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전 (문단 편집) == 여담 == * [[삿포로 돔]]에서 야구, 축구 모두 발린 [[삿포로 참사|영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2003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과 [[일본]]에게 지면서 [[2004 아테네 올림픽]] 예선에서 떨어졌던 일이나, 2011년 한일 정기 전에서 졌던 일이 대표적이다. 반면 [[도쿄]]는 야구, 축구 모두 '''대첩'''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기가 존재할 만큼 한국에 좋은 기억이 많은데, 특이한 것은 삿포로 참사 때마다 돔구장 자체에 익숙하지 못한게 문제였던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도쿄에서 야구 경기가 열리고 한국이 일본을 꺾곤 하던 곳도 다름아닌 [[도쿄 돔]]이라는 것. 자세한 것은 [[도쿄 대첩(축구)]], [[도쿄 대첩(야구)]] 참고. * 전술했듯이, 남자 스포츠 선수들 한정으로 [[병역특례]]가 한일전에 포함된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데스 매치로서 손색이 없다. 이기면 그 어떤 때보다도 기쁨이 증가하나 패배하면 '''역적 + 즉시 입대 크리'''를 맞게 된다. 이에 대한 위기의식이 빛을 발한 경기가 바로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3위 결정전]]과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3위 결정전. 둘 다 해당 종목 첫 올림픽 메달이었던 데다 일본에게 [[목메달]]을 선사하고 병역 문제를 탈출한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명경기로 회자된다]]. 그리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도 한국과 일본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은 이번에도 [[면제로이드]]가 걸린 숙명의 데스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승리하면서 또 다시 병역 면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유독 한일전이 많았다. 특히 [[9월 1일]]은 여자 배구 3,4위전, 야구 결승전, 또 위에도 언급된 남자 축구 결승전이 있다. '''심지어 같은 날 시차를 두고 한일전 결승전이 치러졌으며''' 결과는 3경기 모두 대한민국 승리. --이 쯤 되면 일본이 불쌍하다-- *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도 드라마틱한 한일전이 많았다. 특히 여자농구 및 여자배구는 금메달결정전이 한일전이었고, 남자 축구는 전년도에 [[도하]]에서 [[대한민국]]에 통한의 패배를 안겼던 [[미우라 카즈요시]] 앞에서 난타전 끝에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두었다. * 재일교포 내지 일본 거주중인 한국인들에게는 최고의 이벤트이자 최악의 이벤트. 도통 누구의 편에서 서야할지를 모르겠다고. 이는 한국에 거주중인 일본인들도 마찬가지다. * 경쟁 의식에 비해서 의외로 서포터즈 간 현장 충돌은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현장 충돌은 국내 클럽간 더비에서 훨씬 잘 일어나고 한일전같은 경우는 응원단보다 패배한 선수들한테 야유를 하고 성토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응원단끼리 괜히 충돌이 일어나면 스포츠맨쉽에도 매우 어긋나고 성숙하지 못한 망신거리이기도 하며 외교관계에도 전혀 좋을게 없다. 그런데 이게 왜 따로 적어야 할 정도냐면 UEFA나 CONMEBOL 라이벌전은 "전쟁"이라 표현할 정도의 충돌이 심심하면 일어난다. 아니, AFC 내에서도 이란과 이라크 사이에도 한일전은 명함도 못 내밀 충돌이 난다. * 아무리 치고박고 싸우는 정치권에서도 한일전 앞에서는 좌우불문하고 [[위아더월드|하나가 되기에]] [[국공합작]]이라는 드립이 있다. * 혐한들에게 야구는 06 09WBC 마운드에 태극기를 세운것과 축구는 매번 부상자가 속출하고 한국이 폭력축구를 한다고[* 부상자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일본또한 살인 태클을 밥먹듯이 한다. 97월드컵예선 최용수에게 17동아시안컵에서 23아시안게임에서 언제나 한방에 레드카드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백태클을 헤댄다.~~내로남불~~] 2002월드컵 심판매수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다. 유투브나 틱톡 어딘가서든 韓国 イタリア 로 검색하면 모레노심판과 댓글은 매수 천지로 도배된다. 실제로 한일월드컵 이후 일본으로 유학간 학생들에게 축구로 얘기를 걸면 태권축구와 한일월드컵 매수는 대놓고 얘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