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오버워치) (문단 편집) === Q - 용의 일격(Dragonstrike) === ||[[파일:external/74ae2646384b9dfaab3fe1c8b3bb6cbaf626d7d1e750bf312070d13272508734.png|width=100%]]||적들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주는 강력한 용의 영혼을 발사합니다.|| ||<-2>{{{#!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공격 유형''': 투사체(용이 되기 전 화살), 범위형(용) '''궁극기 충전량''': 1680 포인트[*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https://overwatch.fandom.com/wiki/Ultimate_ability|참고]]][*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5분 34초가 걸린다.] '''시전 시간''': 1.5초[* 0.9초동안 준비해 화살을 발사하며, 0.6초동안은 화살 상태였다가 용으로 변한다.] '''공격력''': 용 하나당 초당 150[* 판정이 2마리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 자리에서 약해지고 중앙에서 결합되어 초당 300의 피해를 준다.], 125(용이 되기 전 화살)}}}{{{#!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투사체 속도''': 20m/s '''발동 거리''': 발사한 곳의 10m 앞 '''최대 거리''': 25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용이 되기 전 화살 한정)}}}[clearfix]|| ||<-2>{{{#!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1px auto;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block;max-width:600px;margin:-3px auto -6px;" [include(틀:video, src=https://assets.blz-contentstack.com/v3/assets/blt2477dcaf4ebd440c/blt20f460e62302d659/633905d0ec7e18758be5105a/OVERWATCH_WEBSITE_CHARACTER_CAPTURE_HanzoDragonstrike_WEB_16x9_1920x1080p30_H264.mp4, width=100%)]}}}}}}{{{#!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wiki style="font-size:0.9e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벽,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어 매트릭스)]}}}{{{#!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튕겨내기)]}}}{{{#!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수호의 창)]}}}{{{#!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나노 강화제)]}}}{{{#!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증폭 매트릭스)]}}}[br]{{{-3 (증폭 매트릭스: 용이 되기 전 화살 포함[br]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br]나노 강화제, 증폭 매트릭스: 용이 되기 전 화살만 증폭 가능)}}}}}}{{{#!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ba56b99e0fad1d63907dc710d2d5d1b2.gif|width=100%]]}}}|| || 시네마틱 《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조_하이라이트 연출_해방.gif|width=100%]]}}}|| || 하이라이트 연출 '해방' ||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용의 일격 사용 * <자신 및 적군> '''[ruby(竜, ruby=りゅう)]よ、[ruby(我, ruby=わ)]が[ruby(敵, ruby=てき)]を[ruby(食, ruby=く)]らえ!''' (류우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용이여, 나의 적을 삼켜라!)[* 영어 원문은 "용이 나의 적을 삼키리라!" (류가, 와가 테키오 쿠라우!/竜が我が敵を食らう!)이나, 한국판과 독일판 더빙은 저 대사로 바뀌었다. 일본판의 경우 자신이나 적이 용의 일격을 쓸 때는 북미 대사를, 아군이 쓸 때는 한국, 독일판의 변형된 자연스러운 대사를 사용한다. 한국판 성우인 [[한신(성우)|한신]]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문을 맡은 일본인과 상의하고, 녹음할 때 수정했다고. 원판인 "류가~~"는 상당히 이상한 느낌인지 일본어 커뮤니티에서는 히라가나가 아닌 카타카나, 특히 반각 문자를 써서 リュウガワガテキヲクラウ!로 부르고 있다. 히라가나가 평범한 일본어를 표기할 때 쓰인다면 카타카나는 강조하거나 외래어(외국어)를 표기할 때 쓰인다. [[음주|술 취한 느낌]]이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전체적으로 경박한 이 억양은 야쿠자 느낌을 살린 연기라고 하는데 또 특이하게 "류요" 버전에서는 적당히 분위기 잡는 발성이다. 어쨌든 한국판은 현지인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변경하였기 때문에 상관없다.][* 언급하였듯 일본판에서 본인이나 적에게 들리는 "류가~~" 원본 대사 버전은 억양이 이상한데 아군에게 들리는 "류요~"라는 수정 대사 버전은 더빙이 퍽 자연스럽다. 때문에 야쿠자 느낌 살렸다는 변은 거짓이고 그냥 "미국 연기 톤"을 그대로 참고해다 써먹었다는 의혹도 있다.] * <아군> '''용이여, 적들을 삼켜라!''' (Let the dragon consume you!)[* 적군 사용 대사와 달리 맵 전체에 울리지 않는다.] * [[한조(오버워치)/영웅 갤러리#오카미|오카미]], [[한조(오버워치)/영웅 갤러리#고독한 늑대|고독한 늑대]] 스킨 * <자신 및 적군> '''[ruby(狼, ruby=オオカミ)]よ、[ruby(我, ruby=わ)]が[ruby(敵, ruby=てき)]を[ruby(食, ruby=く)]らえ!''' (오오카미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늑대여, 나의 적을 삼켜라!) * <아군> '''늑대가 먹잇감을 덮친다!''' (The wolf hunts for its prey!)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이게 바로 [[한조각|한조 각]]이다!''' (Nomnomnomnomnomnom!) * [자신 및 적군] '''얘들아, 물어!''' (Sic 'em, boys!) * [아군] '''용들을 풀어라!''' (Who's a good dragon? Who's a good dragon?)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2016년 11월 16일 * {{{#f00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f00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10월 11일 * {{{#f00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3월 20일 * {{{#00f '''버프'''}}}: 지속 피해가 방어력에 의해 점감되지 않게 변경 * 2019년 8월 14일 * {{{#f00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f00 '''너프'''}}}: 지속 피해가 방어력에 30% 점감되게 변경 }}}}}}}}}|| 푸른색의 남풍의 용의 기운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시전 후 발사까지 1.5초가 소요되며, 발사된 화살은 짧은 시간 뒤 용의 영혼이 되어 일직선으로 나아가면서 범위 안의 모든 적에게 틱당 53의 피해를 입힌다. 가장 큰 특징으로, 이 화살과 용의 영혼은 '''모든 벽과 장애물을 통과하며 250m까지 날아간다.''' 날아가는 거리가 매우 길어서 사실 상 맵 끝까지 도달한다고 봐도 된다. 한조의 시점에선 그냥 화살을 발사하는 밋밋한 연출이지만 3인칭으로는 한조가 화살을 장전한 후 제자리에서 빙글 돌며 착지한 다음 낮은 자세를 잡고 화살을 쏘는데, 밑에서 기 같은 것이 올라와 한조 곁을 순간적으로 맴돈다. 지속 피해 공격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있는 대상한테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 범위, 사거리, 위력, 벽 관통 등등 많은 점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궁극기. 충전량도 1680으로 한조의 공격력을 생각할 때, 실력이 보통 정도만 된다면 오버워치 내에서 정말 게이지가 빨리 차는 궁극기 중에 하나이며[* 몸샷 기준 풀차지 평타 14발을 맞히면 궁극기가 충전된다. 심지어 헤드샷을 노릴 경우 '''7발'''만에 궁극기가 찬다!] 폭풍 화살을 이용한 대 탱커 딜링, 높은 범용성과 더불어 위도우메이커와 차별화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범위도 준수하고 위력도 몇 번 스치면 죽는 수준으로 강하지만, 이 궁극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위력이나 범위가 아닌 '''모든 지형지물과 방어기를 무시하고 일직선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다만 위력과 범위는 괜찮아도 속도가 느린 편이라 다수의 킬을 내기 위한 용도로는 쓰기가 어려운 편이다. 불시에 기습당한다면 반응도 제대로 못하고 끔살이지만 조금만 빨리 눈치채도 피하기가 쉽기 때문. 이 때문에 적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있는 걸 한조가 미리 파악하고 있었거나 혹은 자리야의 궁으로 여러 명이 묶였거나 혹은 그냥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멀티킬은 힘들다.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소수의 적들을 노리는 겸, 적들의 진형 붕괴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탱커들이 가지고 있는 궁극기, 특히 디바의 궁극기와 유사한데, 디바의 궁이 특정 지점을 기준으로 노출되는 일정 범위를 차단시키는 효과라면 한조는 일정 직선라인을 차단하는 효과. 다만 디바의 궁과는 별개로 치명적인 단점으로, 용이 아군에게까지 똑같이 보여 용이 자신은 물론 아군의 시야까지 가려버린다. 게다가 범위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가로 범위가 일반적인 전장 전면을 커버할 정도는 아니라서 정면에서 쏘면 적들 입장에서 위험하기는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추천되는 방식은 적들과 아군이 교전하는 직선라인을 기준으로 비스듬한 사선에서 적들의 진영 사이로 적을 노리며 궁을 날리는 것. 이렇게 되면 아군 입장에서는 여전히 적들의 전방 영웅들은 잘 보여 교전을 지속하기가 쉽고, 반대로 적들 입장에서는 노려진 중반라인은 궁에 치명적인 피해량을 입거나 회피하느라 딜, 탱, 힐 로스가 생기고 후방라인 또한 시야차단이 되는데다가 한조궁에 막혀 전방 후방의 이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전력 약화 효과가 상당하다. 물론 아예 후방을 차단하여 퇴로를 막을 수도 있기는 하나 그러기 위해 각을 잡기가 쉽지는 않다보니 그리 자주 보이는 상황은 아니다. 느려서 적들의 정면에서 쓰는건 비추천되는 편이지만 적들이 좁은 곳에 밀집하여 있다면 엄청난 위협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면궁 시전각도 자주 나온다. 또한 일정 직선을 특정 시간동안 차단하는 효과이므로 좁은 길목을 향해 날린다면 적들은 몇초를 기다리거나 돌아서 접근하기를 강요받는다. 가장 훌륭한 상황은, 자리야나 오리사[* 다만 오리사는 잡아두는 시간이 짧아서 연계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같은 포박형 cc기로 상대를 묶어 두는 것으로 아군에 자리야가 있다면 궁극기 상태를 서로 알려주며 손발을 맞히는 게 좋다. 라인하르트나 메이 같은 광역 CC기와의 연계도 그럭저럭 훌륭하다. 이렇게되면 적들은 움직이는 게 불가능해져 용의 일격의 단점인 '속도가 느려서 피하기 쉽다'는 점이 상쇄되기 때문에 적들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갈려 나간다. 처치 용도로써 정석적인 사용법은 비좁은 공간에서 음파 화살을 쏜 후 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벽을 사이에 두고 적 [[바스티온]]이나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가 있는 곳으로 쏴주는 것이다. [[https://youtu.be/pjoHQzHSCg4|#]] 당하는 적들 입장에서는 그냥 방심하고 있다가 벽 뒤에서 튀어나온 용가리에 의문사. 그래도 느린 속도 탓에 도망갈 애들은 결국 도망가서 못 잡는다. 따라서 위 영상과 같이 벽면에 비스듬한 각도로 용을 날려 주자. 용이 시야에 들어왔다면 이미 용의 몸통이 절반 이상 벽을 넘어간 이후이므로 대처가 쉽지 않다. 사소한 특이점으로, 화살은 시위를 떠난 즉시 용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화살[* 이 화살 역시 폭풍활 풀차지와 같은 공격력(125)이고 헤드샷과 관통 효과가 달려있어 운이 좋으면 이걸로 킬을 낼수도 있다. 참고로 이 화살로 적을 죽였을때의 킬로그는 일반 용의 일격과 같지만 머리를 맞춰 치명타로 처치할 경우에는 궁극기 아이콘이 빨간색으로 뜬다.]이었다가 용으로 변한다. 이 화살은 투사체의 일종이므로 D.Va의 방어 매트릭스로 삭제될 수 있고, 겐지가 튕겨내기로 반사할 수도 있다. '''[[역관광|당연하지만 반사된 화살은 용으로 변해 그대로 한조에게 날아가 도리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시전 속도가 느리고 동작도 눈에 잘 띄며 궁 시전시 소리도 큰 편이라 일단 발각됐다면 겐지가 튕겨내거나 디바가 메트릭스로 먹어버리기 굉장히 쉬우니 상대 팀에 겐지나 디바가 있다면 유의해야한다. 겐지한테 튕겨내기를 당하는 경우는 사실 거의 드물지만, 디바가 용을 먹어버리는 경우는 꽤 자주 일어나는 편. 마찬가지 원리로 코앞에 있는 적에게 사용할 경우 아직 화살이 용으로 변하지 않았기에 궁극기(용 형상)로서의 피해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화살 상태일때 방벽에 화살이 박힌 후 빠르게 방향이 바뀌면 용이 날아가는 방향도 바뀌며 [[http://gall.dcinside.com/overwatch/4082693|이렇게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날아갈 수도 있다.]] 다만 코앞까진 아니고 10m정도 거리면 오히려 유리한데 이정도 거리이면 궁대사에서 '류요' 들릴때즘 명중하고 있는지라 이동기가 어지간히 좋은 캐릭터 아닌다음에야 사망이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구조물에는 피해를 못 준다.''' 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과 순간 이동기, 바티스트의 불사장치에는 피해를 못 입히니 괜히 포탑 밭 뚫겠다고 궁극기 낭비하지 말자. 이는 위도우메이커의 맹독 지뢰, 정크랫의 충격 지뢰와 강철 덫도 마찬가지. 최근에는 치유의 태양석과 생명의 나무 추가.[* 단 죽이는 타이어는 부술 수 있다. 밥도 영웅 판정이라 데미지 들어간다.] 리퍼의 죽음의 꽃처럼 낙하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지형을 무시하기에 떨어지면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https://youtu.be/SVpHj9FDf7c?t=2m53s|이런 장면]]이 연출된다. 벽을 뚫고 맵 끝까지 나간다는 특성을 이용해 리스폰 지역에서 질러버리는 방법도 있다. 특히 리스폰 룸과 점령 지점이 벽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는 아누비스 B 거점의 수비일 때 매우 효과적. 거점 점령하던 적들은 갑자기 벽에서 튀어나온 용에게 [[끔살|비명횡사]]한다. 변칙적인 방법으로 화물이나 거점부터 용 도달까지 4초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써도 좋다. 처음에 '류요-' 소리를 듣고 적들이 피하다가 '어? 안 오네?' 하면서 다시 자리를 잡으면 그 때쯤 뒤늦게 나타난 용에게 몰살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처치는 힘들다 치더라도 적들 입장에서는 진형 와해를 2번 당하는 셈이다. 또한 아군의 입장에서는 한조가 용을 쓴 틈을 타 몰래 용에 들어가서 잠입한 후 용을 피하는 데 정신이 팔린 적들을 하나씩 자르는 방법도 있다. 실전성은 그다지 없지만 궁극기의 이펙트가 적에게는 붉은색으로 보인다는 것을 이용해 적진으로 단체 잠입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을 피하느라 적들의 동선 확인은 잠시 우선 순위에서 미루기 때문. 용을 따라 숨어 들어가면 적 팀에서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참고하자. 설령 적이 용에 들어간 아군을 발견해도 대응이 쉽지만은 않은 이유에는 한조의 궁극기가 시야를 가린다는 점도 있다. 테두리와 이름만 보고 쏠 경우 명중률은 급격히 떨어지기에 적 저격수의 공격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전설 스킨인 오카미 스킨 혹은 고독한 늑대 스킨을 착용할 경우 대사가 변경되고,[* 竜(류우, 용)가 狼(오오카미, 늑대)로 바뀐다.] 이펙트도 용이 아닌 늑대가 날아간다. 이때 나는 늑대 울음 소리는 [[워크래프트 3]]에서 밤이 시작될 때 나는 늑대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사용했다. 영문판과 일본판의 오오카미 보이스가 너무 작아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 우렁차게 들리도록 재녹음을 하였다.[* 오오카미요-라고 외칠 때의 목소리가 외침이라기보단 작은 속삭임으로 늑대를 불러내는 듯한 목소리라 스킨의 멋진 외형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특유의 중후한 매력이 있었는데, 보이스가 재녹음되면서 이러한 특색이 지워져버려서 보이스의 변경에 대해선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한국판의 경우 해당 사항 없음. 덧붙이자면 히어로즈에서도 한조 스킨중 하나인 워크래프트 테마 '원정 순찰대' 스킨을 끼면 용의 영혼이 불사조의 영혼으로 바뀌고, 독사단 저항군 테마인 '델타' 스킨을 끼면, 뱀의 형상으로 바뀐다. 오버워치2 시즌7에선 신화스킨의 해골용이 추가 됬다. 다만, 히어로즈에서는 대사는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인 <용>에서 나온 한조의 대사[* 한조: 오직 시마다 일족만이 용을 부린다. 넌… 대체 누구냐?]로 볼 때, 과학 기술이나 장비의 산물이 아닌 시마다 일족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초능력의 일종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다른 오버워치 영웅들의 스킬들은 모두 과학 기술이나 무기의 능력인것에 비해 한조와 겐지는 세계관 내에서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시메트라]]의 능력도 과학 기술이 아닌 빛을 다루는 초능력이기 때문에 SF 장르인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도 [[초능력]]의 존재는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후에 추가된 일본인 영웅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역시 여우 [[신령]]의 도움을 받아 '신력'의 능력을 쓴다. 아주 조금 낮게 쏘면 용이 땅 아래로 들어가서 시야에는 안 보이는데 땅 위까지는 판정이 남아 있게 되어, 땅에 붙은 적들이 발바닥에 스치고 의문사하는 경우도 있다. 용격은 피격음이 없는 수준으로 작아서 땅속에 있을 경우를 알아채기는 힘드니... 이 궁극기를 기습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단순히 벽 뒤나 엄폐물에서 쏘는 것보다는 상황을 잘 관찰하다가, 리스폰 지역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궁극기 소리는 들렸기 때문에 적의 신경이 그쪽으로 집중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용이 보이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행동하던 찰나에 쓸려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버워치 내의 모든 궁극기 시전 중에 하는 기본 공격은 궁극기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주지 않지만 한조의 경우 궁 게이지도 채워 준다. 아무래도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궁극기이기에 그런 듯. 숙련된 한조 유저라면 이러한 장점을 살려 궁극기를 시전한 직후 다시 빠른 속도로 궁극기를 충전해 낼 수 있다. 일본 서버에서는 용격파(龍擊波)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겐지(오버워치)|동생]]이 사용하는 궁극기 용검의 일판 번역명인 '용격검(龍擊劍)'에 맞춘 것. 사실 영판 원문도 겐지의 용검이 'Dragonblade', 한조의 용의 일격이 'Dragonstrike'로 서로 비슷하게 맞춰져 있는 것을 보면 보면 오히려 한국판의 번역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일본과 북미처럼 번역을 바꿔보면, 겐지의 '용검' 과 한조의 '용궁' 정도로 맞출 수 있겠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용궁]]이라고 하면 보통 용왕이 살고 있는 궁전을 떠올리지 용의 힘이 깃든 활을 떠올리진 않으므로 이 또한 적절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원문의 의미와 운율까지 최대한 담으려면 일본판에서의 것을 차용하여 '격룡검', '격룡파' 같은 느낌의 번역이 최선의 절충안이었던 셈.] 자리야의 궁극기가 탈출 불가능한 스킬로 상향되면서 용격 또한 간접 상향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강제로 자리에 묶어 두는 자리야의 궁과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궁극기는 지형지물과 방벽을 몽땅 관통하는 한조의 궁극기인데 돌진 조합원 대부분이 이동기로 탈출/피신이 가능했지만, 패치 이후로는 탈출이 불가능해져서 돌진 조합도 꼼짝 없이 당하게 되었다. 여기에 메르시의 공격력 증폭 버프까지 얹으면 [[젠야타|고요를 체험하는]] 적들조차 속절없이 쓰러졌으나, 추후 패치로 용의 일격에는 메르시의 공버프가 적용되지 않게끔 바뀌었다. 여전히 용이 되기 전 화살 상태에 한해서는 공버프가 적용이 되긴 한다. 그래도 다른 팀원들의 호응이 잘 되면, 초월, 비트도 씹어먹는다. 단 위에도 적혔지만 불사장치엔 데미지가 안들어가니 딸피남고 살을수있으니 이건 주의. 하지만 이런 경우 눈치있는 자리야 유저라면 불사장치 예상하고 부셔줄것이다. 화살이 용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자리야나 라인하르트의 방벽과 화살이 부딪히는 순간 방벽을 돌리면 [[https://youtu.be/izbK22Y-pZw?t=7s|용이 방벽의 1인칭 방향으로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단 조건이 까다로우며 성공률 또한 매우 낮아서 실전에 적용하기는 매우 힘들다. 문신에서 용을 불러내는 능력은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의 흑염룡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