더 좁게 퍼지게하는 식의 방식도 검토되었으나 스킬 사용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되었는지 이 또한 취소되었다. 또한 폭풍활의 장전 방식 특성상 사용되지 않는 재장전 키에 2~3초간의 딜레이를 넣는 대신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없애는 것도 시도해 보았지만 일단은 보류하기로 했다고 한다.[[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61687047#post-9|#]] * 한조가 처음 공개됐을 때는 본 영웅의 배경이 되는 맵인 하나무라와 함께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반감을 가진 한국 유저들이 어느 정도 꽤 있었다. 미래라는 배경과 잘 어울리는 사이보그 닌자 컨셉인 겐지와는 다르게 대놓고 와패니즈를 노리고 만든 듯한 외형이라 불쾌하다는 반응은 지금까지도 간간히 보인다. 이러한 일본인 영웅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지나치게 논점을 확대하여, "활은 우리나라가 잘 쏘는데 왜 일본 영웅한테 활을 주냐"라고 억지를 부리는 의견도 있었다.[* 특유의 수염과 용의 조합 때문에 오히려 일본에서는 일본 캐릭터인데 중국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한조를 무조건 싫어하는 건 아니며, 출시 후 얼마 가지 않아 논란이 사그라들면서 현재는 상당한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블리즈컨 직후 [[레딧]]의 캐릭터 투표에서 이러한 경향이 잘 드러나는데, 1위 [[트레이서]]의 뒤를 이어 한조가 2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3위는 리퍼, 4위는 위도우메이커였다. 시네마틱에 나왔던 3명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 특히 깔끔한 [[미중년]] 캐릭터에 신체 일부를 노출한 [[색기담당]] 요소들 덕분에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많이 끌었던 영웅이기도 하다. 이것은 나무위키에서도 자주 수정되고 연구되는 영웅들 중 하나라는 점, 게임 외적으로 인기가 많아 [[겐트위한]]이라는 단어가 탄생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한국인, 중국인 영웅은 [[D.Va]]와 [[메이(오버워치)|메이]]로 각기 한 명뿐인데 왜 일본인 영웅만 둘이냐는 식으로 일본 편애 논란이 있기도 한데, 이것은 초기 개발 단계에서 한조랑 겐지가 하나의 영웅이었다가 나중에 분리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것이다. 그리고 최초의 영웅 21명 중에 호주인은 [[정크랫]], [[로드호그]]로 둘이고, 심지어 미국인은 [[솔저: 76]], [[리퍼(오버워치)|리퍼]], [[캐서디]] 총 셋이다. 이마저도 정커퀸과 키리코가 출시되면서 한국, 일본, 중국이 세 국적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수준까지 왔다. 다만 호주와 미국 국적 캐릭터들은 전부 오버워치에서 스토리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스토리와 큰 상관이 없음에도 영웅이 3명이나 되는것은 어느 정도 혜택을 많이 받았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한조는 동생 겐지가 죽었다고 믿고 있다. 원래 한조는 활이 아닌 검을 주특기로 삼았고 동생인 [[https://twitter.com/overwatchinfokr/status/736573588665311233|겐지보다 검술 실력이 뛰어났지만]] 동생을 그토록 자랑하던 자신의 검으로 베고 나서 검을 버렸다고 한다.[* 한조가 겐지를 벤 검은 피 묻은 족자(겐지를 벤 곳) 앞쪽의 제단에 이빨이 빠진 채로 걸려 있다.] 시네마틱에선 활을 들고 겐지의 검과 근접전을 펼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조가 겐지를 벤 이후 검에 손을 대지 않았기에 검술 실력은 많이 무뎌졌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겐지는 신체 개조 이후 그 천부적인 재능을 끊임없이 더욱 갈고 닦아서 형을 능가하게 된 듯. 다만, 한조의 검술이 무뎌지긴 했어도 잠시나마 겐지와의 육탄전에서 호각을 이룬 것을 보면 완전히 퇴물이 된 것은 아니다.] 인게임 내 겐지의 대사 중 "방금 건 형한테 배운 거다."라는 대사를 볼 때 본래 한조의 검술 실력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게임 상에서는 같은 팀으로 만나면 겐지를 알아보며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도 겐지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다만 한조가 아직 옳은 길로 갈 수 있다고 하는 겐지의 설득에 자신은 구원받기는 틀렸다고 조용히 대답하는 것으로 보아 동생을 아끼는 마음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젠야타와의 상호대사를 들으면 한조는 젠야타한테 반발하지만 젠야타는 겐지도 처음에는 그런 반응이였다고 하니 가능성은 충분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조(오버워치).01.png|width=100%]]}}}|| ||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겐지의 설정화 || * 앞서 언급되었듯 원래 한조와 겐지는 "사이보그 궁수"라는 하나의 영웅으로 기획되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둘로 나누어져 분리되었다. 디자인의 유사성으로 겐지와 한조는 각각 [[메탈기어 라이징]]의 [[라이덴(메탈기어 시리즈)|라이덴]]과 [[사무엘 호드리게스]]의 오마주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 "~'한' 조각"을 "[[언어유희|'한조' 각]]"으로 변형시켜 타 유저를 유도 신문한 후 한 조각이라는 대답이 나오면 "[[아재개그|어? 한조 각이네?]]" 라며 한조를 픽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피자 여덟 조각에서 일곱 조각을 먹으면 몇 조각이 남죠?"라는 질문이 자주 나온다.] 다만 너무 남발하면 아는 사람이라도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니 주의하자. 게다가 이젠 한조가 상향을 받아 연습하면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게 된다가 철 지난 드립이라 뉴비들을 대상으로 한 신고식용 장난으로 써먹는 게 대부분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https://youtu.be/1lX0BWqSGt4?t=626|아예 자신이 직접 해당 드립]]을 친다. 유래는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한 유저의 썰이다. * 한때 랜덤 영웅 주간 난투 때 승리 포즈 버그가 일어났던 시기에 트레이서의 '뒤돌아보기' 포즈가 한조에게 적용되어 [[혐짤|형용할 수 없는 모습]]이 돼버려서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l=397356|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 비록 동생인 겐지보다는 취급이 안 좋고 범죄 조직 출신인 데다가 암살자라서 그런지 비정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근본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태생부터 시마다 일족의 장남이자 후계자였기 때문에 조직의 수장 직책을 이어받을 수 있었지만, 동생 겐지를 죽인 후 자기 자신의 행보에 깊은 후회와 회의감을 가지고 조직의 수장 자리마저 팽개치고 출가한 것을 보면 비록 가문의 업으로 인해 원치 않는 골육상쟁을 벌였을지언정, 본디 동생에 대한 우애와 혈육의 정은 꽤나 돈독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일례로 시마다 일족을 떠난 이후에도, 매년 동생의 기일에 항상 시마다 성을 몰래 찾아와서 그 곳의 경비들을 모조리 때려 눕히는 일까지 불사하고 동생을 기리는 모습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있는 듯 한데, 탈론의 요원인 위도우메이커가 한조에게 탈론이 시마다 일족의 제국을 재건해 줄 수 있다고 협력을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제의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단호히 거절하고[* 라지만 위도우는 탈론의 간부급은 커녕 이용당하는 신세여서 한조의대사처럼 댓가가 따른다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탈론의 간부중 한 명인 [[둠피스트]]가 탈론 합류를 제안하자 조직에선 얻을 것이 없다고 하며 이 역시 거절하고 이에 둠피스트가 실망한 듯 대꾸하자 심부름꾼이 필요하면 다른 사람을 찾아 보라며 확실히 선을 긋는 일면도 보여주었다. 물론 탈론이 오버워치와도 전쟁을 벌였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테러 조직인 데다 이들이 무슨 목적으로 협조할지를 확실히 알 수 없으니 한조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용이 가지 않겠지만. 반대로 겐지 또한 한조에게 오버워치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였다고 한다. 둘이 싸우는 시네마틱 영상에서인데, 오버워치 권유라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나중에 겐지와 한조 성우가 밸런스 패치를 읽어주며 시네마틱을 해설하면서 이렇게 설명하였다, * 성품과는 별개로, 한편으로는 [[나르시즘|자존심이 강하고 고고한 일면도 어느 정도 있는지]] 남을 깔보거나 자만하는 듯한 대사가 여럿 있다. 겐지를 처치하고 나서 "널 동급으로 생각한 적 없었다.", "어릴 적과 똑같군."이라고 말하거나, 적 연속 처치 시 "후후후... 완벽해!"라고 말한다든가. 하이라이트 연출 '오만한 눈'이나 '난 최고다!' 같은 대사는 이미 한조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 태생이 전 세계적 규모의 야쿠자 가문 도련님으로 자랐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반대로 동생 겐지는 예의 바른 성격이지만, 옴닉 수도사이자 그의 스승인 젠야타의 수행을 받아서 깨달음을 얻은 상태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본래 겐지 역시도 대단히 방탕한 삶을 살아 가문에서 염려를 했을 정도이다.[* 겐지가 시마다 일족의 야쿠자 사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 가업에 대한 거부감과 반동으로 방탕한 삶을 살았는지, 아니면 본디 천성이 노는 것을 좋아하여 가업에 관심이 없어서 방탕한 삶을 살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젠야타를 만나서 깨달음을 얻고 정신이 성숙해진 것과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오버워치 요원들, 특히 [[메르시|앙겔라 치글러]]에게는 감사를 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본다면 어렸을 적부터 예의가 바르고 올바른 인성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아버지가 들려준 두 용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의 방탕한 삶에도 불구하고 일족의 수장인 아버지가 비호해 준 것을 본다면, 시마다 가문의 어두운 면을 깨닫고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업과는 거리가 먼, 방탕해 보이지만 여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름없는 일상 생활에 흥미를 가짐으로서 그와 멀어지려고 했던 것일 수도 있다.] * 간지나는 디자인과 달리 키는 173cm로, 의외로 작다. 남성 영웅들 중에서 3번째로 단신.[* 동물인 [[레킹볼|해먼드]]를 제외하면 1위는 [[토르비욘]](140cm), 2위는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160cm)이다. 한조와 키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는 겐지는 불명.] 같은 저격수 포지션인 위도우메이커가 175cm로 2cm 더 클 정도.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inline_oihyxrC3ys1tddz37_540.png]] * 단편 만화 '[[오버워치/디지털 단편 만화#s-2.10|성찰]]'에서는 진열된 케이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한 컷 나온다. 인 게임의 모습과 달리 겨울에 입을 법한 일반적인 사복 차림이라는 것이 특징. 평상시에는 [[피어싱]]까지 하고 다니는 것이 확인되었다.[* 머리 스타일을 [[투블럭]]으로 하고 있는데 그림체 때문인지 [[탈모]]로 오해받았다.] 가업을 잇지 않았다고 동생을 죽였으며 그 죄책감에 검을 버리고 방랑할 정도로 고지식하고, 지금도 여전히 무기로 활을 쓰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굉장히 현대적[* 참고로 등에 맨 가방은 화살통이다. 어깨 너머로 자세히 보면 화살깃이 보인다. 은근히 일본인임을 어필하는지, 가방에 [[히노마루]] 뱃지가 달려 있다.]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여러 의미에서 충격을 남겼다. 할로윈 마녀 복장 메르시처럼 이 복장도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상이 깊었는지, 정식 스킨으로 나와 주길 바라는 유저들도 많았고, 이는 2017년 12월 6일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2017]] 이벤트의 스킨으로 출시되면서 현실화되었다. * 검지와 중지에 화살을 끼우고 당기는 유럽식 사법을 쓰며, 활을 세로로 잡지 않고 가로로 잡는다. 또한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활시위를 반시계방향으로 비틀면서 당겨 쏘는 장면이 있는데, 이렇게 쏜 화살은 측면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적의 허리를 노린다. 일본 특유의 [[궁도#s-2]] 문화를 생각해보면 약간 이질적인 부분. 다만 이건 1인칭 화면일 때의 얘기고, 3인칭에서 활을 쏘는 모습을 보면 활을 세로로 잡고 쏜다. 가로라면 1인칭에서 화면을 크게 가릴것을 염려해 세로로 해둔 듯 하다. * 한국의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이홍빈|홍빈]]의 모스트픽이 한조인데 한조 하면 주로 인식되는 충이 아니라 무려 시즌 3에서 세계 랭킹 7위를 기록할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 * [[브라질]]의 한 저널리스트가 [[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6mi1qp/official_hanzo_church_is_official_in_brazil/|한조를 숭배하는 종교를 설립했다고 한다]]. 이름하여 '전국 한조 교회 (Igreja Nacionais de Hanzo)'. 사실은 제대로 된 단속이나 규제가 전무한 브라질의 종교 관련 법규를 비판하기 위해 아무 종교나 만들어서 등록한 것. * 같은 저격수인 [[위도우메이커]]와 공통점이 많다. 위치 선정을 돕는 기술, 적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 비돌격군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누킹딜링, 극악의 조작 난이도, 게임 내 색기 담당까지 말이다. * 겐지가 얼굴에도 칼자국이 날 정도로 죽기 살기로 싸워서 불구가 된 뒤 몸 일부를 사이보그로 개조했는데, 한조는 흉터는 커녕 생채기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다. 한조가 겐지와의 싸움에서 승리한것을보아, 위 상황을 달리 풀이하면 이는 아마 한조는 겐지를 압도하다 못해 '''가지고 놀았다'''고 추측할수 있다. 다만 한조와 겐지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이 겐지를 공격한 한조와 다르게 겐지는 차마 한조를 공격하지 못 하고 한조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기만 하다가 당한 것일 수도 있다. * 동생 [[겐지(오버워치)|겐지]]와 함께 [[넨도로이드]] 발매가 확정되었다.[[http://www.goodsmile.info/ja/product/6781/%E3%81%AD%E3%82%93%E3%81%A9%E3%82%8D%E3%81%84%E3%81%A9+%E3%83%8F%E3%83%B3%E3%82%BE%E3%83%BC+%E3%82%AF%E3%83%A9%E3%82%B7%E3%83%83%E3%82%AF%E3%82%B9%E3%82%AD%E3%83%B3+%E3%82%A8%E3%83%87%E3%82%A3%E3%82%B7%E3%83%A7%E3%83%B3.html|#]] [youtube(6i4myUlmkig)] * 공식 스태츄 발매가 확정되었다. 2018년 4분기 배송 예정. [[겐트위한]]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되었다. * [[2018학년도 수능]] [[제2외국어 영역]]의 [[한문(교과)|한문]]과목의 13번 문제에 등장하였다. [[파일:2018수능_한문_13번.png]] 답은 4번 當斷不斷, 反受基亂으로, 해석하면 '''마땅히 처단해야 할 것을 제때 하지 않으면 훗날 재앙이 온다'''이다. * [[국방TV]]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인 북한 도발사 6부에서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사건 당시 작전 참가자가 인터뷰를 하는데 "거기에 이제 한조가 있었고 그 산에 또 한조가 있었고 접선 장소에 또 한조가 있었어요"라고 했다. 이게 밈이 되어서 한조 짤만 나오면 자동적으로 저 캡처화면도 같이 올리는 식이 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MsZotPBzs|30분 11초부터 보면 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초장거리 원거리 암살자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조로 플레이할 때에만 맵 구조물의 테두리가 뚜렷하게 보이는게 특징이다. 오버워치에서는 리메이크로 인해 사라진 기술인 갈래화살이 이쪽에서는 그대로 남아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어둠땅 때 남성 [[판다렌]]의 머리 모양으로 한조 머리가 추가되었다.[* 게임에서 번호는 22번이다.] * 왼손잡이이다. * 한국 클라이언트에서는 가나다 순에 따라 공격 역할군중 가장 마지막에 자리하고 있다. * [[로드호그]]와 [[캐서디]]와 함께 NBA 선수 [[루카 돈치치]]가 즐겨쓰는 영웅이라고 한다. * 오버워치 2의 바뀐 대기 모션에서는 뒤돌아서 화살통에서 화살을 꺼내 조준하다가 활을 왼손에 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