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전 (문단 편집) ==== 축구 ==== * [[캡틴 츠바사]] 월드 유스 * 예전의 어느 [[월드컵]] 예선전 - 3-0 한국 승: 일본 유스팀의 가모 미나토 감독, 미카미 타츠오 감독, 카타기리 무네마사 등 코치진의 예전 월드컵 진출 좌절에 대한 회상에서 나오는 장면. 시기를 대충 잡아보면 아마 80년대 초반의 월드컵 예선전이였는 듯하다.[* 참고로 가모 감독은 수비수, 미카미 감독은 골키퍼, 카타기리는 공격수였다.] * 한국 U-19 vs 일본 U-19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 - 2-0 일본 승: 양측이 이미 U-20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 상태라서 승리를 향한 집념이 다소 떨어져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일본이 [[오오조라 츠바사]], [[휴가 코지로]] 등 베스트 멤버로 임했던 반면 한국은 스타 플레이어인 [[차인천]]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고, [[이용운]]이 홀로 분발했지만 결국 츠바사와 휴가의 골로 일본이 우승한다. 경기장면 묘사는 거의 없어서 몇 페이지만에 끝. 아시아 예선 편부터 차인천과 이용운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을 중간중간 넣으며 한국전에 대한 떡밥을 넣었지만, 양국 다 월드유스 진출이 확정된 이후의 결승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그려도 맥이 빠질 것이라 싶었는지 경기내용을 생략해버렸고, 차인천을 부상으로 빠지게 하여 일본 압승에 대한 개연성을 넣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선전부터 떡밥과 예선내용에 너무 집중했던 나머지 분량조절에 실패하여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한국전이 스킵되었고, 본선에서도 결승까지 전개를 빠르게 하려다 보니 또다시 경기별 분량조절에 실패하여 어렵게 떡밥을 뿌렸던 이탈리아전을 거의 한국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몇장만에 끝내게 되었고,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되었을 준결승 네덜란드전 역시 뉴스기사 한장으로 때워버리고 결승으로 가버렸다. 한국전만 이렇게 스킵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떡밥을 뿌렸던 독일과는 결국 만나지도 못해 떡밥을 써먹지도 못한 걸 생각하면 그나마 이탈리아, 한국은 양반이다(...) 역시 떡밥을 뿌려왔지만 4강에서 만나고도 뉴스기사 한장으로 때워져버린 네덜란드는 더더욱 굴욕.] 한국에 대해 약하다고 묘사한 것은 절대 아닌 것이 월드유스 편 당시 주인공 팀인 일본을 포함하여 아시아 선수 중 유럽 1군에서 뛰는 선수는 [[차인천]], [[이용운]], 그리고 일본 GK [[와카바야시 겐조]] 뿐이라[* 주인공 츠바사는 브라질 팀, 나머지 일본의 유럽파는 유스 소속.] 작중 대우는 정말 아시아 톱급 대우에 해당하며 이는 어느정도 한국을 세계 대회 전 [[중간보스]]로 활용하기 위한 떡밥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캡틴 츠바사]] 골든 23 * 한국 U-19 vs 일본 U-19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 - 1-1 무승부 후 PSO 6-5 일본 승: 츠바사나 휴가 등 주요 캐릭터들은 이미 이 연령대를 지나서 그들에게 해당되는 올림픽 세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만큼 이 경기는 딱히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예전에 휴가의 보조 역할이였던 사와다 타케시의 외전 수준. 토너먼트가 한국에서 열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일본은 종료 직전까지 0-1로 뒤지고 있었으나 그 후 컴백의 묘사도 없이 경기 후 스포츠 신문의 뉴스 스토리로 사와다가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은 후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겨서 우승했다는 기사가 짧게 나온다. * 우리들의 필드 * 한국 vs 일본 1998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 0-0 무승부: 어느 중립국에서 펼쳐진 리그방식의 최종예선에서[* 이전 1994년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쓰였던 방식이다. 작가가 새로운 최종예선 방식이 발표되기 전에 이 만화를 그린 듯하다.] 주인공인 다카스기 가즈야의 일본팀이 한국과 2차전에서 붙는다. 한국팀은 유명우라는 [[홍명보]] 클론, 장정구라는 [[최용수]] 클론과 윤성용이라는 [[최성용]] 클론들을 주축으로 일본에 맞서고 일본팀의 중심인 가즈야를 윤성용에게 철저하게 맨마크 시켜서 무너트린다는 게임플랜을 쓴다. 후반전 중반까지 이 작전은 잘 먹혔지만 윤성용이 가즈야의 활동량과 스태미너를 버티지 못하고 토하고 쓰러지는 바람에 이후 한국이 극단적인 수비전술로 전환해서 0-0 무승부를 '''겨우''' 사수하는 식으로 끝낸다. 이후 일본팀과 더불어 한국팀도 본선진출에 성공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 휘슬 * 도쿄 선발팀 vs 서울 선발팀 - 3-3 무승부: 특이하게 국가대표 차원의 경기가 아니라 도쿄와 서울의 대표 선발팀들의 친선 게임으로 펼쳐진다 (경기가 펼쳐진 장소는 서울). 천재적인 플레이메이커형의 미드필더인 이윤경이란 선수의[* 일본 유학의 경험이 있었고 도쿄선발팀에 카쿠 에이시의 사촌.] 활약과 홈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서울선발팀이 초반에 2-0으로 앞서지만 이 만화의 주인공인 카자마쓰리 쇼를 교체투입한 도쿄 선발팀이 이후 페이스를 찾아가며 2-2 무승부를 만들었고, 종료 직전 [[재일교포]]인 카쿠 에이시[* 한국명 곽영사.]의 프리킥 골로 3-2로 역전시키는데, 종료휘슬이 울리기 전 [[뻥축구]]를 이용한 마지막 역습으로 서울선발팀이 극적으로 무승부를 사수하는데 성공한다. 무승부였지만 일본만화인데도 불구하고 한국팀의 일격을 끝으로 경기가 끝났고 일본팀이 안타깝게 비겼다는 점에서 꽤 특이한 전개였다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이에 대해서 일본 내 [[혐한초딩]] 독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는지 애니메이션에서의 전개는 이와 반대로 서울팀이 4-3으로 앞서가다 도쿄팀이 종료 직전 극적인 골로 4-4 무승부를 거두는 식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이 한국 원정 편은 일본에서 [[재일교포]]로 살아가는 에이시의 고충에 대해서도 나름 진지하게 다루는 듯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꽤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 캐릭터들만 미형으로 그리고, 이윤경을 제외한 서울선발팀의 캐릭터들을 너무 험상궂게 그렸다고 혹평하는 이들도 있다.] * 에어리어의 기사 * 한국 vs 일본 U-22 친선전 - 1-1 무승부: 일본의 홈에서 일본과 한국의 올림픽 대표가 친선전 게임에서 붙는다. 한국은 프랑스의 리그앙에서 뛰고 있고 "아시아의 지단" 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종현이라는[* 설정상 [[박주영]]을 베이스로 한 선수 같다.] 스타 플레이어와 홍정수와 임동국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을 앞세워 일본에 도전. 그리고 본작에서 불과 몇주 전 에노시마 고교의 골키퍼로 나왔던 리 아키토시라는[* 한국명 이추준.] [[재일교포]] 선수도 한국팀에 깜짝 뽑히게 된다. 아나운서가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은 한국이 대부분 국내 고교생인 일본팀에게는 큰 테스트가 된다는 언급도 한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박종현이 선제골을 뽑아내지만 일본은 그 후 그를 철저히 마킹하면서 무력화시키고 후반에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끝난다. * [[이나즈마 일레븐]] 애니메이션 * EP81 FFI 이나즈마 재팬 vs 파이어 드래곤 (한국) - 4-3 이나즈마 재팬 승: 파이어 드래곤 팀에 일단 작품내에서 아무래도 [[아후로 테루미|전]] [[나구모 하루야|보스캐]] [[스즈노 후스케|들이]] 소속되다 보니 아시아 최강팀으로 대접받고 있었으며,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인 더 바라크다를 4:0으로 격파하고 아시아 지역예선 결승전에 진출해 이나즈마 재팬과 겨룬다. 우승후보까지 오른 팀답게 이나즈마 재팬과 밀고 당기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만, 결국 4:3으로 패배, 세계대회행 티켓을 넘겨주게 된다. 여담으로 한국팀의 주요 캐릭터들중 [[나구모 하루야|두]] [[스즈노 후스케|명]]은 아무리 귀화를 했다고 쳐도 [[한국인]]이라 보기 매우 힘드니 이걸 진정한 한일전으로 봐야 하는지 매우 애매하다. * 갤럭시 2~3화 FFI V2 아시아 예선 신생 이나즈마 재팬 vs 파이어 드래곤(한국) - 2-1 신생 이나즈마 재팬 승:전작의 FFI와는 달리 여성선수들을 출전시키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이지만,대표팀 결성 때부터 초보자들로 구성되었고 팀원들의 마음도 잘 맞지않아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제국학원과의 연습시합에서도 엄청난 점수차로 질정도로 약체신세인 신생 이나즈마 재팬이 수많은 난관을 짊어진 채 아시아 예선에서 파이어 드래곤을 첫 상대로 맞이하게 된다. 전반전에서는 파이어 드래곤의 막강한 공세와 수비에 신생 이나즈마 재팬은 제대로 경기에 임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던 중 이충윤이 래피드 파이어로 1점을 따내 파이어 드래곤의 승리로 확정되는듯 했으나, 후반전에서는 텐마의 갓 윈드와 츠루기의 데빌 버스트로 2점을 내면서 신생 이나즈마 재팬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직후 파이어 드래곤의 선수들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J드림 * 한국 vs 일본 1994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 4-3 일본 승: 하프라인에서 일본 골대에 골을 넣는 홍명보 클론에다, 한국 골대에서 일본 골대까지 드리블하여 골을 넣는 최용수 클론 등 내용면에서 이 한국팀은 실로 괴물들이 모인 집단이었다만 결국 일본팀의 주인공의 활약으로 한국에게 4:3으로 승리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이게 [[도하의 기적|도하의 비극]]을 다루는 만화라 현실과 똑같이 일본은 마지막 경기인 이라크전에서 이라크와 비기면서 한국이 월드컵 진출에 성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