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재권 (문단 편집) === 2016년 === 4월 19일 kt와의 수원 원정 경기에서 일반 관중들처럼 경기를 관람하다가 마이크도 앰프도 없이 호루라기 하나만 들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user&p=21&b=kbotown2&id=2376719&select=title&query=&user=kwjung2&reply=|응원단상에 올라갔다]]. 경기 도중 갑자기 두산 팬들의 응원가 부르는 데시벨이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타이밍이었다. 홈 경기 승리 후, 수훈선수 인터뷰가 끝나고 나면 앵콜 응원가를 1-2곡 띄우기도 한다. 팬들의 호응도도 꽤 좋은 편. 외인타자들을 제외한 선수들의 새로운 응원가는 이상하게도 동요에서 따 왔다. [[박건우]]의 응원가는 생일축하용 브금인 'Congratulations'고, [[박세혁]]의 응원가는 '''도레미송'''이다. 여러 가지 의미로 큰 파장을 일으킴과 동시에, 아마 따라부르게 쉬우라고 그렇게 만든 것 같지만 유치하다는 평가와 의외로 중독성 있다는 평가가 갈리고 있다. 결국 누군가 한단장의 인스타에 악플을 올리는 사태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kbotown2&id=2730333&select=sct&query=단장&user=&reply=|벌어졌지만]] 다른 댓글들의 성토와 비판에 따라 그 댓글은 삭제되었다. 어찌되었든간에 아무리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악플을 다는 것은 몰지각한 행동으로, 앞으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결국 새 응원가는 박세혁은 그대로 가고 박건우는 철회하기로 하여 6월 12일 경기에 대타로 나온 박건우의 타석에서는 기존 응원가인 '''헬로 헬로 미스터 건우'''가 틀어졌다. 이후 기존 응원가 가사 '헬로 헬로 미스터 건우'가 '안타 안타 날려버려'로 바뀌었다. 9월 22일 잠실 kt전에서는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는 불상사를 겪기도 했다. 다행히도 바로 다음 이닝 두산 공격때 응원단상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도 평소대로 응원 지휘를 하는 모습을 보여 큰 부상은 아닌듯 하다. 이 날 우승이 확정되고 파도타기를 플래쉬 응원으로 만들었다. 우승 확정 경기 때 경기가 모두 종료되고 남은 팬들과 상술되었듯 플래쉬 응원을 했다. 플래쉬를 켜놓고 손으로 가려야 하는데 일부 팬들이 가리지 않자 답답했는지 마이크를 들고 "이르케! 이르케! 가!려!요! 가!려!"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준 바 있다. 다만 시즌이 끝날때까지 1군에 자주 비치던 몇몇 선수들(류지혁, 국해성, 조수행 등)의 응원가가 나오지 않은것은 아쉬운 부분. 단 2017 시즌을 앞두고 한 인터넷 방송에서 류지혁, 국해성의 응원가는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