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특성 (문단 편집) === 표어 문자 === 한자는 대부분 하나의 문자가 하나의 [[형태소]] 또는 하나의 [[단어]]를 나타내는 [[표어 문자]]이다.[* 엄밀히 따지면 한자 두 개 이상이 모여 하나의 형태소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배회(徘徊), 포도(葡萄), 산호(珊瑚)와 같은 연면사(連綿詞)나 초콜릿(巧克力)과 같은 음역어된 외래어들은 두 개 이상의 한자가 모여 하나의 형태소를 이룬다. 이 경우에는 한자 개별로는 운용되지도 않고 해당 의미도 가지지 못한다.] 하나의 문자는 대부분 하나의 [[음절]]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음절 문자]]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또한 뜻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한자를 [[표의 문자]]라고 부르기도 하나 한자가 운용되는 데에 있어서 항상 한자가 뜻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때론 한자는 음을 표기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한다. 한자가 [[가차]], [[통가자|통가]](通假)되어 사용되는 경우나 [[음역(번역)|음역]]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그 예이다. 한자라는 문자 체계를 공유하는 나라들끼리는 글로 쓰여 있는 문장을 보았을 때에 대충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판에 '출입구'나 'でいりぐち'라고 쓰여있으면 각각 한국인, 일본인만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出入口'라고 쓰여있으면 한중일 모두 무슨 뜻인지는 이해할 수 있는 식이다. '1, 2, 3' 같은 숫자가 거의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 이런 이유로 과거 한자문화권에서는 [[필담]](한문)으로 대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