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vs [[D.Va]] - '''{{{#Red 매우 불리}}}''' 화살을 전부 먹어버리는 방어 매트릭스와 높은 기동성, 근접전에서의 폭딜 능력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대다. 잘못 물리면 발악도 못하고 순삭당하는데다가 방어 매트릭스로 한조의 모든 공격들을 먹을 수 있어[* 단, 궁극기는 용으로 변하기 전 한정] 수시로 딜로스를 유발한다. 다만 절묘한 순간에 기습을 당한 게 아니라면 생각만큼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기습에 부스터, 미사일, 매트릭스를 모두 써버린 디바는 공격할 때 느려지는 커다란 표적으로 전락하게 된다. 디바의 체력이 높긴 하지만 큰 덩치와 중앙의 헤드 위치 덕에 상대적으로 헤드샷을 맞히기 쉬운데, 폭풍 화살을 퍼부어 준다면 메카는 순식간에 고철덩이가 되어버리고 허약한 조종사만 남아 버린다. 만약 튀어나온 송하나에게 풀 차지 몸샷을 적중시켰다면 곧바로 근접 공격으로 원콤낼 수 있다. 또한 송하나는 체력 150짜리 물몸이라 화살을 풀 차징하지 않아도 헤드샷 한 방에 죽는다. 디바의 부스터 쿨타임이 4초로 감소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본대에서 떨어진 한조를 순식간에 추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물렸을 시 빠르게 퇴각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위치를 잡고서 공격을 해야 한다. * vs [[둠피스트]] - '''{{{#Blue 중립}}}''' 역할군이 돌격군으로 변경되기 이전보다 둠피스트의 킬 캐치력과 화력이 현저히 줄어든 만큼 둠피스트에게 예전처럼 무기력하게 킬을 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둠피스트는 특유의 기동성으로 한조가 위치한 고지대로 빠르게 진입해 한조의 딜링을 계속 방해하며 파워 블락과 지속 능력으로 인한 특유의 생존성으로 한조 또한 둠피스트를 처치하기 어렵다. 1vs1 상황에선 서로가 서로를 처치하기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방해받는 쪽은 한조인만큼 상대 팀에 둠피스트가 있다면 한조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해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한조의 폭풍 화살은 파워 블락으로 역이용당하기 쉬운 만큼 둠피스트가 파워 블락을 사용할 때 폭풍 화살을 다수 적중시켜 버리면 강화된 로켓 펀치에 골로 갈 수도 있으니 주의. * vs [[라마트라]] - '''{{{#Red 불리}}}''' 기본적으로 라마트라는 이동기가 없기에 한조에게 접근해오기 쉽지 않다. 거리를 내주지 않는다면 라마트라는 한조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다만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 여러모로 한조가 불리한 구도다. 네메시스 폼의 응징은 생존기가 없는 한조에게 위협적이고, 네메시스 폼을 사용한 라마트라는 추가 방어력을 얻어 한조가 처치하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한조는 공격 속도가 느리므로 라마트라가 한조의 딜 사이클마다 막기를 사용하면 싸움이 성립되지 않는다.''' 네메시스 폼의 라마트라가 접근해오면 벽을 타고 도망가자. 라마트라가 탐식의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없다면 그냥 닭 쫓던 개가 된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질질 끌려내려와 두들겨 맞고 황천길 신세가 된다. * vs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Green 유리}}}''' 덩치가 크고 장거리 공격 수단이 거의 없는 라인하르트는 기존에도 한조에게 쉬운 상대였는데, 리메이크 이후 이동기까지 생긴 한조는 라인하르트 상대로 한층 더 강력해지게 되었다. 방패 뒤에 적들이 있을 경우 방벽을 최대한 빨리 파괴해야 하는데, 기존 갈래화살은 지형을 심하게 타 전 탄 명중이 상시 보장되지 못했던 반면 폭풍 화살은 손쉽게 방벽에 전탄을 맞힐 수 있어 방벽을 부수기 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방패가 깨진 라인하르트는 크고 느린데다 근접 공격밖에 못 하는 표적으로 전락하는데, 덩치가 큰 덕분에 화살은 쏘는 대로 다 맞힐 수 있고, 돌진이나 화염 강타도 선딜레이가 길기에 이단 뛰기로 아주 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이단 뛰기를 잘 활용하면 [[트레이서]]처럼 방벽을 뛰어넘어 폭풍 화살로 폭딜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 폭풍 화살을 6발 모두 맞히면 헤드샷이 섞일 경우 2초간 500 이상의 대미지를 누킹하는게 가능한데, 그동안 라인하르트는 망치로 2대 밖에 때릴 수 없어서 풀체력 한조를 잡을 수 없다.] * vs [[레킹볼]] - '''{{{#Red 불리}}}''' 기본적으로 깡체력에 폭발적인 기동성을 이용한 추격 능력으로 한조가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한다. 거기다가 헤드샷 판정도 작고, 공으로 변신하면 아예 헤드샷 판정이 사라진다. 어떻게 화살을 계속 박아 딸피로 만들어도 적응형 보호막으로 질기게 버티는 건 덤. 그렇다고 아군들과 뭉쳐 있으면 그냥 들이박아서 아군들과 함께 한조를 날려버린다. 움직임이 워낙 트리키하고 빠르기에 맞히기도 힘든 데다가 체력이 조금 깎였다 싶으면 그대로 도망가버린다. 다만 폭풍 화살 덕분에 방벽 없이 몸빵으로 탱킹하는 레킹볼에게 그대로 극딜을 넣어 줄 수 있으므로 위도우메이커 마냥 불리하진 않다. * vs [[로드호그]] - '''{{{#Blue 중립}}}''' 서로가 거슬리는 상성. 로드호그 쪽에선 중거리에서 전투하는 한조의 특성상 로드호그가 사슬 갈고리로 끌어오기가 쉽지 않고, 한조 쪽에선 높은 체력에다 시전 중 데미지 감소 판정을 가진 숨돌리기로 끊임없이 체력을 회복하는 로드호그를 자력으로 잡기 어렵다. 과거 갈고리 판정이 강력하고 갈고리 히트시 원콤이 보장되던 시절에는 로드호그의 우위였으나, 갈고리와 고철총의 너프와 한조의 리메이크로 인해 한조가 싸워볼 만 하게 되었다. 특히 중거리 이상에서 만날 경우 한조가 훨씬 우위인데, 덩치 큰 뚜벅이인데다가 투사체를 막는 방어기도 없기에 일방적으로 화살 세례를 퍼부어 줄 수 있는 반면 거리가 벌어지면 로드호그의 딜은 거의 안 들어오기 때문. 유일하게 신경써야 하는 건 갈고리인데, 이단 뛰기로 보고 피하면 되고, 운 좋으면 끌려가서 맞고서도 도망나올 수 있다. 또 일리오스의 우물과 같이 갈고리로 잡아서 낙사시킬 수 있는 지형에서도 한조는 벽타고 기어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 vs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 '''{{{#Red 불리}}}''' 시그마는 전후 이동이 가능한 방벽에 화살을 아예 지워서 자기 보호막으로 만드는 스킬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면전을 붙는다면 한조가 불리하다. 강착 맞고 자빠졌다면 눈을 감으면 된다. 중력 붕괴는 한조가 피하기 어렵고 공중에 떴다면 평타+낙뎀 콤보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조는 벽타기와 이단뛰기로 방벽 사각에서 포지션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화살을 내리꽂아 준다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시그마의 체력이 돌격군 중에서는 물몸이라 헤드를 꽂는다면 몸을 사리게 할 수 있다. 용격을 날릴 때는 시그마가 주변에 없나 잘 확인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화살이 먹혀버리고 그 피해량은 고스란히 시그마의 보호막으로 들어간다. * vs [[오리사]] - '''{{{#Blue 중립}}}''' 로드호그와 비슷한데, 이쪽도 서로가 짜증나는 상성이다. 다만 오리사 쪽이 좀 더 불리한 편. 오리사는 데미지가 감소되기 시작하는 거리가 15m로 굉장히 짧은 편이라 초근거리가 아니라면 한조에게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기 어렵고 수호의 창을 제외하면 이동기가 전무해서 아군의 포화를 뚫고 한조에게 대놓고 접근해오기도 까다로운데다 덩치도 크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는 한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다만 커브구간이나 특정 지형으로 인해 양팀이 서로 대치하는 지점이 가깝거나 지원가들의 보조로 큰 리스크 없이 진입해올 수 있는 경우에는 한조 입장에서 거슬리게 된다. 수호의 창은 한조의 모든 공격 스킬을 막아버리며 방어 강화 상태가 되면 치명타에 면역이 되고 받는 피해도 40% 감소되기에 오리사의 접근을 허용하면 한조는 오리사를 처치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이단 뛰기로 후퇴할 수 밖에 없다. 궁극기의 상성도 서로가 짜증나는 편. 한조는 이단 뛰기로 오리사의 대지의 창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며, 오리사는 수호의 창으로 한조의 용의 일격이 화살 상태일 때 없애버릴 수 있고, 용의 일격에 직격당해도 방어 강화 상태와 수호의 창의 이동속도 증가 옵션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경우가 다반사. * vs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 '''{{{#Red 불리}}}''' 리메이크 전의 윈스턴은 범위 공격인 테슬라 캐논,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점프 팩, 방벽을 포함하면 1000이 넘어가는 엄청난 체력으로 한조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갈래 화살이 제대로 들어갈 경우 역으로 잡아내고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윈스턴이 한조를 노리고 윈풍참으로 날아오거나 방벽을 깔아버리면 한조는 도망갈 수도 없고 반격할 수도 없어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 2단 뛰기 덕에 윈풍참을 보고 피할 수 있게 되었고, 윈스턴이 방벽을 깔 경우 잽싸게 테슬라 캐논 사정거리 밖으로 뛰어서 피할 수 있게 되어 한조의 생존성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기습을 당하지 않는 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하드 카운터는 아니다. 윈스턴이 방벽을 깐다면 그대로 도망가면 되고, 방벽 없이 접근해 온다면 폭풍 화살로 폭딜을 넣어주면 된다. 물론 폭풍화살 빠진 상황에서 기습당한다면 여전히 한조가 매우 불리한 것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윈스턴은 돌격군 특유의 덩치 때문에 멀리서도 화살을 대부분 맞힐 수 있고, 윈스턴은 테슬라 캐논 사거리 밖의 적을 견제할 수단이 없어 일방적으로 맞아준다. 그렇다고 방벽을 깔고 버틴다면 한조는 그동안 더 유리한 위치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폭풍 화살로 방벽을 빠르게 깨버릴 수 있어서 이래저래 윈스턴이 끌려가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윈스턴이 궁을 켤 경우 체력이 1000으로 크게 늘어나고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 반대로 테슬라 캐논과 방벽이 봉인되므로 한조는 입체기동으로 고지대로 빠르게 도망가면서 침착하게 프리딜을 넣어주면 된다. 폭풍화살이 있을 경우 한조 혼자서도 체력 절반 이상을 깎아버릴 수 있기에, 궁 켠 윈스턴이라도 아군과 함께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잡아버릴 수 있다. * vs [[자리야]] - '''{{{#Green 매우 유리}}}''' 파라, 윈스턴과 더불어 대표적인 자리야의 카운터 영웅이 바로 한조다. 자리야는 뚜벅이라 고지대에 올라올 수단이 없으니 거리를 두고 고지대에서 싸우면 된다. 거리가 있으면 곡사포는 보고 피할 정도로 느리기에 한조가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근접전은 그냥 아군에게 맡기고 멀리서 방벽 꺼졌을 때 헤드샷이나 폭풍 화살을 노려 보자. 만약 아군이 중력자탄에 잡혔다면 적들에게 용을 날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몰려오는 적들을 어느 정도 저지해서 살아남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역으로 몰살시킬 수도 있기 때문. 풀차지 자리야여도 폭풍 화살 전탄명중이면 그대로 죽는다. * vs [[정커퀸]] - '''{{{#Green 유리}}}''' 돌격군 영웅들 중 가장 작은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으나 한조가 고지대에서 정커퀸을 지속적으로 견제하면 정커퀸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한조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없을 뿐더러 타 돌격군 영웅들과는 다르게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조차도 없으므로 한조가 지속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면 매우 유리한 매치업. 하지만 유사한 포지션의 애쉬, 위도우메이커와는 다르게 한조는 이들처럼 순간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능력이 부족하니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그리고 한조 등의 중거리 사수에게도 난전을 강제시키는 추가 시간 등의 일부 상황에서 정커퀸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정커퀸은 돌격군의 리퍼라고 불릴 만큼 근접 상황에서의 난전에서 강력함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영웅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